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6년 살면서 강남으로 자차출근 해본결과를 토대로.. 

1. 월계 중계 노원 상계 마들 의정부 등등 북쪽으로 인구 너무 많음. 

게다가 죄다 기업들은 강남에 위치 그 아래로 출근하는 사람이 많고. 

최근엔 동부간선 확장 믿는지 북쪽에 아파트를 대규모로 또 짓는다. 

2. 합류구간 많음. 월계 하계 등 

진출구간 죄다 오르막이라 그런지 차들도 뚫려있어도 속도 잘 안내고 답답하게 달림 

3. 동부간선 진입로 진출로는 죄다 신호등..

따라서 교통량이 많아지면 차로 4,5차로 확장한들 빠져나가는 진출로는 막히고 달리던 차들은 서행하고. 결국 유령정체 발생. 

4. 출근 정체는 성수대교까지 쉬지 않고 이어짐.. 

이 구간 알다시피

 내부순환에서 내려오는차+왕십리로 빠지는차 +강변북로 진입하는 차들이 뒤엉켜 정체가 발생. 

성수대교는 합류때부터 정체

5. 과속구간 단속하는 카메라가 지나치게 많이 생겨 그나마 뚫리던 구간도 속도 저하됨. 

6. 블라인드 코너많음. 

진짜 월욜에 하도 막혀 강남 가기 위해 동일로 고려대 외곽순환 별짓 다했는데.. 인구가 너무 많아서 아예 차가 안감. 

보통 월욜은 노원 강남 2시간 넘게 걸릴때도 ..

답답하게 달리는 차들 나란히 1,2,3차로 주행하면 화딱지가..

결과적으로 북쪽에 인구가 너무 많고, 합류구간 많고, 과속카메라 너무 많고, 성수대교 진입 시점에서의 정체로 결국 도로 확장해도 정체는 똑같음.. 

 지금은 진출입로마저 사라져 일부는 오히려 돌아가게 되더란 

현재 사는 동네나 이동 경로상에 대규모 고층 아파트 들어서고 램프구간 추가 신설될때마다 조만간 교통지옥이 되버린다는걸 알아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