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등록 매물관리 고객센터 전체메뉴보기
홈 > 게시판  > 자유게시판 
               
곰탕집 사건 글올렸던 와이프 입니다. [1660] 등록일 : 19.12.12 (목) 13:26 | 조회:244,701 | 추천:4,079
닉네임 : 초코파이1
가입일 : 2011/02/15
최종방문 : 2019/12/30
작성글 : 7
댓글수 : 16
드림카는? 미기재
회원계급 : 육군 중위 3호봉
랭킹순위 : 5,136
보유마력 : 14,430 마력
오늘랭킹 : 전체순위 -    방문순위 -    게시글순위 -    댓글순위 -
다음 진급(대위 1호봉)까지 571마력 남았습니다.  

곰탕집 사건 글올렸던 와이프 입니다.

정의로운 소식으로 이곳에 글을 남기고 싶었는데 .. 이제 다 끝이네요..


이제 저희가 더 이상 뭘 어떻게 해야될지 뭘 할수있을지 모르겠네요


대법원 특수감정인으로 등록되어있는 법영상분석연구소에서 과학적으로 분석한 영상자료도,


"그런행위를 보지 못했다. 당시 식당에서 피고인을 보면서 내려오고있었기때문에 그런일이 있었다면
자기가 못 볼수가 없는 상황이였다" 는 증인의 말도

모두 다 무시된채 오로지 "일관된 진술" 하나에 제 남편은 이제 강제추행 이라는 전과기록을 평생 달고 살아야하네요..

 

근데 그 마저도 사건기록들을 살펴보면 정말 일관된 진술이 맞는지 의문이 들정도 인데
어떻게 그 말 하나에 이렇게 될수가 있는건지
이게 정말 대통령님이 말씀하시는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 인건가요?


아이때문에 오늘 대법원에 같이 가지 못하고 남편 혼자 올라갔는데
선고 받고 내려오는길이라며 전화가 왔네요
딱 죽고 싶다고..
그 말 한마디에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같이 갔다왔어야 했는데 혼자 보내는게 아니였는데 ..
혼자 기차타고 내려오면서 그 심정이 어떨까요..

그래서 남편에게 아무일도 아니라고.. 시간이 지나면 해결해줄거라고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자고 덤덤한척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이야기했지만
 도대체 왜 저희가족이 이런고통을 겪어야하는지 도무지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집행유예2년, 성폭력치료프로그램이수 40시간, 사회봉사160시간
그리고 유죄확정으로 이제는 언제 상대방측에서 민사송소이 들어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이 시간들을 저희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이제는 차라리 정말 남편이 만졌더라면, 정말 그런짓을 했더라면 억울하지라도 않겠다 라는 심정이네요

제 남편의 말은 법에서 들어 주지를 않는데 이제는 더 이상 말할 기회조차 없는데 저희는
어디가서 이 억울함을 토해내야 될까요..


 

그동안 같이 분노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보배형님들.. 

정말 마음적으로 많이 의지되고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초코파이1님의 다른글보기

깨끗한 게시판 문화를 위해 음란광고, 화상채팅 등 불법 광고를 꼭! 신고해 주세요.
본 게시글이 고객님의 저작권이나 명예훼손 또는 권리를 침해했다면 게시중단 요청서를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회순 댓글순 추천순
1 882회 41억 당첨 실사 인증(본인입니다.)
2 억울하게 초3딸이 하늘나라에 갔어요! 도와주세요
3 허경영 근황...
4 정의당 비례 출마 이자스민
5 인테리어 사기꾼 응징기 (3) 재반격
6 랩퍼 기리보이 근황
7 기숙사 비운 사이에 CPU 바꾼 룸메
8 젊은 보수 레전드
9 쪽바리 근황
10 네팔 교사 실종사고 현재까지 정리(팩트가 자주 바껴 헷갈림)
 
 
전체 방문순 게시글 댓글순
1/1
 
조회순 댓글순 추천순
1 반전의 반전 아주대병원클라스 ㅎㄷㄷㄷ
2 친구 잘못 사귐류 1위..
3 배우 공형진 근황
4 병원장이...이국종에게...쌍욕박은...이유...jpg
5 [혐] 해외에서 논란인 유튜버
6 롯데리아 갑질 폭행사건 좋은 소식이 들어왔네요
7 나이 40넘어서 모든것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전체 방문순 게시글 댓글순
1/1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인재채용   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고객센터   사이트맵
주 소 :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33-1 드림타워 11,12층
사업자등록번호 : 105-87-59321   |  통신판매업신고 : 제2013-서울양천-0470호
대 표 이 사 : 김보배  |  개인정보관리자 : 이은호(privacy@bobaedream.co.kr)
대 표 전 화 : 02-784-2329  |  대 표 팩 스 : 02-6499-2329  |  이 메 일 :bobaedream@bobaedream.co.kr
클릭하시면 이니시스 결제시스템의 유효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