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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 주차본인입니다. 2차 입장문 작성합니다. [548] 등록일 : 22.08.13 (토) 05:18 | 조회:70,129 | 추천:525
닉네임 : 리리이니
가입일 : 2018/05/16
최종방문 : 2022/08/18
작성글 : 49
댓글수 :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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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최고 계급입니다.  

문제라고 제시하는 것들에 대해서 입장표명합니다.

 

1. 멀리 주차하는것이 억울하다.

네 억울합니다. 몇대씩 대는 다 주차 세대에서는 편안하게 알박기해놓고 저는 매일 뱅뱅돌면서 자리 찾아다녀야하고 멀리 다녀야하고 먼곳에 주차할때마다 억울합니다. 당연히 사람이라면 느끼는 감정 아닌가요?

 

2. 주차자리 많다는데 거짓말이다.

실제로 휴가시즌이 반영되어 차량이 전달보다는 적다는점 인정하나 휴가 시즌이라는점 반영해야하며, 특히나 오늘은 광복절 휴가로 차량들이 많이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평소에는 오늘처럼 넉넉하게 자리가 있지 않습니다.

 

3. 킥보드로 2일간 자리를 차지했다.

이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킥보드를 첫날 세워두기는 하였으나, 얼마안가서 관리소에서 빈곳으로 이동시키셨고 그자리에는 다른차량이 주차를 하였습니다. 제가 확인했을때는 제가 세워둔칸은 주차가 되어있었고 킥보드는 다른곳에 있었습니다. 물건을 누가 건드렸는지 고장난곳이 있는지 경찰에 신고하여 확인 후 정리하기 위해서 누군가 이동시켜둔 그대로 두었습니다. 해당칸은 전기차 충전칸이였습니다. 그리고 출근하려고 나중에 나와보니 원래 어제 두었던 처음자리에 이동되어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킥보드로 알박기를 하려고 시도하였으나 단 한차례도 킥보드를 둔 주차구역을 이용한적이 없고 주민들이 정상적으로 주차장을 이용하였습니다. 

 

4. 이중주차를 매우 자주하였다.

사실이 아닙니다. 이중주차를 하지 않은지는 이미 몇주가 흐른 상황이며 그동안 멀어도 다른곳에 주차하며 손해를 감수하며 생활하였습니다. 또한 이중주차를 한 횟수는 많아야 5회였습니다. 또한 이중주차는 벽에 붙이거나, 혹은 기둥옆에 붙여 다른차의 통행에 이상이 있거나 제 차를 밀거나 해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5. 가까운곳에 주차하려고 알박기를 하였다.

사실이 아닙니다. 저는 주차말뚝을 갖고있는지 한달가량이 되었습니다. 정말 주차하려고 알박기를 했다면 바로 출입문앞 제일 좋은 자리를 선점했을겁니다. 수차례 관리실에 항의와 민원을 넣으며 이렇게 주차할곳이 없다면 어쩔수없이 말뚝을 박아야된다고도 수차례 이야기 하였습니다. 하지만 하지 않았습니다. 

 

6. 관리사무소에서 주차관련 데이터를 모른다고 한점.

사실입니다. 모든 통화내용의 녹취가 있습니다.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고 대충 뭉뜽그린 수치들이였고, 아직 확인이 안되서 수치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7. 주차비용입니다.

세대당 1.77대라고 나와있으나, 2대까지는 무료이며 3대는 추가금 3만원 4대도 추가금 3만원 5대는 추가금 10만원입니다. 

이마저도 만원씩 오른것이라고 합니다. 추가금을 많이 받으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8. 민원을 넣은 시점과 통화횟수

제가 이사온건 2월 중순경이며 주차관련 민원은 불과 두달만에 열번이 넘을정도로 전화통화로 수차례 하소연을 하며 길게는 몇십분간 도움을 청하는 연락을 취하였고 잘 해결해보려고 여러방면으로 노력하였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공동주택이니 피해보고 살아도 어쩔수없다. 라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솔직히 공론화가 되서 후련합니다. 킥보드 이틀 세운게 제가 두달간 주차스트레스로 잠못이루고 주차관련만 찾아보고 그랬던 시간보다 더 금방 사람들에게 알려진것같아서요. 

 

예전에 인천에서 주차문제로 말뚝을 박으셨던 여사님이 계셨는데 기억들 하시련지요? 저도 그상황과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비록 코로나 시국과 야간근무로 인하여 낮생활을 전혀 하지 못해서 입주자 대표회의에 쫓아다니고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정말 주차할곳이 없으면 이중주차를 하거나 한참을 돌다가 올라가던 일도 비일비재 했습니다. 

 


추가 입장입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휴가시즌으로 인해 주차장이 조금은 널널한게 사실이나 그냥 일상적인 시기에는 새벽시간 주차장이 혼잡한것도 사실이며, 다주차를 하는 세대에 대한 악감정도 드는것이 사실입니다.

 

다주차 세대에 대해 악감정이 드는 이유는 주차를 가까운곳에 하고싶고 억울하면 손가락을 잘라 장애인이 되어라, 전기차를 구매해라, 직업을 바꿔라 등등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는 다주차 세대때문에 특히나 멀리 주차를 해야한다는 사실이 매우 억울하게 느껴졌습니다. 

 

특히나 3대나 대는 그 분은 저에게 계속해서 대부분의 댓글에 병신이니 뭐니 폭언과 월세로 산다는 비하발언 등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며 정문과 후문 즉 끝과 끝의 수준인곳에 멀리 이동하여 주차하고 걸어다니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선착순 주차가 기본이긴 하나 저런 폭언을 일삼는 다주차 세대주의 말을 듣고 솔직히 더욱 억울한 감정이 드는건 사실이었습니다. 

 

사람이라면 저런 이야기를 듣고 억울한 기분이 들지 않는다면 오히려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착순이라 어쩔수 없다고는 하지만 형평성에 어긋난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누군가가 원래 자기가 누려야할것보다 많이 누리면 누군가는 피해를 보고있다는게 사실인데 그런 사실에 대해서도 다주차들은 아무런 생각이 없습니다. 오히려 주차비를 냈고 관리규약에서 허가한 내용이니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사람은 제 방식이 이해가 되지 않을수도 있고 제 방식이 좀 어긋났다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아무도 저의 고충에 반응하지 않고 해결하려고 하지않습니다. 저도 제 나름대로 보배에도 글을 작성해가며 정말 오랜시간 고민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도 해결의 의지가 보이지가 않고 매우 답답했었습니다.

 

지정주차를 원하는것도 아니고 나를 위한 자리를 빼놓아라? 이것도 전혀 아닙니다. 정해진 주차구역에 맞춰서 차량대수를 조절하고 서로간에 배려했다면 이런일이 생기지도 않았을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주차장에 대한 지분을 돈주고 구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형평성에 어긋나게 누구는 많은 차량을 주차하고 누구는 적은차량을 주차하는데 그걸 온전히 차를 적게 굴리는 세대가 전부 부담하며 생활해야한다는건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지정된 구역한도에서 주차등록을 한다면 이러한 일도 없을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보배님들의 킥보드 혐오가 극에 달은건 인정하나 솔직히 인천말뚝여사님과 뭐가 다른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보배에다가 도와달라고 의견을 구할때 오토바이 하나대서 알박기 하세요. 라고하셨는데 솔직히 오토바이 타본적도 없고 아예 오토바이에 대하여 문외한이라 가져올 자신도 없었습니다. 그냥 집에있는 노는 전동킥보드를 사용했었습니다. 오토바이와 킥보드가 뭐가 그렇게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 지금도 인지가 안되서 그냥 대용품으로 사용했다는말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오토바이 알박기 의견은 다수의 분들께서 주신 의견입니다.

 

적어도 여러대를 대는 세대에서 좋은자리를 전부 선점하고 알박기를 하여서 한대를 운용하는 세대가 이리저리 고생하는건 너무 억울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의견제시가 아닌 일방적인 비방과 비난에는 비슷한 수준으로 대응하였는데 보기 안좋다고 느끼신분도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저는 보배에 글을 쓰면서 제 상황에 대해 전달하려던거였지 저를 욕해달라고 쓴글도 아니고 무작정의 비난은 제가 참고 넘길 이유가 없어서 받아쳤습니다. 보기 불쾌한 분들이 계셨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근데 저도 사람인지라 그런식의 원성은 참고 넘기기가 어려웠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도 성격이 한 성격하는 타입이며 뭐든 쉽게쉽게 그냥 편하게 가자는걸 잘 못보는 성향입니다. 

 

주차문제의 불공정으로 인해서 그런 성격이 도드라져 보인 부분이 없지않아 있으며 피해보는것도 싫어합니다. 근데 이건 누구나 그렇지않나요? 피해보고 사는걸 좋아하는사람이 어디에 있나요. 

 

같은 인간의 심리로서 해당사건의 본질을 봐주시면 제가 어떤마음으로 킥보드까지 꺼내게 되었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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