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자정 경 발생한 첫 폭발음이 이후 0시 40 ~ 50분 사이에 2번째 굉음이 발생했다. 하지만 처음 굉음과는 다르게 폭발보다는 두우웅 하고 울리는 소리였고 소리도 처음에 비해 매우 작았다. 또한 지속 시간도 15초도 안됐다.

51~52분 사이에 3번째와 굉음이 10초 남짓 짧게 발생했고 20초도 안되서 4번째 굉음이 발생 했는데 똑같이 10초가 안될 정도로 매우 짧았다. 또한 두 굉음 모두 2번째 굉음처럼 울리는 소리였다.

1시 4분쯤 5번째 굉음이 발생하였다. 소리의 유형은 2~4회차 굉음과 유사하게 울리는 소리였다.

미사일 발사 훈련에서 발사한 ATACMS 4발 외에 현무-2 미사일 발사도 이루어졌으며, 현무-2 한발이 비정상 비행 후 낙탄한 것으로 밝혀졌다.

정의당의 임명희 강릉시당위원장은 2차 폭발음들이 들렸던 1시 경 "강릉 공군비행장 방향에서 폭발음이 들린다, 빠른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며 "주민들 안전이 걱정되는데 왜 뉴스 속보는 안 뜨는 것이냐"라며 페이스북 글을 올렸다.

이후 새벽 3시, 임명희 위원장이 강릉시청에 문의해본 결과에 따르면 하시동리에서 육군 훈련이 있었으며, 강릉시청 역시 공지 받은 사항이 없다고 한다. 임명희 위원장은 "입암동에만 13년 째 살고 있는데 이런 일은 처음이다" 라며 "이 정도 규모의 폭발음, 진동을 수반하는 훈련을 한 적은 없고 하게 된다면 미리 공지가 되었어야 한다. 하지만 관련 기관에도 통보가 없었다" 라며 비판했다.

사전에 훈련 공지 되었고 훈련 중 미사일이 오작동 한 것으로 보여우~ 

북한이랑 전쟁하는 것도 아니고 미사일 맞은 것도 아니고 

공격받은 것 역시 아니애우~ 

기지폭파니 유류고 터졌니 하는 것은 확인된바 없기에 몰라우~ 

다친사람이 생겼다면 빠른 시간내에 퍼질 것이 자명하기에 기다리면 

정리가 될 것 같아우~ 

그릇된 정보로 혼란해 하는 분들이 계실까봐 적어봤어우~

그라믄@_@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