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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본인이 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어야 된다. 그러나 분명 환경의 영향도 받는다.
주변에 석박사, 학자, 연구원 등이 있으면 공부하는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이고,
주변에 노가다꾼, 꼴초, 알콜중독, 깡패 조폭, 전과자, 창녀가 있으면 그런 삶이 평범한 삶인줄로 알게 되는거다. 눈에 보이는게 전부 그런 거니까....
주변에 종교인, 사이비종교인이 우글거리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기보다 남의 말대로 하거나, 그냥 맹목적으로 믿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주변에 3대, 4대를 이어진 부자는 없고, 땅투기, 토지보상, 벼락부자, 복권 당첨, 자수성가로 부자된 사람만 있으면 그런 사람들 보고 부자는 전부 상스럽고, 교양없는 졸부같은 사람들로 보게 된다. 눈에 보이는게 그것이니까.
주변환경이 어떠냐, 주변 환경이 어떤 사람들이 있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질수 있는 것이다. 본인이 하려는 의지가 중요하긴 하지만, 환경의 영향도 무시할수 없다.
한 사람의 영향력, 환경의 영향을 너무 쉽게 무시한다. 노력 만능주의자들의 맹점, 문제가 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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