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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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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령 3 피리소녀남편 23.05.22 23:30 답글 신고
    와 이걸 같이 살다니 저같으면 쫒아냈을것 같은데요 !! 견디기로 하신것 잘 견뎠을때 반드시 어떠한 형태로도 보상이 따라오길 ㅠ ㅠ
    답글 0
  • 레벨 대령 1 수련 23.05.22 23:26 답글 신고
    토닥토닥 ~~ 변호사 선임해서 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지말고요. 시간이 지나면 상처가 아물듯이.
    답글 6
  • 레벨 상사 3 강남뚜벅이 23.05.23 00:00 답글 신고
    취미가 딴놈하고 오입질 인거죠
    집에서 쌓인 스트레스 그걸로 푸는 겁니다
    달콤한 바람맛이 한남자로 끝날까요?
    일단 잘해주시고 모른척 하면서도 항상 주시하세요
    한번도 바람 안핀년은 있어도
    한번만 바람 핀년은 없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섹맛을 보면 거의 끊기 힘들다 보면 됩니다
    답글 2
  • 레벨 하사 1 한머루 23.05.23 23:03 답글 신고
    예전 내가 아는 어떤 부인은 추석 전날 밤 전 부치다가 말고 없어졌다. 전부터 부인의 거동을 수상하게 여기던 남편이 마을 공터에 가보니 동네에 자주 나타나던 행상트럭 운전수와 운전석에서 부둥켜 안고 있었다고 한다. 눈이 돌아버린 남편이 운전석 유리창에 커다란 돌을 던지자 그길로 두 남녀는 사라지고 말았다. 부부 모두 눈이 똥그랗고 에뻐서 아이들도 참으로 예뻤고 동네에선 잉꼬라고 소문이 자자했는데 그냥 가정이 깨져버리고 말았다. 본글의 남편은 ‘휴대폰을 뺏을 정도’니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을 대비한 증거수집 능력은 충분히 있어 보인다. 그렇지만 증거수집과는 별도로 아내가 바람 피고 왔을 때 아내를 지그시 바라보며 ‘여보, 그 사람과 오늘 어땠어? 좋았어?’라고 물어볼 만큼 대범과 배짱이 있으면 좋겠다. 아무리 색광인 여자도 남편이 위에서 내려다보고 있는데 흘레짓을 할 수 있을 만큼 악독하지는 못하다. 그럴 대범과 배짱이 없으면 인내도 불가능하다.
  • 레벨 하사 1 한머루 23.05.24 08:26 답글 신고
    아내이든 애인이든 여자는 암컷 애완견으로 생각해야 한다. 바람핀 애완견을 버리든 기르든 주인의 선택이다.
    남편이든 애인이든 남자는 수컷 애완견으로 생각해야 한다. 바람핀 애완견을 버리든 기르든 주인의 선택이다.
  • 레벨 간호사 창조본능 23.05.23 22:39 답글 신고
    1년쯤 지나니 감정이 점점 무뎌집니다. 그만큼 사랑하지 않아서 일까요?
    아이들 핑계를 대고 재산 핑계를 대면서 헤어지지 않는건 사랑해서였습니다.
    사랑하고 사랑한만큼 고통스럽고 죽고 싶기도 하고 죽이고 싶기도 하고.
    그런 배신감과 화남도 시간이 지나니 감사하게도 무뎌집니다.
    이젠 제법 웃고 진심 즐기는 것들도 생겼습니다.
    일단 그냥 버티다 보면요… 조금씩 조금씩 퇴색되어져 갑니다.
  • 레벨 훈련병 우함마한방 23.05.23 22:39 답글 신고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알아요 본인의 삶을 행복하개 살아요 아픔속에서 행복을 찾지 말길…
  • 레벨 대위 3 쓰리런 23.05.23 22:52 답글 신고
    설마 와이프한테 티도 안내고 혼자 견뎌내시는거예요? 그러지 마세요... 왜 잘못도 없는데 혼자 다 이겨낼라 그러세요;;
  • 레벨 간호사 car칼칼 23.05.23 23:10 답글 신고
    금융치료가답입니다 요새는 흠도아니예요 상대방잘못인걸요 아이들양육권도가져오세요 더러운여자ㅡㅡ
  • 레벨 대령 3 희망다짐 23.05.23 23:13 답글 신고
    여기서 많이 보셨겠지만 그냥 이혼이 답입니다. 상간나하고 짜고 역으로 이혼당하시면 어쩌려구요.
  • 레벨 이등병 에보니st 23.05.23 23:13 답글 신고
    아이들만 생각하시고 힘내십쇼!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훈련병 마곡나루 23.05.23 23:13 답글 신고
    외도한 배우자와 같이 살수는 없어요
    오랜세월 아이들 낳고 살았는데 이혼도 쉽게 할수는 없지요 미성년 자녀가 있는것도 힘든 상황이네요 하지만 이혼하고 새로운 인생 살아가길 바랍니다. 한동안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잊혀지고 마음도 편해질 때가 올거예요
    힘들더라도 하는일 열심히하고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많이 해보세요 등산이나 걷는것도 좋아요 때가되면 새로운 인연도 만날수 있어요
    상실감이 크겠지만 건강관리 잘하시고 빨리 이겨내길 바랍니다.
  • 레벨 훈련병 Fjkoiu 23.05.23 23:26 답글 신고
    반대입장으로 겪어본 사람입니다. 엄청 힘들었고..이혼 안하고 살지만 아직도 가끔 카톡내용 통화내용이 생각납니다..의심병도 있고요..현재는 남편이 믿음주려고하고 지금도가끔 생각나서 이혼해야하나..그럴때마다 자신이 너무 힘드시까요..지금도 고민중입니다.. 용기가 있으시면 이혼하시고 저 처럼 용기가없으시면.. 불안함 속에서 살아요 그러다보면 잊고 웃기도해요 그러다 문득 또 생각나면..지금 웃는것들이 다 묻히고요..아이때문이라도 좋은결정 내리세요
  • 레벨 하사 3 핫토리한조데쓰 23.05.23 23:28 답글 신고
    용서랑 잘못에 대해 너그러움을 자비를 베푸는거지 여러가지 이유로 용서를(자녀문제 집안문제등등)하셨다니 표현이 안타깝습니다 그건 그냥 합리화죠 ㅠㅠ

    분명한건 본인 가정입니다 오죽했으면 올리셨겠습니까 마는
    그리고 댓글형님동생들도 다 진심이겠지만 결국남입니다

    본인이 주체적으로 행동하고 일단지난일은 다시꺼내지 않는게 가슴에 묻는게 남은인생 편하게갑니다

    또 이와같은일이 벌어지면 그때는 여러선택지가 있겠지만 지금은 용서했다해놓고 왜 혼자 지옥에 살고있습니까

    본인의 마음 본인이 다스리고 본인이 극복하세요

    남의집 불구경 남의집 부부싸움 만큼 재미난게 없습니다
  • 레벨 대위 1 K한량 23.05.23 23:40 답글 신고
    왜....아이들이 이유가 되는거죠? 진짜 아이들을 생각해서 이유로 대는 건가요?
    애들이 자라면서 진짜로 모를까요?
    애들이 자라면서 진짜로 아무런 티가 않날까요?
    지금 당장을 모면하기 위해 애들을 더 큰 충격에 밀어넣었다는 생각은 없나요?

    애들이 자라다가 아버지의 불행이 자신들 때문이라는걸 알게되면 어떨거 같나요?

    진짜 애들을 위한것이 뭘까요?

    잘 견디고 있다해도 이혼을 권할겁니다. 그런데 그러지도 못하시네요... 이혼하세요.. 상간남에 위자료 청구하시고, 부인에게도 이혼 위자료 청구하고 양육권 가져오세요....
  • 레벨 원사 3 조선왕좆500명 23.05.24 01:03 답글 신고
    이혼이 답
  • 레벨 중사 3 이쁜구름이 23.05.24 02:29 답글 신고
    한번 바람핀 사람은 분명 또 바람날텐데....
  • 레벨 간호사 별동별1 23.05.24 05:54 답글 신고
    해보지않은 육아 살림이 겁나는순간 바람난 마누라 돈갖다 바치며 사는거죠 그냥 이혼이 엄두가 안났다 하세요 몸피곤한거보다 참는게 우선 몸은 편하니까 어차피 또펴요 님은 계속 애들핑계대면서 봐줄테니까
  • 레벨 훈련병 남이머해 23.05.24 07:36 답글 신고
    하두 답답해서 댓글 남깁니다 바람핀 여자랑 같이 산다구요 처음엔 애들 때문에 용서가 된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자꾸 생각이 날텐데 그러구 평생 살 자신이 있나요
  • 레벨 훈련병 한마리의늑대 23.05.24 08:05 답글 신고
    정말 힘드시겠어요
    이런 곳에서나마 속 마음 털어놓고 스트레스 푸세요
  • 레벨 소위 2 10년에10억 23.05.24 08:39 답글 신고
    드럽게 또같이 살아요?
  • 레벨 이등병 흰고미 23.05.24 12:30 답글 신고
    아이들 생각에 고민이 크실텐데.. 나중에 의처증으로 역으로 이혼 당하실까 그게 염려되네요..
    냉정하게 다시 생각해보셔요.
  • 레벨 소위 1 브래드빵형 23.05.24 14:20 답글 신고
    딴맘 품었던 사람은 언제나
    머릿속엔 다른방향을
    생각하고 살텐데
    같은곳을 보면서 살아가야하는
    부부가 한명은 다른곳을 보고 사는데 살아지나요.
    늘 다른생각을 하고 있을겁니다.늘 시간이나
    여유가 생기면 한눈 팔겠죠.
    철면피들이라 부끄러운것도 모르죠.그런사람들은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23.05.24 17:03 답글 신고
    당장 편하자고 용서하고 같이 사는 우를 범하지 마세요.
    한번 사는 인생입니다.
    용기를 내서 다 정리하고 마음 편히 새출발하세요.
  • 레벨 훈련병 멋찐념 23.05.24 17:33 답글 신고
    저도 같은 결정을 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용서하고 살아가자고 다짐했으면서도 문득문득 떠오르는 그 기억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런 기억들도 무뎌져 가긴 하더군요~ 딱 10년이 지났네요 제 입장에선 꼭 이혼이 답은 아니에요 다만 본인이 결정했으니 일정기간은 잘 감내해야하고 이후의 삶에 있어 부부간의 신뢰가 뒷바침 돼야겠죠
  • 레벨 중장 등따신고등어 23.05.24 18:06 답글 신고
    그 문제에 대해서 본인의 생각과 결정, 그리고 결심이 가장 중요 합니다. 케바케 입니다만 아이들에게는 잘 해 왔던 것으로 보아 남편분과 아내분 서로 보듬어 가며 지내시면 좋은 결실 맺을꺼 같아요. 아내분도 용서를 구하고 잘하려고 노력하며, 남편분도 지옥 같겠지만 한편으로는 본인의 잘못도 돌이켜 볼 줄 아시는 것으로 보아 힘드시겠지만 행복한 모습 금방 다시 찾을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아내분이 짓지 말아야 할 잘못을 하셨지만 남편분께서 다시 그 얘기를 먼저 끄집어내지 않아야 하는 부분도 서로간의 중요한 믿음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실 맺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 레벨 간호사 그렇다구 23.05.24 21:40 답글 신고
    저는 어릴때부터 어머니가 바람을 많이 피우셨습니다. 때문에 부모님이 많이 싸우는 모습을 봐왔습니다.
    그렇게 시간만 지나다 결국 제가 중2때 이혼하셨구요
    그간 봐온게 있어서 어머니에 대한 정은 다 떨어졌습니다
    아버지께 왜 진작 이혼안했냐 물으니 저희들 때문이었다 하시는데 오히려 저희탓 하시는거 같아 기분이 좀 그랬습니다.
    자녀분들께 완벽하게 숨길 자신이 없으시다면 이혼이 더 낫지 싶습니다.
    어설프게 숨기다간 자녀분들이 더 상처받으실수도 있습니다..
  • 레벨 상사 2 양산초절정미남 23.05.24 21:59 답글 신고
    죄송하지만 저는 방생했습니다 죄삼돠
  • 레벨 하사 3 kissme 23.05.24 22:34 답글 신고
    딴놈 만나도 언젠간 또 딴놈한테 벌립니다
  • 레벨 소령 2 palgae1522 23.05.24 23:07 답글 신고
    아이고 ~ 조만간에 병 앓으실듯! 이악물고 참다가
  • 레벨 상사 2호봉 그때그놈 23.05.24 23:35 답글 신고
    저...이런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만...
    바람은...일종의 정신병이기도 하거든요..
    정신병은...갑자기 한순간에 생기지않아요;;
    정신병은 유전적요인이;;;
    그래서 날때부터 원래 그런 사람일 수..
    현재 자식들이...친자식이 맞을까요????
    그리고 걸린게 이번뿐이지....
    전에도 그랬을거고..
    앞으로도 그럴건데..한번 걸렸으니
    더욱 치밀해질겁니다.
    이젠 꼬리 잡기가 더욱 어려울겁니다.
    반듯이 또 바람핍니다.
    더욱 완벽한 포장을하고
    이건... 끊기 어려운거거든요
  • 레벨 중사 2 AUDIABTS5 23.05.25 02:34 답글 신고
    점점더 생각날텐데
    어떻게 같이 살수가있지???
    계속 의심이 더더욱 갈텐데
    부처인가
  • 레벨 중사 3 내가주지여 23.05.25 07:39 답글 신고
    버리세요ㅡㅡ 어떻게 참음?
  • 레벨 중령 1 다섯시삼십칠분 23.05.25 08:25 답글 신고
    그거슨 사랑입니다
  • 레벨 중령 1 ChatGPT 23.05.25 09:24 답글 신고
    이혼을 하셔야죠.
  • 레벨 상사 3 푸름이22 23.05.25 09:48 답글 신고
    이혼이 맞느거 같습니다 .
  • 레벨 중령 3 알라온 23.05.25 10:47 답글 신고
    이렇게 쉽게 봐주면 또 바람나요~

    윗분들 말씀처럼 상간남 소송해서 혼줄을 내주고 같이 살아도 사세요~
  • 레벨 병장 시안 23.05.25 11:39 답글 신고
    하루에 두번
    대실은 사랑하는사람이랑
    집에서는 이혼방어하려고 아무의미없이~
    여자분 머리좋네
  • 레벨 훈련병 ysh9118 23.05.25 14:23 답글 신고
    용서하고 살고 있다고 하니...
    한번 지난 과거 되새겨 보세요 내가 과연 아내에게 무관심 소홀 힘들때 위로를 했는지 여자는 감정적으로 행동합니다 아마 힘든시기에 상간남이 접근하여 남편에게 못 받을 사랑을 한거 같은데.. 물론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선 정당화 될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 원인의 시발점을 먼저 알아보시고 지금은 본인스스로가 트라우마로 인해 엄청 힘들겁니다.이미 신뢰는 깨졌을테고 힘들테지만 우선 본인 스스로가 일어서야 합니다. 어차피 한번더 믿고 용서한것 같은데 그렇타고 너무 잘해주지도 하지말고 본인 삶을 사시고 아내 스스로가 완전히 깨달아야 극복이 됩니다.우선 부부상담치료 권해드리고 정말로 힘드시면 정신과 약도 챙겨 드시길 바랍니다. 절대로 하지말아야 할것
    지속적인 추궁
    지속적인 잡생각 부정적생각
    본인 죄책감 절대 하지마시고
    아내에게 신경을 쓰되 너무 다가가려고 하지 마세요
    당당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아마 아내분 본인도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기에 그부분 힘들시겠지만 보듬여 주시길 바랍니다.
    혹여나 또 다시 재발시 그때는 무조건 이혼입니다. 소송과 같이
  • 레벨 하사 2 사랑하는투린이 23.05.25 15:47 답글 신고
    신기하네요 이게 용서가 될 일인가요 아이들도 저같으면 백퍼이혼에 상간소송입니다 애들도 중요하지만 그런엄마랑 같이사는게 더 안좋을수도있어요
  • 레벨 소위 3호봉 코알라네 23.05.25 17:01 답글 신고
    사람은고쳐쓰는게아니다...
    절대고쳐지지도않는다
    특히나바람핀인간들은..
  • 레벨 중사 1 걸어도시속100 23.05.25 17:16 답글 신고
    회사 내에서도 저런 불륜이 있는데...남들은 다 눈치채고 있는데 정작 둘만 모르느거 같더라고요. 나쁜년놈들...그러고 집에가서 배우자 대하기 껄끄럽지도 않은지...낮엔 둘이 나가서 무인텔 다니고...개 잡것들...남편은 청소부인데...ㅋ
  • 레벨 병장 벤비아현기 23.05.26 07:28 답글 신고
    백프로 장담하는데 또 만날거에요
  • 레벨 상사 1 M4A1MK18 23.05.26 09:41 답글 신고
    기억은 잊혀지는게 아니라 덮어쓰는거하고 합니다
  • 레벨 하사 2 정의롭게처단한다 23.05.26 10:07 답글 신고
    저는 그랬습니다.
    아내에게 남편보다 아이아빠가 더 중요하듯이
    남편도 아내보다 아이엄마가 더 중요했습니다.

    2번의 기회가 없도록 경제권,이동동선(구글위치) 모조리 가지고 오시고 아내가 아닌 아이엄마에게 최선을 다하셔요.

    물론 상간충은 법대로 소송하시고 후일을 대비하세요(유책배우자 증거,쳐죽일 상간충 접근금지)

    30년쯤 지나고 그때 아이들 모두 성인되면 그때 그놈 찾아서 아킬래스 양쪽 끊어 버리세요.

    힘내십시요.. 다 버텨집니다. 할수 있습니다.
  • 레벨 소위 1 밑밥잘주는오빠 23.05.26 10:12 답글 신고
    들켰으니 빌고 이번엔 안들키게 카톡도 사전에 지우고 더조심하면서 만날듯.
  • 레벨 하사 2 yhak72 23.05.28 11:30 답글 신고
    바람은 한번만 피는게 아닙니다. 꼭시간이 지나서 잠잠해지면 또핍니다. 이번일 이전에 님이 모르는건이 또 있었을수도

    있습니다.애들 학원데려다주고 그 남은시간에 대실해서 떡칠정도면 처음이 아닙니다. 보통깡이 아니네요.

    단언컨데 평생 살면서 배우자에대한 믿음이 없으면 그삶은 불행한 삶입니다.

    모든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 레벨 이등병 Na토이 23.05.28 14:25 답글 신고
    이걸 참고 산다고? 그냥 살거면 여기에 왜 글을 올리는거죠? 한심한 짓거리좀 그만하세요..
    앞으로는 더 조심하면서 바람피겟지...에휴...
  • 레벨 이등병 ckdqls 23.05.29 05:53 답글 신고
    그런일은있으면안되는일이죠 참고못살아요 몇년이지나던 그건 시간이 해결해주지않습니다
    계속 떠오르실거에요 평생 발목잡을거에요 지금 이혼하면 시간이해결해주지만 이혼을안하면 언제든 뭘하시던 계속 떠오르실겁니다 잘 생각하시고 현명한 판단하시기바래요
  • 레벨 훈련병 서초주민 23.05.29 08:41 답글 신고
    그래도 님 아내분은 용서라도 빌고 양심은 있는듯 합니다. 제 아내는 상간소송 취하라 조정 이혼하자 그럼 재산분할은 안하겠다 합니다. 힘내시고 유책이 조금더 지켜보세요
  • 레벨 중사 1 flower8687 23.05.29 11:09 답글 신고
    이건 못삽니다 계속싸우실거에요
  • 레벨 병장 뜬구름보스 23.05.29 19:38 답글 신고
    이정도면 난 못살듯싶은데 이게 평생 잊혀질까요 이미 신뢰가 깨진상태에서 과연 두번세번은 바람 안피울까요
    집에 감시카메라 달아놓고 감시하면 모를까 불안해서 직장생활 어떻게 하시려구요
    다시 사신다하니 행복하게 사시길 바람니다
  • 레벨 원사 2 섹스가체질 23.06.03 01:15 답글 신고
    속앓이 하시다가 건강에 적신호 옵니다...
    스스로의 명을 단축시키지마시고 건강부터챙기셔요 ...
    건강해야 애들도 오랫동안 함께 있어주고 지켜줄 수 있습니다 ...
  • 레벨 훈련병 bigb1986 23.06.14 07:53 답글 신고
    지금 무일푼으로 쫒아내세요. 한두번용서해주면 과거일 세탁하고 증거 없어질때쯤 재산분할 반뚝하고 도망칩니다. 유경험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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