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는 아니지만...
복수하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얼마전 전세기간의 만료가 다가와서, 전세가지말고 그냥 옆에 아파트 사서 이사하자는
와이프와의 협의후, 맘에들고 가격도 좋고 층수도 좋은 매물이 나와서
그 아파트 구매하려고, 계약서 작성하기위해 일정 다 잡고 계약금 전부 준비하고.
계약하러한 날/시간 딱 30분전에 판매 안한다고...
그리고 또 부랴부랴 알아보고 있는데 2일뒤 다시 계약하자고...
그리고 또 계약당일 계약 보류.....
하................................
그런데 그 다음날 그집 아래층이 매물나와서 집 보러갔는데
똑같은가격에 집은 더 깨끗함...
어찌어찌해서 어제 이사해서 원래 계약하려던 (계약파기2회)집 아래집으로 입주.
입주하고 나니까 윗집이 좀 뛰네요.... (집보러 갔을때 애들 2명있었는데...)
지금 입주한 아랫집엔 오늘 떡아니면 케이크라도 사서 드렬려 하는데,
윗집한테는 어떤방식으로 드려야 할까요...
(그집의 윗집이 매물이 나왔어야 하는데 ㅠㅠ)
아니 무슨 계약직전에 맘이 바뀔수도 잇지만
2번씩이나 그러는건 예의가 아니죠.
합리적
이성적
인지상정
이왕이면 긍정적으로 대처 해보시길..
이 정도는 사람의 도리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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