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사실 업무차 출장이 많은 이유로.. 

저는 불가피하게 호텔을 정말 많이 이용합니다. 

거의 일주일에 기본 1박은 호텔에서 투숙할 정도이죠...

그리고 2010년도에는 부산에 법인설립 목적으로 내려와 조선호텔을 1년동안 호텔에서 장기투숙을 한적도 있을정도로.. 호텔의 그 특유의 느낌은... 지겨울 정도입니다.

여튼 시설여부를 떠나 호텔만 보면 마치 업무적인 이유가 강해.. 휴식보다는 그냥 뻗어자는곳? 이란 느낌이 강합니다.

사실 5성급이상의 특급호텔 같은 경우 저는 어느 정도 혜택을 많이 받아 편하긴 편합니다.

리조트와 달리 저한테는 가격변동이 가장 심한곳이긴 합니다.

리조트/콘도

마치 직원들과 워크샵을 온것 같은...

그리고 가족들과 같이 온것 같은....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합니다.

리조트는 마치 공감대가 형성된 사람 또는 내가 아끼는 사람과 가는곳으로 저도 모르게 각인되어 버린듯 합니다.

이전에 출장을 가서 혼자 리조트에서 잔적 있는데... 외롭더라구요.

혼자 리조트 가면 뭔가 외로운게 단점...

가격변동은 별로 없는게 특징입니다.

펜션

여긴 인근 관광지를 별 생각없이 가다가 숙박해야할 경우 가는곳이거나.. 아니면 부근에 적당한 리조트가 없을 경우 사용합니다.

주로 가족들과 가기 때문에  제일 큰 객실을 이용하여, 집처럼 넓은걸 추구합니다. 

지금까지 펜션을 이용하면서 펜션측과 트러블이 있었던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가격 수준은 4성급 호텔 스위트룸까지 가는 경우가 있어... 사실 터무니없긴 합니다.

왜 가격이 이 정도지? 라고 생각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텔

모텔 특유의 냄새...

왜 이럴까요? 어딜가나 모텔의 특유의 냄새가 있는듯..

그래서 싫습니다. 모텔은 거의 이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모텔보다는 3성급 호텔을 차라리 이용하는 편...

그냥 저렴합니다. 하지만 성수기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