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서비스센터 정말 치가 떨리네요.

고수님들 좀 도와주세요 ㅠㅠ

차 산지 3년째이구요

벤츠 e300 입니다

일년정도 지나니깐 방지턱을 지나 갈때나 좀 파인곳 주행할때마다 관절이 꺽이는 뚝~소리가 나서 2번 서비스센터 방문하여 수리를 받았어요 

근데 증상은 똑같더라구요 

바쁜 직장생활 하면서 귀찬기도하고 큰 문제가 아니겠지 하면서 지나다가 이번에 3년 무상서비스 만기라서 이번엔 완벽하게 고처야지 하고 어제 서비스센터 방문하여 엔지니어랑 동승하여 증상을 말하면서 주행을 하였어요 주행하다 보니 엔지니어도 문제를 인식하고 다른곳으로 가서 테스트해보니 뚝~소리 나는걸 인정 하드라구요 

그런데 하시는 말씀이 자기도 이런증상인 차를 몇번 봤는데 못 고쳤다 독일 본사에서도 답이없다 하는거네요 

좀 황당했지만 꼭좀 이번기회에 고처달라고 하고 집에 왔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서 전화가와서 다시 방문하니 다른 엔지니어 담당자가와서 자기네 직원이 말 실수를 했다 오해를 고객이 하였다 말을 바꾸면서 요즘 나오는 차는 월래 다 그렇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타이어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이러면서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더라구요 

제가 바꾼거 하나없고 월래는 이런 소리가 안 났다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시느냐 따저 물었죠

그러니 그쪽에서는 소리는 나는건 알지만 자기쪽에서도 할수 있는 부분이 없다 죄송하다 양해하고 그냥 타시라는 말만 박복하는데 정말 사람 환장하겠더라구요

소비자고객센터에서도 무성이하게 

벤츠에서 못 고치면 답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정말 답답하네요

같은  돈주고 산차를 왜 이런걸 느끼면서 타야하는지 속상하구 짜증이 나네요

고수님들 좀 도롸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