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전역하고 친구들이랑 탱자탱자 놀고있는데
옛다 니차다 하면서 던져주심
학교댕길땐 잘 굴러가는넘이 방학만 되면 퍼짐
특징 : 엔진에 대우마크, 부품없어 폐차장 전전
일어서서 밟아도 120, 고속도로 오르막 넘어갈때는 2단으로 넘어감
좋은점 : 어머 오빠 차있었어?
아버지 타시건차 넘겨받음
94년식
승차감 좋았음, 수동의 경지에 오름, 친구들이 오토냐 물어볼정도
1.8수동인데 기름 많이먹음
200딱한번 찍어봄 엔진 터질라한건 둘째치고 존내 무섭
특징 : 본냇열면 의외로 GM써져있는 부품들 보였던거같음
기어봉뒤에 윈도 컨트롤스위치, 실내문짝 팔거치대 들뜸
트렁크 스위치 작동은 하지만 트렁크 안열림 다수발생
어머 오빠차 진자 좋다소리 많이들음
처음사본 신차
230SL인지 SR인지 기억안남
옵션 에어컨 ABS만 넣음 수동
새차받자마자 기어 넣는데 개고생함
후진넣을때 그르르륵 소리잘남
오토보단 덜 답답함
갤로퍼대비 간지 좔좔, 5인승 승용 자부심 만땅
최고속 165정도였던거같음
원격시동 설치로 진공관 결함생겨 시동안꺼짐 및 4륜 안들어감 다수발생
특징 : 뒷좌석 폴딩도되고 , 앞좌석 풀플랫됬음
도어락 해제버튼 신기했던 기억임
이차끌고가서 핵인싸됨
알게 뭐냐구요?
그러세요 그럼
+아재형
수입차의 빠릿한 반응을 맛보면 좀 둔하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
대체적으로 고장없이 무난히 타기 좋은차 같습니다
그 후에 처음으로 제 돈으로 산차가 중고 티뷰론이었습니다
어머니차 소나타2 (아버지차 건들면 날라차기 날라옴)) 어머니차==>내차.. ㅋㅋㅋ
그후 나의 첫차는 뉴코란도 230SL 옵션 오토(계단식) 에어콘 ABS 깜둥이..프런트 전조등& 방향등이 노랑색이었는데 클리어로 교체..4기통이라 떨림이 좀 있어지만 잔고장은 있어도 큰 고장 없고.. 4륜도 잘들어감..당시 여친이랑 전국투어 다녔음 ...
구코-RS(6인승), 엑셀, 뉴코-230sl, G4
엑셀 사고 폐차로 뒈질뻔해서 계속 프레임바디만 탑니다.
92년식 구코는 연비가 15~17km인게 아직도 의문입니다.
당시 만칠천원에 만땅
비볐으면 125는 나갔을텐테, ,
안비벼서 120 까지만 나간거임ㅋㅋㅋㅋ
비비는거 잊지 말라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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