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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xx 다녔던사람인데요.
사업주들 개새끼들이예요. 저는 정직하게 일하는것을 좋아하기때문에 정직하게 못팔아도 욕먹으면서도 참고 정직하게 2년동안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런데 사업주가 술을 좋아하고 토토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혼자 일했습니다. 사업주는 항상 주변 사업주들이랑 술먹고 지부장한테 안들킬려고 cctv도 꺼두고 놀러다녔죠. 혼자 일하다보니까
몸이 금방 망가지더라고요 아파도참으면서 고객들에게는 항상 웃으면서 했죠 그래서 열심히 하다가 어느순간 어깨가 저리면서 팔이 안올라가는정도까지 왔었고, 그때 다른매장 직원이 안왔었으면 진짜 큰일 날뻔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병원에 갔었는데.. 목디스크 판정을 받았죠 그래서 사업주에게 말했지만. 산재 안할거지? 설마 산재 할거야? 아프니까 좀 쉬어 하더니 제가 더이상 일못하겠다고 해서 2주뒤에 퇴사처리 됐어요^^
근데 2년넘게 일을 했는데 퇴직금은 당연히 줄주알았죠^^.. 근데 사업주가 자기가 꼭 챙겨준다고해놓고 그시간을 기달렸죠 그래서 퇴직금 준다는 날에 연락을했더니 저를 차단하고 그매장도 그만뒀더라고요..
그래서 본사에 연락해서 말했더니. 자기가 고용한게 아니라 그사업주가 고용한거 아니냐 그사람한테 알아서 받으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연락도 안돼고 주변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연락이 안됀다고하더라고요 .
노동청에 신고하고싶지만.. 증거도없고 월급 명세서도 싸악 사라졌더라고요. 저는 이번사건 언젠가 터질줄알았습니다. 저는 퇴직금을 못받아서 처음에는 화도나고 짜증이 났지만.. 원래 사업주들은 개새끼라는것을 알고있었기에
이제 포기하고 그냥 저같은 피해자가 없길 바라면서.. 그리고 사업주들이 휠만 휘는것을 가르켰을까요? 상담직원들이랑 고객이랑 이야기할때 사업주들은 몰래 못으로 타이어도 빵꾸냅니다. 다들 이 긴글을 읽고 피해 보지마세요.
타이어xx에 정직한 사업주들도 있습니다. 물론 몇안돼요. 긴글을 봐주셔서 감사하고 또 다른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널리 널리 퍼트려주세요 ^^ 타이어xx에서 고소 들어올까봐 무섭네요.. 퇴직금 못받아서 억울해서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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