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눈팅만하다 오늘자랑 하나 해봅니다

7살딸아이 문제집에 이렇게 써있네요ㅋ

참고로 제이름 한성규입니다

그래도 자기마음에 부모가 깊이있나봅니다

오늘아침부터 뭉클한 하루네요 눈물핑도네요

결혼후 아빠로 살다가

아 나도 사랑받는 사람이엇구나... 느껴지네요

코로나에 지치지만 오늘하루는 평생 기억할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아빠들!

화이팅~~~!!

보배드림 베스트에 글이 오르다니...

가문의 영광입니다ㅋㅋㅋ

딸아이덕에 하루종일 기분좋게보내고

글을몇번을봐도 눈물이 돌았습니다

베스트의 영광으로 애들데리고 나왔습니다

보배형님들 즐거운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