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39살.. 와이프 38살.. 첫째 딸은 올해 5살이네요
둘째.. 가질까.. 그냥 하나만 잘 키울까.. 하던게 정말 쏜 화살 같이
시간이 금방 가버렸네요.
스나이퍼 입니다.
1년 넘게 딱 한 번! 그게 우리 둘째 튼튼이로 왔네요.
둘째를 막 바라고 갖기위해 그랬던건 아니었고,
그렇다고 갖지말자도 아니었는데
이렇게 임신하고 나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회사가 좀 위태위태 하지만
뭐라도 못하겠습니까. 잘 해나가야죠
이렇게 네 가족이 되네요.. 제 인생은 네 가족이었나 봅니다.
참 신기해요... 참..
다섯살 딸랑구... 네 역할이 크다 ㅋㅋㅋ
형들이 좋아하는 줄 여기 두줄있어요!!!!!!!!!
입이 귀에 걸린거 안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도 노력 중인데 잘 안생기네요 (안생기면 싱관없긴하지만)
만약 생겨도 문제 첫째랑
15살 차 을 어떡해 극복할지 엄청 고민중입니다
좋은 소식 있으시길~
안정기 잘 넘기시고
입덧 잘 넘기시고요~~~
현상황 아들4명..배속에..또아들ㅜㅜ
행복 가득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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