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의사정원을 10년간 4000명 늘릴계획인데

그중 3000명은 지방중증의료에 필요한 지역의사로 선발해요

지역의사선발전형이 뭐냐면 지역간 의사인력 불균형 해소하고 코로나같은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의료 확대하는겁니다

이 전형으로 의대를 가면 장학금을 받고 의사면허 취득후 소재대학지역에서 10년간 공공의료같은 곳에 의무복무를 해야해요

개인병원 개원 못하고 이걸 어기면 장학금 환수하고 의사면허 취소가 되요

즉 공공의료 강화하여 지역간 의료공백 메꾸고 코로나같은 집단감염병에 대응하려는 겁니다

지금 의사들 돈되는 성형,피부,소아 이런과만 가려고 하지 정은경 질본 본부장님처럼 공공의료에 안하니까 이렇게라도 채우려는 건데...뭔 개소리를 하는지...

혹시 주변에서 이 시위에 참여하는 병원이 있으면 좀 다르게 봐야 할꺼 같아요

자기네들 밥그릇 뺏으려는게 아니고 공공의료 강화하여 국민의 건강을 지키자는건데...뭔 병신들이 개소리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