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둥오리한마리가 길바닥에 이러고 있더라고요...
걷지도 못하고 곧 죽을듯이...
추워서그런가 해서
휴지로 몸 따시게해주니 살아나더라고요...
시청에 전화해서 야생동물 뭐시기 환경과에 연락했는데
데리고 간다드니 연락두절이 되었어요.
강아지보여주니 궁금해하는데
먹을거같아서 집을 만들어줬어요
일단 박스에 물넣어주고 계란삶아서
노린자만 저렇게 해놨는데
이제 어떻게해야할까요...?
죽어가는놈 살아줘서 고맙긴한데....어찌할지
그리고 따뜻하게 해야하구요.
저희 동네 제천에도 오리가족 많이 살던데
근처 냇가나 있으면 풀어주세요.
집에서 키윗다가
나중에...
전구있으믄 그거라도 좀 켜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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