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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3주차... 일할때는 일하느라 별 외롭다는 생각 못했는데...
집에 혼자일어나서 멍떄리고.. 밥도 해먹기 귀찬고.. 요즘 집에쉬면서 유튜브보는데..
커플들 부부유튜브 보면 너무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혼가기에는 늦은 나이고.. 여자앞에가면 말도안나오고...
살면서 아직 여자손도 잡아본적도 없고..(엄마손은있네요..)
문자나 카카오톡도 해본 기억이 거의없네요.....
성욕구도 가끔가다 있는데.. 그냥혼자풀고..
야동은 저에게 정말 다른세계더군요.. 나는 언제쯤... 생각도 안합니다 그냥 다음생에는 여자복이 있길바랄뿐입니다..
소심해서 업소도 가본적도 없네요ㅠ..
성매매가 합법화 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합니다..
친구도 없고... 그냥 개소리 혼자서 주절주절 해봅니다..
모두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고..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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