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마트에서 찬 거리좀 사서 카운터 앞에 물건 올려두고 점원이 바코트 찍을려고 하는데

어떤 미친 여자가ㅋㅋ 내꺼 앞에 뭐 이상한 샴픈가 뭔가 하나 떡 하니 올려둠...

난 뭐지? 하고 있는데 점원이 일행이세요? 물어봄

당연 나는 아뇨? 모르는데요? 라고 하니 점원이 그 여자 한테 줄 서세요. 라고 말함

근데 그 여자가 ㅋㅋ 제거 하나라 먼저 해주시면 안돼요? 라고 점원한테 말함 ㅡㅡ; 하~ 씨벌 ㅋㅋ

그래서 내가 저기요? 제 순서고 제꺼 찍고 있는데 왜 나 한테는 물어볼 생각도 안 하고

직원분 한테만 말 하시는거죠? 라고 말 하니 그 여자가 아니 저는 이거 하나라 금방 끝나니까요..

그래서 제가 그거 들고 뒤로 가시죠. 줄 서 있는거 뻘로 서 있는것도 아니고

하나건 둘이건 내 알바 아니니 그거 치우세요. 하니 제가 급해서 그러는데 먼저좀 할께요.

할께요 가 아니고 하면 안될까요? 라고 물어 봐야 하는게 정상이고 지금 아줌마는 저 한테

통보를 하고 있는 겁니다. 저는 받아드릴생각 없으니 치우세요.

저기 아가씨 제꺼 먼저 해주세요. 하는데 여자가 치사하게 먼저좀 하게 해주면 큰일 나는것도 아니고 투덜 거리는데

뒤에 서 있던 아주머니가 저기요. 지금 뭐하는거에요? 우리는 사람으로도 안 보여요?

어이가 없네. 라고 말 하니 미친여자가 알았다구요. 하면서 샀던거 그냥 놔두고 가버림 ㅡㅡ;

하여간에 미친년들 겁나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