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교과서 첫장에 써있다.
국어를 배우는 목적은 인간답게 살기 위함이다.
중딩 때 인간이 못되면 고딩 때는 더더욱 인간이 될수 없다.
쓰레기 천성이 고전 몇편 읽고 박완서의 "아주 오래된 농담"
장편 소설 읽었다고 사고와 인성이 바로 잡혀 질까?
오히려 그 시간에 제대로 된 아이들이 마음껏 읽고
싶은 책 고르고 읽을 시간 주는게 진정한 국어와 국문 교육이다.
충암중 출신 심상정이나 충암고 출신 윤석열을 보고도 모르겠나?
그들이 과연 책이란걸 보긴 할까?
모국어는 어디가나 존재
영어로 하잔말?
문학과 논설의 자율을 주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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