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4살 두 자녀를 키우는 40대 아빠입니다.

사무직이라 뉴스를 누구보다도 많이 보는 사람이지요.

올해 봄부터는 보배에서 살고 있습니다^^:

요즘 간사하기 짝이 없는 나라와 매국당과 견찰 때문에 제 스스로 말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일본과 불매운동
남양도 지금까지 하고 있고 유니는 아예 구매 한 적이 없고....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라면을 참 좋아합니다. 제가 라면을 먹다보니 아직 어린 애들도 먹이지요.
그러다보니 마트에서 장을 볼때 라면을 4가지 삽니다. 제꺼 2개 애들꺼 2개.. 몇 일전 갑자기 아... 씨  다 농심인가?

4개가 다 농심이것어?......근데 다 농심이더군요.

어느 정도 알고 구매한 입장이었지만 그래도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그래서 다짐을 했습니다. 저는 앞으로 진라면 애들은 가끔주되 다른 제품으로...

이번에 장 볼 때는 애들 먹는 간식[과자..]에도 신경을 쓸 생각입니다.

** 덤으로 제 고향이 충남에서 유명한 보수텃 밭 중 한 곳인 홍성입니다.

부모님 두 분이[60대 중.후반] 계시는데 시골분인데도 정치 성향이라고 해야하나?

무튼 현 정권을 지지하고 저하고 비슷한 생각을 하는 입장에 약간 놀라면서도 조금은 고맙더라구요.

새로 구입한 차에 no재팬 스티커도 붙이시고^^

가방끈이 길지 않지만 우리 부모님 세상 바르게 보시는구나^^

이상 아침부터 주저리~~~~~~~~~~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