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에 엘프랜턴올림.

너무크고 무거워서 직거래로 올렸는데 계속 택배거래하자고함.

선입노리턴으로 택배비까지 받고 보내려고보니 박스가 세계나 나왔음.

자루 + 랜턴두개(35000,25000)잡템 + 배터리

힘들게 세박스 포장해서 보내려고보니 택배비가 받은거보다더나옴.. ㅠㅠ

보내고 포장한거사진 송장찍어보내고 잘쓰라고하고 끝 시마이함.

몇일뒤연락옴 두박스만왔다고 

택배사 전화해보라하니 택배사에서 한박스아직안같다함?

다시 몇일뒤 한박스는 분실이라함. 

택배사에서 보상해줄테니 분실신고하라함. 

구매자한테 전화해서 걍 환불해드릴테니 두박스 다시 보내라고했지만 그래도 더 찾아보기로함.

택배사에서 못찾겠다함 

배상해줄테니 판매영수증 구매영수증 중고거래영수증 사진 등등 개복잡하게 보내라함. 

보냈더니 택배보낼때 금액 30적었으니 30만 줄수있다함. 

110짜리 세박스나눠서 보내고 실가치는 랜턴헤드두개인데 그것만 분실...

일단 경찰신고하고 물건한번더 찾아보기로함.

근데 형들 그랜턴 내꺼야 구매자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