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리베카" 라는 곡으로 데뷔한 미국인 가수~~시대를 너무 앞서간 불운의 가수~~요즘 지드래곤 닮은꼴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dance with me 아가씨" 란 노래는 춤이 퇴폐적이고 영어가사가 너무 많다라는 이유로 심의에 걸려 방송도 못하고..팬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가수로써 방송국에서 찾는이도 없고 악성팬들에 시달리며 고생을 엄청했습니다. 비자 관련 출입국 직원이 "너같은놈은 내가 근무하는동안 도장 찍어 줄 수 없다~" 며 도장 안찍어주어 출국을 하게되는데요. 9년뒤 이를 갈고 다시 복귀합니다.자기 이름을 숨기고 살도찌우고 쌍커플 수술도 하고 v2란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합니다.v2의 fantasy란 노래....지금 30살 이상인분들이 들으면 다 아실겁니다. 그당시의 양준일의 목소리는 마치 기계를 사용한 것처럼 신비롭습니다. 노래는 유명해 졌지만 거지같은 소속사를 만나서 돈도못벌고 노래도 못하게 되고 해서영어를 가르치며 연명하다가 결국은 찾아주는 사람도 없고 소속사 계약이 꼬여서 활동도 못하고 현재는 미국에서 서빙일 하면서 아내와 가족들과 살고 있다고 합니다. 자기가 서빙일을 못하게 되면 월세를 낼수 없다며 생활고를 겪고있다고 하네요. 90년대에는 너무 앞선 노래로 시대의 불운아 였지만 지금은 그때의 노래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그의 천재성과 자연스러운 춤실격~~ 미국에서 생활고 겪지 말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 방송도 하고 못다한 인기를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리베카" "dance with me 아가씨" "가나다라마바사" "do it to me" 한번들어보시고완전 변신하고 돌아온 v2의 "fantasy"도 한번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보배형님들 이런 순수한 예술인이 다시 활동할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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