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등록 매물관리 고객센터 전체메뉴보기
홈 > 게시판  > 자유게시판 
               
우리 큰 공주님이 과고에 합격했네요 자랑하고 싶어서.. [342] 등록일 : 22.12.02 (금) 16:50 | 조회:78,775 | 추천:1,490
닉네임 : 딸들사랑해
가입일 : 2005/07/14
최종방문 : 2023/01/31
작성글 : 23
댓글수 : 491
드림카는? 포르쉐GT 카브리올
회원계급 : 육군 상사 3호봉
보유마력 : 4,279 마력
오늘랭킹 : 전체순위 -    방문순위 -    게시글순위 -    댓글순위 -
다음 진급(원사 1호봉)까지 322마력 남았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냥 조용히 가족끼리만 축하하자 싶었는데 자꾸 어딘가에 자랑하고 싶은 맘이 계속들어 고민하다 

올려봅니다^^ 

 

어떤분들한테는 뭐 그런거로 자랑질이냐 하실진 몰라도 저한텐 너무 큰 기쁨이네요 

 

2시에 합격발표했는데 조회창에 정보넣고 눈감고 조회 버튼 눌러놓고 살포시 실눈뜨면서

봤더니 축하합니다란 문구와 함께 아이 이름과 정보가 나오는데 울컥 하더군요 ㅜ.ㅜ

 

저 어린 아이가 어느새 커서 아빠에게 큰 기쁨을 주네요 과고 준비하는 동안 본인은 물론이고 

엄마랑 저까지 사실 많이 힘들었습니다 든든하게 혼자 항상 집을 지켜준 울 둘째도 고맙구요 

 

쉬는날도 없이 매일같이 학교랑 학원이랑 잠도 제대로 못자고 아침부터 새벽까지 온리 공부 공부!!

저랑 와이프는 번갈아가며 애 픽업 및 뒤치다꺼리하고 애 지쳐서 신경질내는거 눈치보며 다 받아주고

힘들면 언제든 관두라고 했지만 다행히 본인이 욕심이 있어 힘들어 하면서도 계속 열심히 하는데 

그 모습조차 너무 안타까운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때마다 힘들면 관두라고 엄마랑 아빠는 너 건강하게 즐겁게 자라는게 더 좋다고, 지금이라도 힘들면 

멈추어도 된다고 했지만 본인 의지가 강하다보니 결국 오늘까지 왔네요 

 

새벽에 잠깨 거실 나가보면 책 보던채로 그대로 잠들어 있어 깨워 들어가서 자라해도 신경질 내면서 

아니라고 아빠나 들어가 자라고 하면서 다시 공부, 신경쓰여 좀있다 나가보면 또 잠들어 있고...

 

그런거 볼때마다 이제 중학생인데 꼭 이렇게 자라야하나 하며 맘이 너무 아팠었는데 본인이 의지가 

있으니 그냥 부모는 뒤에서 묵묵히 뒷바라지밖에 할게 없더군요 

 

물론 입학후가 더 힘들고 어려울거라고 하지만 그건 또 그때가서 잘 알아서 하겠죠^^

어쨌던 오늘은 너무 기분 좋네요ㅎㅎ 

 

여러분도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시덟잖은 자식 자랑질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12월4일 추가!

 

어이쿠 나중에 들어와보니 너무 많은 분들의 과분한 축하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글올린날 한분 한분의 고마운 축하 인사에 너무 감사하여 일일히 3시간 가량 답글을 다 달았으나

그후 계속된 많은 분들의 축하인사와 진심어린 조언에 도저히 일일히 답글 인사를 못드릴거 같아 

이렇게 덧붙임으로 감사의 인사를 대신 드립니다 죄송하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와 와이프에게도 보여주니 뭘 이런걸 온라인에 올리냐고 핀잔주면서도 은근 좋아하네요 ㅎㅎㅎ

답글로 축하해주시고 세심어린 조언과 질책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베스트리플의 xyzzy 님의 조언대로 부랴부랴 늦은시간 꽃집 찾아 꽃다발 만들어 아이와 

엄마에게 안겼습니다!!ㅎ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항상 행복하시고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

 


 
딸들사랑해님의 다른글보기

깨끗한 게시판 문화를 위해 음란광고, 화상채팅 등 불법 광고를 꼭! 신고해 주세요.
본 게시글이 고객님의 저작권이나 명예훼손 또는 권리를 침해했다면 게시중단 요청서를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회순 댓글순 추천순
1 튀르키예(터키) 지진 현상황 사진
2 7년 전 저를 비웃던 친구를 다시 만났습니다.
3 나경원의 손 악력
4 여친한테 하면 X되는 실수
5 우리 아파트 마이바흐 주차 수준
6 처음 본 사람에게 29만원 선물
7 연봉 11억 공무원
8 왕십리 택시 승강장 근황
9 주말마다 결혼식장 뷔페 투어하는 사람
10 밥먹다 싸움났는데 내 잘못인가요?
 
 
전체 방문순 게시글 댓글순
1/1
 
조회순 댓글순 추천순
1 6년 결혼생활 중 4년 동안 바람피운 아내
2 12년 뒤 저는 죽습니다.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분이 쓰신 글)
3 외부 나왔다가 밥먹으러 왔는데 불쾌 하군요.
4 중국인 실제 소득 수준.jpg
5 밖에 나갔다 오니 누가 빨래 개놓고 감
6 이렇게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7 배달대행이 망해야 하는 이유
 
 
전체 방문순 게시글 댓글순
1/1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인재채용   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고객센터   사이트맵
주 소 : (07995)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33-1 드림타워 11, 12층
사업자등록번호 : 105-87-59321   |  통신판매업신고 : 제2013-서울양천-0470호
대 표 이 사 : 김보배  |  개인정보관리자 : 이은호(privacy@bobaedream.co.kr)
대 표 전 화 : 02-784-2329  |  대 표 팩 스 : 02-6499-2329  |  이 메 일 :bobaedream@bobaedream.co.kr
클릭하시면 이니시스 결제시스템의 유효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