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할머니는 남아 선호 사상이 매우 크셨습니다
손자는 천원을 용돈으로 주고 손녀는 백원을
주실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그만큼 소녀 보단 손자를 애지중지 하셨지만
아무리 잘못을 해도 뭐라고 안 하시던 할머니도
딱 3가지를 어길시에는 손자도 효자손으로
때리실 만큼 싫어하셨던게 있었습니다.
1.누워 있는 사람 몸 위로 지나가거나
머리 위로 지나가기.
2.베개 깔고 앉는거
3.눈 즉 시아 가리는거
이 3가지를 너무 싫어하셨습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몇달 지나서 큰 이모 가계에
여종업원이 이모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요즘 계속 이상한 꿈을 꾼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꿈 이야기를 듣던 이모가 인상착의를 물어보니 저희
할머니하고 똑같았다고 했습니다.
할머니가 그 직원 꿈에 나와서 살려달라고
계속 물에서 꺼내 달라고 말씀을 하셨다고 해서
가족들은 꿈이 너무 이상해서 할머니 산소에 가봤습니다.
비석.. 처음에 묘자리를 볼때 할아버지 왼쪽 할머니
오른쪽 이렇게 비석을 만들었는데 정작 묘자리 하고
비석 하고는 이름 위치가 바뀐 거였습니다.
저희 가족은 상의 끝에 할머니 묘를 비석 이름과
동일하게 맞추기 위해 묘를 옮기기로 하고
묘를 팠는데 할머니가 누워 계신곳에
물이 고여 있었습니다.
저희는 그 직원의 꿈이 무슨 뜻이였는지 그때서야
알게 된거였습니다.
할머니 묘를 이장 하고 더이상 그 직원 꿈에 저희
할머니가 안 나타나셨습니다.
그런데 얼만 안지나서 또 다른 직원 꿈에 할머니가
나타나셨습니다.
그러면서 아주 무서운 표정으로 지금 당장 내 눈앞
가리는 이거 안 치우면 집안에 하나 앉음뱅이 말들어
버린다고 말씀을 하셨답니다.
물로 그 직원도 저희 할머니 꿈 때문에 잠을 못자고
그러다 저희 큰 이모랑 고민 이야기 중에 인상착의
를 말하다 보니 저희 할머니 였구요.
그리고 며칠 있다 유일하게 한명 있는 둘째 이모
딸이 즉 손녀가 다리가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등치 좋습니다. 멧돼지도 때려 잡을 정도로
튼튼한 애가 갑자기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가서 CT도 찍고 진찰도 받고 한의원가서
침도 맞아봤는데 전혀 차도가 없더라고요.
가족들은 다시 할머니가 계시는 저희 선산에 갔습니다.
할모니 산소에 서서 주위를 살피다 보니
눈에 띄는게 있더라구요.
소나무 3그루...
묘 앞에 있는 소나무가 시내 방향을 딱 가리고
있더라구요. 저희는 혹시나 해서 시청에 신고를 하고
소나무 제거 작업을 했습니다.
소나무를 제거 하고 얼마 안지나 다리가 아파
걷지도 못하던 사촌 동생은 언제 아팠냐는듯
멀쩡해 지더라구요.
그때 인정 했습니다. 분명 영혼은 있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 하고 저희 가족이 경험 해봐서
압니다. 그리고 저희 선산은 전북 정읍에 있고
내장산 가는 길에 있습니다.
도로 따라 가다보면 도로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산소가 눈에 보입니다.
바로 그날 생각없이 그칸에 들어가 큰볼일 보고 그날밤 온몸이 얼음처럼 추워지고 무릎이 부어올랐습니다
아파 누웠다가 시체 나가는날 딱 그시간에 위병소 근무 배정받고 받들어총 해줬습니다
그러고 무릎 부은거 가라앉고 몸도 따뜻이 회복되었습니다
천국 지옥 없고 현실이 다 라고하면 범죄가 더 급증하겠죠,
범죄 예방차원에서 범죄율을 낮추고자 인간이 만든게 종교죠.
현실에서 양심에 맞게 잘 살면 됩니다.
가족꿈에 나오셔서 말씀하시징
친가족꿈에 나올것이지 일하는 직원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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