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을 보면 마지막에 며칠 아프다가 갑자기 좋아짐.
그래서 이제 다 나았구나 햇는데 그 다음날 아침 되니 죽은 강아지 본적 있음.
마지막 죽기전에 아프다가도 갑자기 약한 보이기 싫어서 힘내는 모습 보이다가 갑자기 죽는거 보면 안타가움
동물들을 보면 마지막에 며칠 아프다가 갑자기 좋아짐.
그래서 이제 다 나았구나 햇는데 그 다음날 아침 되니 죽은 강아지 본적 있음.
마지막 죽기전에 아프다가도 갑자기 약한 보이기 싫어서 힘내는 모습 보이다가 갑자기 죽는거 보면 안타가움
저렇게 갈거 생각만 해도 억장이 무너질거 같네요
2가지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1. 따뜻하게 해주기.
- 늙으면 혈관이 좁아지는데, 따뜻하게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급할 땐, 뜨거운 수건으로 허리와 꼬리 위쪽을 마사지 해주면 도움 됩니다.
2. 사료에 신경 쓰기.
- 늙으면 장기관이 퇴화되는데, 소화 잘 되는 게 도움이 됩니다.
황태사료 좋습니다.
(+)
강아지 한방병원의 침과 뜸 시술이 효과있습니다.
눈이 맑아지고, 디스크에 도움 됩니다.
늙어서 뒷 발에 마미가 올 때, 수술은 최후의 선택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암, 수 모두 '중성화 수술'은 기본입니다.
늙으면 무조건 비뇨기 문제가 오는데, 견주가 눈치 채지 못한다면 24시간 안에 무조건 죽습니다.
마지막 순간에, '안락사'를 고려해야 합니다.
'삶의 질'을 위한 안락사가 계속되는 고통 보다 낫기 때문입니다.
일어나지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계속되는 고통을 받는다면 보내주는 게 낫다고 봅니다.
(암, 수 모두 22살까지 살았고, 오랜 시간동안 수의쌤들이 반복해서 말한 축적된 정보들이니 신빙성 있는 내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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