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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그 때 그 사람들' 中, 차지철 : 대학생입니다.
다까끼의 대학생 사랑에 이어...
쥴리의 인연들이 남겼다는 소릴 접하고 보니 얼마전 변기 옆에서 뒤진 전대가리는 대학생과 관련해서 뭐 남긴 게 없나? 라는 궁금증이 생기네... 요. 참고로 쥐박이는...
'못생긴 애들이 서비스가 좋아!!'라는 명언 아닌 명언을 남겼는데 지금 다시 곱씹어보니 위 '대학생論'과 일맥상통하는 바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튼...
다까끼에 층성했던 만큼 필시 그 놈의 유흥정신도 고대로 물려받았을 듯 한데 그와 관련해서 아직까지 드러난 사료가 없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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