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차 를 종아하는 여성직장인입니다.열심히 노력하여 2019년 cls300d차를 현금일시로 구매하려 했죠.그런데 전혀 디씨가 안된다하였고 벤츠파이낸셜을 이용해야만 천만원 디씨가 가능하다는 진모터스 김딜러의 말에 7.6%의 높은 이자로 12개월 진행했습니다.6개월 유지하고 갚으면 된다기에 어쩔수없이계약하여 잘 타고 다녔죠.문제는 1년반 2만키로정도인, 현재 2021년7월2일 타이어의 가운데부분의 심한부식 갈라짐에 너무 놀라 차대번호 조회후 제차가 2018년 8월 생산이고,2018년 10월에서 2019년 12월까지 평택항에 머물러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화가나고 어이없어 김ㅈㅇ딜러에게 전화걸어 물어보니 그걸 어떻게 아냐며 저는 모르는데요 라는 발뺌으로 대충 넘어가더군요.이건 아니다싶어 진모터스에 확인결과 바닷가에 일년을 넘게 머물러 있던차를 재고차량인데도 소비자인 제게 전혀 알리지도 않고 속여팔아 부당이익을 챙겼으면서도 2019년 등록차량임은 틀림없다고 하네요. 등록년이 중요하면 저는 제차를 2020년1월1일에 등록하지 2019년 12월18일에 등록하지 않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소비자에게 고지하지않은 의도적 속임수와 벤츠코리아에서 진모터스가 할인된금액으로 매입후 제게는 정상가로 시작해 벤츠파이낸셜 이용케하여 수수료도 챙겼으면서 소비자의 알권리는 무시하며 전혀 잘못이 없다는 태도로 제게 혹 센터에서 타이어 교체시 할인을 좀 해주겠다는 식입니다.계약당시 1년넘게 평택항 머물러 있던차량이라 했으면 1~2천 차량도 아닌 고가의 스포츠라인 차를 그 누가 구매할까요 -할인도 무조건 벤츠금융을 이용하게하고 수많은 수입차 고객이 무슨 봉 입니까??? 너무도 억울하고 분하고 여자혼자 이 일을 당하다보니 왜 제게 이런 힘든상처를 줘 차를 탄후 좋았던 1년반의 제모습에 기막히게 아프고 속상하여 보배드림에 호소해봅니다. 제 차팔고 50만원 남았다는 김ㅈㅇ 딜러의 말에 계약시 나오는 골프백을 제스탈도 아니니 가져가셔서 다른분 주시라며 제차팔고 오십남았다는 씁쓸한 멘트에 지역사회에서 좋은게 좋은거니 싶어 흔쾌히 되돌려주기기까지한 저의 배려도...낭비였던거구요. 저를 그렇게 속여놓고 진모터스 총매니져님도 김딜러분도 통상적으로 수입차는 다 그렇게 판매한다며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에 더이상의 속고속이는 ,잘못에 대한 반성은 커녕 다들 그렇게 라는 식의 언행에 도저히 참을수 없어 현명하신 보배드림 회원님들의 생각을 여쭤보고파 이 글을 감히 올려봅니다.
수입차는 pdi 에서 국내 인증 지연등으로 6개월 이상 있는 경우 부지기수임, 딱히 님차만 그런거 아닙니다.
네이버 벤츠 카페 가면 님과 같은 경우 심심치 않게 있어요
로테이션 빠를때는 생산-구매 2개월이지만 수입일정과 인증등으로 일정 꼬일때는 운나쁜 님처럼 1년정도 까지 가는 경우 있어요
그래서 딜러가 차배정 되었다 하면 보험 들기 전에 차대번호 조회사이트 가서 재빨리 검색하고 마음에 안들면 인수거부를 하든 말든 했어야지요. 벤츠 같은경우 할인이 걸리면 할인 걸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적으면 3개월,많으면 1년이상 서있다가 pdi받고 출고됨.배타고 오잖소.외제차 처음 타보시나본데...차대번호로 확인가능했을텐데.1년2달이면 조금은 할인해주는데,저렴하기도하고 cls 인기차종이라...할인은 없었던거 같음
2. 년식 속였음
3. 억울함
결론. 년식 확인 잘하고 구매. 끝.
수입차는 pdi 에서 국내 인증 지연등으로 6개월 이상 있는 경우 부지기수임, 딱히 님차만 그런거 아닙니다.
네이버 벤츠 카페 가면 님과 같은 경우 심심치 않게 있어요
로테이션 빠를때는 생산-구매 2개월이지만 수입일정과 인증등으로 일정 꼬일때는 운나쁜 님처럼 1년정도 까지 가는 경우 있어요
그래서 딜러가 차배정 되었다 하면 보험 들기 전에 차대번호 조회사이트 가서 재빨리 검색하고 마음에 안들면 인수거부를 하든 말든 했어야지요. 벤츠 같은경우 할인이 걸리면 할인 걸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Cls300d는 절대 안살텐데요
차 선택부터 호구라고 인식하여
딜러가 장난질 했나봐요
1. 수입차는 회전률이 빠른 차들이나 생산 된지 3~4개월에나 나가지,
보통은 생산 이후 6개월 정도. 글쓴이가 쓴 cls300d는 인기판매 모델은 아니기 때문에 회전율이 굉장히 느린 차임.
2. 그런데, 먼저 입항은 됬는데 국내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인증이 안되는 경우가 간혹 있음. 그런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장기적으로 보관(체류)하게 되고 인증 풀린 이후로 팔게 됨.
특히 폭바 디젤게이트 사건 이후로 디젤 차량들이 그런 경우가 더 많고, 벤츠의 경우에는 최근에 보면 디젤에 대해서
자발적 판매 중지 등의 사건이 많을 정도로 디젤 차량들은 어쩔 수 없이 장기 재고가 많음.
이 장기 재고는 악성 재고가 아니라 인증이 안되서 어쩔 수 없이 장기 체류한 재고일 뿐임.
3. 벤츠 코리아가 차를 가져와서 각 딜러사에게 배정해주는 건 맞지만, 장기재고라고해서 할인된 금액으로 차를 주는 시스템은 아님.
수입차는 각 딜러사가 임포트(ex.벤코, 비코)한테서 차를 배정받는 시스템은 맞지만, 차를 떠가는 금액은 정해져있고, 판매마진도 정해져있음. 할인이 더 되고 안되고는, 코리아에서 너네 차 팔 때 잘 팔 수 있게 도와줄게 하고 "할인지원금"을 주냐 안주냐일 뿐임.
-> 보통 수입차 브랜드에서 자금융사나 제휴금융사가 있는 경우(대표적 비엠, 벤츠 등)에는 당연히 자기네 금융 이용하면 거기에 할인지원금 더 많이 줌. 물론 현금이 아닌 금융 사용 시 딜러 입장에선 조금이라도 돈 더 되는 건 맞음.
그러니 할인 더 되니 금융써달라 하는거임.
-> 덤태기 씌운 건 절대 아닌 걸로 보임.
4. 국내 자동차 판매 관련 법상. 딜러사나 영업직원에게는 차량 생산일 고지의무는 없음...;;
절대로 잘못된 판매 프로세스가 아님;;; 속여 판 게 아니란 거임..
결론 ->
영업직원이 잘못한 건 없는데 왜 영업직원을 걸고 넘어지는 것인 줄은 모르겠으나,
생산일 고지가 의무가 아닌 시스템을 욕하셔야할 상황이고, 정상적인 판매 프로세스이기에 전혀 화내실 상황이 아님. 속인 것도 아닌데 속였다하면.. 참 할 말이 없는 부분..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구매하신 게 가장 큰 문제.
나라 시스템이 이모냥이니 "무식이 죄"인 거죠...
수입차에선 생산된지 1년 정도는 부지기수며 아무렇지도 않은 일 입니다..
괜히 죄없는 딜러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cls400d 2018년11월에 첫 인도할때도 인증문제로 6개월이상 서있다가 인도시작했죠 제가 그때 받았어요
cls300d 그때 첫출시때 아닌가요? 수입하고 인증안떨어져서 장기체류한거같은데 수입차는 보통6개월이고 조금길면1년
악성재고는 2년서있는차들도 제법있어요
그냥 딜러도 본인이 호구이기에 호구 대우를 해줌 끝
이해가 안되긴 해도 CLS300D를 엔카에 검색해 보니 19년 12월식이 가장 오래된 차네요. 그러니까 19년 12월부터 판매한 건 맞는 것 같은데요.
많이 속 상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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