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주말에 부모님이랑 할머님 모시고 절에 다녀왔네요
아랫분과 남양주인건 동일하지만
해당절의 말사 개념으로 등록된 규모가 좀 작은 절
치매에 투석에 당뇨합병증으로 고생하시는 중이라
중간중간 응급실행으로 철렁하게 하시는지라
이번에 가고 싶다고 거의 한달을 노래를 부르셨을때
버티실 수 있을까 살짝 고민했는데
너무 좋아하셔서...
일요일 석가탄신일이었지만 즐거웠던 하루였네요
다들 월욜 힘차게 시작하세요
효자십니다 !! ^^* 화목한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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