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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사건 공론화로 용기내서 제보합니다.(지옥탈출) [53] 등록일 : 24.06.24 (월) 12:27 | 조회:87,920 | 추천:1,635
닉네임 : 제이컴퍼니
가입일 : 2009/01/15
최종방문 : 2024/07/25
작성글 :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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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카는? 제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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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형님 누님들 감사합니다.

보배드림을 통해서 변호사 분들도 도와주신다고 하였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가져 주고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우선 윤기선 목사는 자신이 해외에 있다고 거짓 말을 하고

현재 일산에서 가해자가 운영중인 꾸미준 카페는 자신과 관련없다고 거짓말을 하며

가해사실과 자신은 여성센타에 있었다는 것도 부인하고 있습니다.


직접 그곳에 가보았는데 가해자들은 오히려 유튜버를 사찰 하고 자신들은 관련없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방송에나오는 꾸미준 카페 대표가박현정이라는 사람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피해자가 피해회복을 할 수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시설에 있던 것은 사실이며, 제 얼굴을 공개하기는 어려워서 시설에 있던 아이들과 나눈 카톡과 고발하였던 자료를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 여성청소년시설에서 생활했던 사람입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 10년이 걸렸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여성가족부'에서 관리하는 이 시설이 많은 신고에도 불구하고 처벌받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수많은 청소년이 학대당한 사실이 밝혀져야 하며, 그 시설의 운영진과 학대에 가담한 사람들이 처벌받아야 합니다.

 

사실 국민청원에 글을 적어 고발인으로 고발을 하였지만 결과는 증거불충분과 공소시효 만료였습니다.

증거가 없던 이유는 아래에 설명하겠습니다. 꼭 믿어주세요.

 

해당 시설의 원장은 시설의 아이들을 팔아 장사하는 악마입니다.

외부와의 차단, 통제, 자유가 없었습니다.

입소하면 핸드폰과 모든 소지품을 압수하고, 외부와의 연락을 차단합니다. 

하여 모든 폭행과 가혹행위들은 기록할 수 없었고 증거가 없던 이유입니다..

시설에서 핸드폰을 가지고 있던 아이가 몇 있긴 하였으나, 그 아이들은 원장에게 철저히 충성하는 아이들이었고

밤에는 원장에게 제출하였었습니다.

 

외출 또한 금지되었습니다.

외출 시 원장의 말에 충성하는 몇 명이 감시를 붙였습니다.


방의 문고리를 빼고, 모든 곳에 CCTV를 설치하며, 외부 문에는 종과 자물쇠, 비밀번호 잠금을 설치했습니다.

낮에는 CCTV로 감시하고 밤에는 모든 것을 잠그고 아침에 풀어주었습니다.


핑계는 댈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방에서 안나온다. 싸운다. 물건을 훔쳐 달아난다 등..

실상은 저희를 굶기고 때리고 강제로 일을 시키기 때문에, 그 아이들이 도망쳐서 신고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간신히 도망친다 하여도 해당 시설은 갈 곳이 없는 아이들이 가출하여 가는 시설이기에 결국 거리를 방황하다

다시 파출소에서 쉼터로 다시 연락하여 되돌아온 경우도 있었습니다.

돌아오게 되면 끌려가서 맞아야 했습니다. 당연히 부모와의 연락도 못 하였습니다.


폭력은 매일 수시로 이루어졌습니다. 

거의 모든 폭력은 원장이 직접 채벌이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졌으며,

약 지름 2cm, 세로 40cm의 원통으로 된 의자 다리를 때어낸 나무 몽둥이로 폭행을 가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원장에게 충성하는 아이들을 시켜 때리게 하거나 손찌검을 직접 하거나 굷기고 온종일 벌을 서게 하는 등 다양한 채벌이 이루어졌습니다.


아이들은 세 부류로 나뉘었습니다

원장에게 충성하는 아이들

(가장 나이가 많으며, 돌아갈 곳이 없던 이들은 원장의 개가 되어 아이들을 감시하고 원장이 때리라는 지시를 내리면 아이들을 끌고가서 때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학대에 굴복한 아이들

(쉼터의 아이들은 대부분 돌아갈 곳이 없는 아이들입니다. 가정폭력, 성폭력, 부모의 사망 등 이제는 돌아갈 곳이 없기에 시설에서 벌어지는 학대에 굴복하고 도망치더라도 잡혀오기에 세뇌되어 살게 되는 아이들입니다.)

이제 막 들어온 아이들

(이 아이들은 다른 기관에서 인계되어 관리를 받기 때문에 새로운 아이가 오면 한동안 학대를 피할 수 있었고 이 부류는 조종하기 쉬우면 길들이며, 아니면 다른 기관으로 보내버리거나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학대의 실태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당한 학대를 하나하나 나열하자면 너무 많지만 최대한 요약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생리대: 저희는 여자아이들만 있던 쉼터로 매달 생리를 하게 되면, 자물쇠가 걸린 사물함에서 원장의 어머니였던 분이 한명당 일주일에 생리대 6개를 주었습니다.

더 달라고 하면 욕을 먹고 운이 좋으면 1-2개 더 받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잠겨있지 않을때, 몰래 사물함에서 훔쳐서 쓰고 걸리면 맞았습니다.


거지꼴: 쉼터에 후원을 해주시는 분은 정말 많습니다. 좋은 분들이시구요.

하지만 저희는 그분들앞에서 불쌍한 아이들이어야 하기 때문에, 유행하는 그리고 예쁜 옷은 입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 옷을 보내주셔도 빼앗겨야 했고 저희는 낡은 옷을 입어야 했습니다.

렌즈, 고데기, 화장 등 그 무엇도 우리는 할 수 없었습니다. 그 쉼터의 예전 아이들 사진을 보면 다 올백으로 묶거나 푼 아이들이고 안경을 쓰고 있었을 것입니다.

만약 몰래 렌즈를 끼거나 했다면 그 아이는 그 날 후원자들을 만날수 없었고 밥도 굶고 그 분들이 가고난 후에 맞아야 했습니다.


노동: 그곳의 하루는 규칙이 있습니다.

월~토 아침7시 종을 울리면 바로 기상. 여기서 늦으면 20명의 설거지 일주일을 해야합니다.

아침 식사 전 각자의 당번 (화분 물주기, 청소 등) 졸거나 식사시간 전에 못끝내면 밥을 굶어야 하며, 원장의 심기가 나쁘면 아침부터 맞아야 했습니다.

그 후 공방이라는 곳으로 이동하여 저녁까지 공예일을 해야합니다.

하루에 식사시간외에 쉬는 시간은 없으며, 비즈공예, 칠보공예 등 공예를 쉬거나 졸면 욕을먹고 맞아야 합니다.

아니면 쉼터 방에 갇혀서 왕따를 시키고 밥도 제대로 주지 않았습니다.

이 공예품들은 아이들이 만들었다며 전시를 하는 용도, 또는 한 판매공간에서 쉼터작품판매공간등에서 판매하며 후원자들에게 선물로 주는 용도로 사용하였습니다.

그것들은 다 저희의 눈물로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원장의 지인의 공장과 농장등에 강제 노역을 며칠간 시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외부와의 소통 금지: 외부의 손님, 자원봉사자 선생님과의 독대는 거의 불가능하였습니다.

안전한 아이들(통제가 되는)은 하는 경우가 있으나 만약 이를 어기고 도움을 요청하거나 친분을 쌓는 소통이 있다면 감시하는 아이들이 원장에게 말하여 회초리로 맞았습니다.

또 다같이 외출하였을때 몰래 공중전화로 전화를 하다가 걸리면 이것 또한 맞았고 도망치다 걸리면 셀수없이 맞고 밥도 굶고 밤새 손을드는등 가혹한 벌을 받았습니다.


맞는 법은 다양했습니다. 1층 화장실 (cctv없음) 안에서 끌려가 발과 주먹으로 맞고 짙밟히고 원장방에서 의자다리로 발바닥 손바닥을 10대 20대 맞고 아니면 원장의 개들이 몸을 거꾸로 들고 발바닥을 마구자비로 내려치는 등이었습니다.

다른 몸을 때리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멍이 드니까요. 손과 발은 멍이 잘 안나며, 금방 사라지기때문에 저희는 그곳을 정말 많이 맞았습니다. 


음식 먹기: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 (라면) 등 아까우니 먹는 경우는 허다했습니다. 후원이 들어온 다른 음식을은 숨겨두고 먹게하였습니다.

먹지않으면 하루종일 굶고 맞았습니다. 그리고 빵등이 후원으로 들어온다면 그 음식이 없어질때까지 그것만 먹게합니다. 케이크도 일주일동안 먹은 적이 있습니다.

각종 공연 참석: 좋은 선생님께서 저희에게 밸리댄스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가르쳐 주신 분도 그 공연을 보신분들도 정말 착하고 좋은 분이셨어요. 하지만 그 분은 모를겁니다.

저희가 그것을 배운뒤에 여러 기관등의 행사에 끌려가 억지로 야한 옷을 입고 공연을 해야했다는 것을요.

밤이 새도록 공연을 연습시키고 가슴이 다 드러나는 옷을 미성년자에게 입히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불쌍한 아이들이 이만큼 배웠습니다하는 상품으로 공연을 해야했습니다.

아직도 자료들이 검색만 하면 나오고 지우고 싶고 너무나 끔찍합니다. 제대로 하지않으면 매로 맞아야 하는것은 당연했고요 정말 수치스러운 기억입니다.


하지만 밖에선 절대 웃고 행복해야 했습니다. 저희는 돌아가야 했고 행복한 아이들을 연기하지 않으면 죽도록 맞아야하니까요. 절대 알지 못했을 겁니다. 물어봐도 잘 지내고 잘해준다고 해야했고요.


희귀병에 걸렸던 학생의 죽음: 희귀병을 앓던 한 학생은 원장의 학대 속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정말 수술을 받지않으면 위독할 정도로 많이 아픈 착하고 똑부러진 동생이었습니다. 증세는 흥분하게되면 극심한 통증을 느껴 소리치고 몸에 마비가 오는 등이었습니다.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그때 그 아이의 나이는 14살이었습니다. 그 아이가 희귀병인 것을 원장은 모두에게 알리며 후원금을 모금하였고 수술을 하였습니다 2번이나 수술을 할 수 있었죠.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나 그 아이는 세상을 결국 떠나게 되었고 저는 지금도 그 동생을 잊지 못합니다. 

그 아이는 아파서 울고 소리치면 원장에게 맞았습니다. 회초리로 정말 온 몸을 두들겨 맞았어요. 진정안하면 큰일난다고요.

어떻게 아파서 우는 아이를 그렇게 두들겨 팰수있습니까.. 마비가 와도 때렸습니다. 피가 통해야 한다고요.

저희는 할 수 있던게 보고있는것과 원장이 시키면 주물러주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이 사실을 알려야 했습니다.


그 아이의 죽음에는 원장이 있습니다. 병이 너무 지독하여 수술대 위에서 사망하였지만.. 원장은 그 아이의 마음을 짓밟고 죽였습니다.


강제로 불행한 사연을 말하게 하는 행위: 저희의 불우한 사연을 언제나 사람들에게 알렸습니다. 손님이 오면 원장이 지정한 아이가 사연을 말하거나 원장이 사연을 말하고 (성폭행, 성희롱, 가정폭력)등 부끄러운 사실을 자세히 말하였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저희도 사람이기에 너무 부끄러우나 그것을 참지않으면 가혹한 폭력으로 돌아왔을 뿐입니다.


경찰관님들.. 그 많은 신고를 당하면서도 왜 항상 저희를 돌려보냈나요.

 

왜 여성가족부는 수많은 신고를 당하는 아이들을 의심하지 않고 그들을 믿어주었나요... 조금만 더 의심해주시고 .. 더 깊이 파고들었으면 저희가 몇년간 당해온 학대를 알 수 있지 않았을까요.. 


사실 알고는 있습니다. 원장이 너무 철두철미하기에 저희를 세뇌하고 누군가 조사를 오면 절대 아니라고 웃으면서 답하게 하였으니까요..


저희는 어렸고 무서웠고 보호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진실을 이제서야 말할 수 있었습니다.


높으신 분들을 만나게 되도 우리는 원장이 키워낸 착한 아이들로 포장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은 원망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치밀했으니까요.


그 안에 근무하던 선생님들도 다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착하시긴 합니다만 원장의 학대를 훈육으로 포장하여 눈을 감았습니다. 


학교도 선택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검정고시를 택한것은 학교에 가면 친구들과 선생님께 사실을 말할것이고 그러면 운영이 어려워지니까요.


그리고 몇몇 아이들은 학교를 다녔는데, 잘 길들여진 아이들이거나 방통고를 간 아이들은 감시붙일 학생을 같이 보냈습니다.


저는 성인이 되어 도망을 쳐서 나왔습니다. 짐을 간단히 챙긴 뒤 모두가 방심한 사이에 짐을 들고 뛰어나왔고 잡히는 것이 무서워서 경찰서도 가지않고 20분거리를 뛰어서 몇년간 모은 돈으로 택시를 타서 도망쳤습니다.


아버지가 제가 돌아오는게 싫다고 원장이 늘 그렇게 말해와서 믿었는데, 아니었습니다.

아버지는 너무나 미안해 하셨고 원장이 오히려 제가 돌아가기 싫다고 하였다고 했습니다.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는데 어린 딸이 다 큰 성인이 되어 그때서야 아버지를 뵙고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그곳을 생각하면 무섭습니다. 아직도 그곳에 잡혀가고 두들겨맞는 꿈을 꿉니다. 


원장과 그 주변인들은 절대 아니라고 할 것이며, 탄원서도 정말 많이 낼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계속 제보하고 알릴 것입니다.

 

누군가는 제 이야기를 믿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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