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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바람은 어디서부터 바람이라고 보나요? [269] 등록일 : 24.02.29 (목) 14:20 | 조회:73,530 | 추천:940
닉네임 : 텀블러꽃다발
가입일 : 2024/02/29
최종방문 : 2024/03/05
작성글 : 1
댓글수 : 30
드림카는? 미기재
회원계급 : 육군 이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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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보배에 이런글을 올리게 되서 죄송해요.

남초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려하는데,

제일 정상적인 분들이 많은곳이.. 그래도 보배인거같아서 눈팅을 멈추고 회원가입을 하였네요.

 

 

저는 11년차 미취학 아동을 키우는 한 사람의 아내입니다.

저는 남편의.. 판도라의상자를 열었어요.

한번.. 두번.. 세번.. 네번..다섯번..

 

그 중 하나는..

이성과 저 몰래 카톡을 해온 건이었어요.

단순한 카톡이라면 제가 화나지도, 아니 신랑도 저 몰래 카톡하지 않았겠죠.

 

보고싶다. 사랑해. 언젠가 만나자. 등의 내용이 적혀있었어요.

 

필사적으로 감춰왔다가 고삐 풀린날 제가 카톡을 보게되었고 

그렇게 걸리게 되었어요.


상대 여자는 저랑 친한 언니였어요. 기혼여성이구요.

둘의 접점은 두번정도.. 

제가 폰 배터리가 없어서 언니의 전화로 신랑에게 전화를 걸게 되고, 

그렇게 시작이 된듯하더라구요.

 

먼저 다가간것도 신랑이구요.

 

 

 

신랑은 학창시절의 애인설정과 같은 관계였다.

만날생각도 없었다. 온라인 채팅같은 개념이었다. 라고 말했어요.

 

 

언니랑도 대화해보니 언니말로는 '네 신랑은 너를 사랑한다. 나랑은 그냥 장난친거다.'

'안그래도 끝내려했다.' '니 신랑이 그리 매력적인 사람은 아니었다 걱정말아라.' 

'네 신랑과 출근해서 연락하는거 빼곤 한번도 만난적도 없다.' 라고 말했구요.

 

 

너무나 큰 상심이었지만 봐줬어요.

애도있고, 관계를 한것도 아니고. 

너무나 괘씸하지만 제가 참고 참았어요.

덕분에 화학적유산을 했지만요.

 

 

근데 남편이 2개월이 지난 후 그 언니에게 다시 연락을 했더군요.

더 치밀한 방법의 채팅으로

 

내용은 '우리 정말 이렇게 끝인건가. 사랑했다. 좋은기억으로 남자' 이런식이었어요.

 

한참이 지난 지금 알게되었고 (신랑이 스샷을 저장해둔 파일을 찾았어요)

다시 따졌더니, 그냥 뭔가 더 해볼수 있을까? 하는 못되고 잘못된 상상,

자기가 정말 그렇게 매력이 없었나 호감마저없었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에 한 행동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신랑말로는

모든게 다 연기였대요.

자긴 마음이 전혀, 하나도 없었대요.

정말 사랑하는건 저와 저희의 아이뿐이래요.

재미였대요.

자기는 친구도 적고 커뮤니티활동도 안해서

무료함을 달래는 그런 존재였대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믿어야할지 모르겠어요.

보배님들 중 혹 제 남편의 행동을 이해하실 수 있는 분이 있으실까요?

 

저랑은 다른 사람이라서..제가 이해가 너무 안가서그래요..

 

 

저한테는 이 모든 일들이 바람핀것처럼 느껴지네요..

 

 

보배님들이 주시는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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