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집을 나서서 큰도로로 접하는순간 길가에 맨발벚은 초등학생정도의 남자 아이와 20대로 보이는 성인이랑  길을 가는데  아이가 울며걷네요. 이상해서 도로에 차를 세우고 지켜보는데  성인 두명이 더 있더군요.

이상하다싶어  경찰에 신고를 하고 차에서 지켜보며   출동경찰과 전화로 상황을 이야기며 통화를 계속했습니다.

경찰에게 경광등은 끄고오시라하고  2ㅡ3분만에 경찰차가 두대가 도착후 그들과 이야기후 경찰차에 태우고 갔습니다. 아이가 걱정되 전화한 경찰에게 전화해서  무슨일인가를 물으니 조사중이라 이야기는 못해준다하더군요.

아이는 괜찮은지 물으니 괜찮다곤 하던데  별일아니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