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매장의 불친절을 당해 억울하다

어떤 매장 음식에서 컴플레인 꺼리가 나왔다

등등등의 게시물 올릴때

추정은 되지만 확정은 안되게 게시물을 작성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달리는 댓글에 내가 정의구현을 하려 한다느니 엿을 먹일꺼라느니 같은 자극적인 내용이나 댓글의 의견들에 그렇다 저렇다와 같은 내 생각과 표현이 선동이 될만한 내용은 절대 쓰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문제의 매장이 잘못을 했어도 그 매장을 확정지을 수 있는 세부정보를 노출시켜 매장이 확실히 노출되었고, 이로인해 해당 매장의 커뮤니티 등에 직접적인 댓글테러등으로 인해 영업을 방해하는 행위가 발생하였으며, 사건 발생의 원인인 글의 게시자가 댓글 등에 그 매장을 괴롭히기 위한 방법임을 명시한 글이 있거나 타인이 해당 매장을 괴롭히기 위한 방법 등을 적시한 내용에 옹호를 하는 답변을 계속해서 달아 악의적인 요소로 판단 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면 매장은 영업방해와 명예훼손과 같은 내용으로 글의 게시자에 대한 역고소가 가능하고 실제로 역고소가 들어오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이런 역고소는 맞고소나 신고로 인한 매장의 불친절이나 컴플레인꺼리에 대한 처벌은 매우 미비하지만 내가 이 매장 참교육 시켜준다와 같은 내용은 역으로 된통 당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특히 기업형 프랜차이즈 업체인 경우에는 정말 글을 쓸 때 크게 주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제가 근무했던 ㅇㅅXXX라는 프랜차이즈는 악성 댓글 영업방해로 6회 정도 고소를 진행하였었고 고소당한 사람들에게 총 8700만원 정도의 보상을 받았엇습니다. 그래서 억울해 하되 응원하는 힘 받았다고 선동꾼이 되면 절대 안됩니다.)

그래서 억울함을 표현하고 싶다면 억울함의 표현에도 적당한 선을 지켜야 자신을 지킬 수 있으니 선을 지키면서 억울함을 표현하는 글을 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응원이 많아지고 그것이 자신의 힘인냥 느껴져 지켜야 할 선을 넘어버리면 정말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피눈물 상황을 맞이 할 수 있으니 신중히 생각하고 주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