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조국 딸이 대학원에서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말이 많은데,

그래 대학원 장학금, 유급 다 그렇다고 치자!

근데 정유라와 나씨 딸과 비교하는 사람들은 입시제도를 아는지모르는지 정말 답답하다.

대학원 진학해 본 사람들은 알꺼다!

대학원은 선택사항이고, 국가고시인 일반 대학 입시와는 확연히 다르다.

즉, 대학원은 교수의 재량이 정말 크다. 그래서 면접이 굉장히 중요하고(많은 부분을 차지 함-교수재량이라는 명목하에)

속된말로 교수가 저놈이 정말 싫으면 어떤 이유를 대서라도 얼마든지 불합격시킬 수 있다.

그러나 대학(학부)입시는 국가고시다. 정원이 정해져 있고, 형식이란 것이 확실히 있는 거다! 

그래서 부정을 저지르면 문제가 되는거다. 근데 유라와 나씨 딸이 합격함으로써

다른 사람이 떨어지게 되어 있으며, 객관적인 지표없이는 문제가 된다는거다.

왜냐면 전국에서 동시에 치뤄지는 국가고시니까!!!

근데 그 둘은 객관적지표가 문제가 있다라는거다!!!

제발 비교할꺼를 비교하자!!!!!

어떤 이는 이런 글을 쓰면, 대학근처는 가봤냐는둥~ 얼탱이 없는 소리를 하는데~~~정말 그런 사람들한테

묻고 싶다! 정말 대학 다녀봤냐고? 대학원은 다녀봤냐고?

참고로 내분야에서는 대한민국 탑3에 드는 대학/대학원 나왔으며,

대학원에서 연구조교하면서 전액장학금 2학기동안 받았었으며,

국가지원금으로 대학원때, 단기연수도 갔다 왔다.(솔직히 굳이 대학원을 왜 갔어나 싶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