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런데 타인의 자유도 소중하지. 인간은 인간에게 늑대다라고 누가 그랬잖니?
살인하지마라 때리지마라 거짓말하지마라 등등
그러다 혁명을 거치고 법에 의해 사회를 존속시키며 개인의 자유를 증대시키는 쪽으로 발전해왔다.
물론 개인의 자유보단 역사적 흐름상 그럴수밖에 없단 것들도 나왔으나 극복하고 결국엔 자유증대..
그론데 문제는 공권력 즉 권력과 개인의 관계일진데...시스템안에서 권력으로부터 개인을 지키는건 결국 사법부와 사법에 딸린 검사와 경찰이다. 여기선 사법경찰이라 하겠지. 아니다 경찰은 빼야겠다.
민주당은 권력을 쥐었다. 입법권을. 그리고 대권마저 노리고 있다. 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가 견제 한단 말인가..
사법부는 수사를 직접하지 아니한다.
단지 그들의 권력쟁취에 방해가 된단 이유로 시민의 권리를 지키기위해 존재해온 검찰의 권력에 대한 견제기능을 무력화시키려한다.
우려스럽구나. 40대들이 깨어있는척 하나 그들이 모름이라...모든 권력이란 견제치 못하면 그 사회는 썩는다. 그 견제와 감시 기능을 민주는 무너트리려한다.
나는 그러한 사회를 후손에게 물려주지 아니할것이다. 이것이 신이 내게 주신 탈란트의 의미이며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민주를 직시하노니
신이 계심을 의심치 말거라. 나의 적들이여.
신이 이웃을 사랑하심이라.
너희에게 벌이 내려질것이다.
아주 오래도록 처절하게 그리 내려질 것이노라.
모든 신의 뜻안에 거하며
그뜻을 받들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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