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께 휴가 중인데 동생이 그러더군요.
"형 좀 있음 우리들 농장에 들어 가야한다.형은 돈사와 견사 중 어느 곳으로 갈거야?"
...라더군요.
그래서 속으로 비싼 돈 들여 휴가와서 일사병이라도 걸렸나 하며 동생이 내민 뉴스를 보니 참 고민이 앞서내요.
어느 우리가 나을려나요?
*기사 출처*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710145812069?from=mtop
*기사 원본 출처*
https://m.facebook.com/ourmoekr/photos/a.189561497772517.46794.146753658719968/1104755306253127/?type=3&source=54
저게 한 사람의 술김에 실언한게 아니라.
진짜 저렇게 생각한다는 거지.
한두명이 아니라 전반적인 사상이 말이야.
나오는 정책들이나
그런 거 보면 알잖아.
출산율이 줄어드니까 외국인으로 채울까 생각하는게. 딱 토종돼지가 비싸니까 외국산돼지로.. 이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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