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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시골 엄마집 인테리어공사 해드렸습니다^^ [1324] 등록일 : 19.11.08 (금) 11:00 | 조회:145,585 | 추천:4,696
닉네임 : 삽교형
가입일 : 2013/10/03
최종방문 : 2019/11/17
작성글 : 13
댓글수 : 395
드림카는? 미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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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배드림 형님들 어느새 한해가 훌쩍 지나가 11월에 돼었네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추운겨울이 오면 항상 시골에 홀로계신 엄마 걱정에 잠못이루네요 


다리가 불편하신 울엄마 전동차 사드리니 


꾸불꾸불한 언덕길이 걱정이되어 도로포장과 마당포장공사하고 


길이 잘되어있으니 ...


추운겨울 오래됀 시골집이 마음에 걸려 몇년을 생각만하다 

이제서야 편하게 지내실수있게 공사해드리려고 마음먹었네요!


식구들도 시골에 오면 항상 춥고 불편하고 저부터도 불편해서 

애들데리고 와도 금방가고 그랬네요 


엄마는 이제 얼마나 산다며 큰돈쓴다고 역정내시고 

완강히 반대하시는걸 달래서 제고집으로 저있는데다가 모셔놓고 공사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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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화장실들어가는 문이고 가운데가 부엌으로 들어가는문입니다

어렷을적 수리했던 집이라 늙으신 엄마가 사용하기에 너무 불편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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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집에오는 식구들도 불편하고 힘들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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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도 오래돼고 엄마가 쓰기 힘들고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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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도 안돼있고 부엌에서 생활하기 힘들고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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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루 화장실가기가 최고 힘들지요...

엄마가 생활하기 편하게 생활하실수있게 공사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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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시작전 얼마나 산다고 큰돈들이냐며 완강히 반대하시는 

엄마를 달래며 집으로모십니다 

이때 까지도 엄마는 골이 나셨네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집에 도착해 엄마랑 술도한잔 하구요^^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있는곳에 와계셔도 한시도 가만있지 않으신 울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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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랑 같이 잠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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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하는동안 물건 사러 다니는 동안 옆에 태우고 다닙니다

차타는걸 좋아하시는 울엄마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도 하고 맛난것도 사드리고 좋아하십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그시간동안 낡은 집은 다털구요인테리어하는 동생 집에 오자마자 이게 집이여?새로 지어드리지 이게 뭐여....ㅜ.ㅜ핀잔을 줍니다 핑계지만 어렷을적 부터 울아버지 울엄마 누이들 같이살던 추억이있는 집이라수리해서 살거야 집이나 잘고쳐 했지만...마음한켠이 아프네여..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울엄마 힘들었던 화장실도 다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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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생활많이하시는 부엌도 다 털고 단열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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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인테리어지 다시 짓는거 같아요^^;;

부엌에서 안방으로 들어갈수있게 벽을 허물고 중문을 달계획입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겨울이면 춥던 안방도 단열부터 다시하고 오래됀 장농도 철거합니다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는 문을 막고 단열 창문도 막구요^^;;

이참에 지져분한거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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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실로 가는 곳도 벽채세워서 막아주고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착착 공사가 진행돼고 있네요 천정을 뜯다보니...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어렷을적 아궁이에 불때던 천정이 그대로 보이네요^^;;

겨울이면 솔골긁어오고 고구마 구워먹고 솥에 밥해먹던...

천정을 보니 그시절 추억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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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들어가는 곳도 막아버리고 확장하고 벽채세우고

특히 겨울에도 따듯하게 씻으실수있게 화장실 많이 신경써달라고 부탁 했네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공사가 진행돼니 조금씩 바뀌어 나갑니다!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언제 하나 했는데 시간은 참 빠르게 지나가네여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싱크대도 들여오구요^^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엄마가 편히 목욕할수있게 큰욕조도 들여오구요^^조금씩 완성이 돼갑니다
그렇게 엄마가 집에 오신지 열흘이 다되고 도배 장판을 마무리로 완성이 됩니다장사해랴 엄마 모시랴 물건 하러 다니랴 바빠서 마무리 공사가 어떻게 된지 못봐서 엄마가 좋아하실까 내심 걱정이 많았습니다 워낙 반대를 하셔서..ㅜ.ㅜ
일단 엄마를 모시고 완성됀 집으로 모시고 갑니다 걱정반 설렘반...엄마도 잠못주무시고 걱정하셨다고 하네여....ㅜ.ㅜ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엄마 처음 들어오시더니...



갑자기 우십니다...


'아이고 좋다 너무 좋다'


'아버지한테 미안하다 나만 좋은데서 살아서'....

갑자기 우시는 엄마 저를 붙잡고 우십니다..


갑자기 우시는 엄마를 보고 당황해 하다 ...


'엄마 왜울어 아이 참..'


'이제서 해드렸네 미안해 엄마'

하곤 엄마를 껴안고 흐느껴 울었네요 


이제서야 허물을 벗은 느낌.. 마음에 짐을 벗은 느낌이 들어그렇게 울었나 봅니다...ㅜ.ㅜ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깨끗한 화장실을 보면서 우시고....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따듯하게 씻으실수 있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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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도 깨긋하고 수납장도 넓게 하구요^^

냉장고는 다른데로 옮겨 드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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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도 깔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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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계시라 해도 엄마는 바닥을 닦으시며 연신 눈물을 흘이십니다...ㅜ.ㅜ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청소하고 정리하고 일단 있던 살림으로 정리부터 조금씩하구요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거실에 있던 김치냉장고랑 밖에 있던 세탁기도 부엌에서 편히 쓰실수 있게 하구요^^;;엄마 손에 익던 물건들이라 조금씩 바꿔드릴 예정입니다^^::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헌침대도 버리고 퀸침대로 놔드렸습니다^^

이불도 새로 사드리려고 했는데 한꺼번에 바꾸면 엄마가 너무 부담스러워하실까 

하나씩 바꿔드릴께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하루쉬고 도와주러온 누이들도 저녁 준비를 하구요^^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전 맛난 삼겹살을 준비합니다^^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집에서 기른 상추랑 배추랑 머위도 잇네요^^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똑딱 뚝딱 강된장이랑 양념고추장 집마늘 완전 시골밥상이죠^^::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누이가 끓인 강된장이 죽이네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배추랑 한쌈 쌋습니당!^^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강된장 이랑도 한쌈 쌋어요^^죽여줍니다청소하고 정리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줍니다누이들과 엄마와 그렇게 맛난 저녁을 먹었네요
이제 누이들도 엄마 보러오면 편하게쉬다 갈수 있고 엄마도 편히 지낼수 있으니 마음 한편이 놓입니다 
사실 저번에 엄마가  호되게 앓으셔서 응급실도 다녀오시고 입원도 하셨는데 그때부터 이제 나도 뭔가를 준비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이렇게 집 공사해놓고 엄마 아프시면 집에 내려와 엄마 모시며 살아야 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요양원보내지 않고 엄마 돌아가시는 날까지 옆에서 엄마 돌보면서 살아야겠어요^^;;
그렇게 생각하니 엄마를 위해서가 아니라 저를 위해서 집공사한것 같네요...
여튼 엄마는 저 집에 갈때 까지 눈시울이 붉네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벌써 하루가 가고 어둑어둑합니다 
하늘을 보니 달이 밝네요
어렷을적 보던 그달이겠지요^^::
이제 엄마 편하게 살림 하나하나바꿔드려야 겠어요
살면서 어디에다가 큰돈들이는게 맘처럼 쉽지않네요
허락해준 와이프에게 내내 고맙더라구요
고맙고 미안하고 평생 잘해야 겠습니다~
이렇게 보배님들에게 엄마 소식전하며 더잘하겠다고 다짐합니다~!!!!
PS// 우와 오타 수정하러 왔다가 깜짝놀랐습니다 일마치고들어와서 글확인하고 댓글읽다가 응원댓글 따듯한 댓글에 눈물이 나네요.ㅜ,ㅜ내엄마에게 늦게 해드린것 도 죄송한데 너무들 좋아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태어나서 처음 1등이란걸 해보네요 일일히 댓글 달아드려야 하는데 엄두가 안나네요저를 채찍질 하는거라 생각하고 댓글하나하나 가슴속에 새기며 잘하겠습니다~~!!!!다들 몸챙기시고 주말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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