안녕 하세요.

처벌이 가능한지 여쭤보려고 글 적어봅니다.

24년4월5일 새벽1시05분~15분 사이 주차되어있던 

제 차 앞 범퍼가 긁혔는데 이사실을 안건 6일 아침9시쯤 입니다.

얼른 블랙박스를 봤지만 박은건 안찍히고 사고낸 차량이 제차랑 가깝게 붙어있는 영상과 후진해서 나가는 영상이 찍혔고 

아파트 CCTV를 확인 해보니 차량이 뒤뚱뒤뚱 거릴정도로 박고 후진해서 빠져 나갔더라구요 

그런데 다음날 찾다 보니 아파트 단지 밖에 도로에 주차를 해놓았 더라구요.

사고낸 차주와 통화해보니 (글쓴이 본인 친구와 같이 들음)

사고내기전 4일에 술을 마셧다.

기억이 안난다.

대리를 불러서 왔다 대리가 박은것 같다.

그리고 어떻게 처리할지 물었더니 

어떻게 처리를 해드려야 하죠?

라고 하며 그럼 보험처리 해드리겠다 했습니다.

통화 이후에 문자를 하는데 음주는 아니시고요? 라고하니

대리기사가 이중주차를 해놓아서 피해가 갈까봐 

주차자리 찾던중 그렇게 된거같다 라고 했습니다 

경찰에 이미 신고는 했고 음주사실은 아직 확실치 않아서 알리지 못했습니다

왔다 갔다 유류비 10만원 드릴테니 신고 취하 해달라고 합니다 

먼가 미심쩍어서 대리회사랑 대리기사 부른 증거좀 보내달라 하니 사진을 보냈는데 5일00시04분 대리출발 5일00시31분 대리 집 도착 인데 사고는 5일 01시05분~15분 사이에 일어났습니다 본인 음주 사실도 인정하지않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차산지3년도 안됐는데 너무 힘드네요... 이런 종류의 사고를 당하신분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본인이 음주했다는걸 인지 못하는건지 아니면 모를줄 알고 뻔뻔하게 대하는건지 너무 답답합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