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지역이 촌동네라 다니는 길 주변에서, 손들고 히치하이킹? 시도하는 스물 갓넘은 얘 여행자들이 가끔 있슴.
그런 얘들 태워주면, 고마운줄 모름. 오랫동안 자기가 고생해서 탓다고 당연하게, 편하게 생각함. 뒷자리 그물망에 개인물품 꺼내 구경하며 게소리하는 넘들까지.. 불쌍해서 한두번 태워줬는데, 그게 반복될수록 여행자같이 보이면 절대 안태워줌.
군부대 주변일경우 반드시 태워줌.
시외지역이라 택시어플도 잘 안잡힘. 그렇다보니 군부대내에서 교육 시키는듯함. 내가 말걸지 않으면 한마디 조차 안함. 마지막에 인사빼고.. 그외 나이든 아줌마들은 잘 태워드림. 아저씨들은 술먹은 경우가 많아서 ..
이솽 쓸데읍는 헛소리 였습니돠요.
본인 차를 관리해 본 사람이 대체로
남의 차 얻어 탈 때 매너가 좋은 편이죠.
실내 청소 쉽지 않다는 것도 아니깐
뒷좌석 패션 이라면
뭘해도 환영 ㅋㅋㅋ
본인 차를 관리해 본 사람이 대체로
남의 차 얻어 탈 때 매너가 좋은 편이죠.
실내 청소 쉽지 않다는 것도 아니깐
길 알려준다면서 10미터 전에서 우회전 좌회전 이지랄..
못들어가면 지나쳤다고 타박
저는 옆에서 자는 게 더 운전하기가 편해서. 크게 신경은 안씁니다.
진짜 위험한 건.. 옆에 앉아서 조심해. 어떻게 야야야 하는 사람...
차에서 군것질 하는거 싫어하는데 자꾸 먹이려 들고...
난 싫다고~~ 커피면 된다고~~
한달에 세네번씩 같이 놀러가자고 전화는 오는데.
옆에서 재잘대면 개짜증남
거기에 맞는 매너를 갖추어야함
이건 가정교육의 문제임
부모가 평소에 어떻게 교육했는지
차만 태워봐도 한눈에 알수 있음
지금 와이프는 처음 내차에 타는데
발을 털고 타고 문을 살살닫음
아니나 다를까 나중에 장인어른차 타보니까
차에 먼지하나 없고 향기가 은은하게 나는데
방향제 5가지 쓰신다고함 ㅋㅋㅋ
나중에 장인어른이 차 바꾸면서
타시던차 주셨는데 그냥 거의 새차였음 ㅋ
제 차는 택시가 아닙니다ㅎㅎ
제일 깔끔함
그런 얘들 태워주면, 고마운줄 모름. 오랫동안 자기가 고생해서 탓다고 당연하게, 편하게 생각함. 뒷자리 그물망에 개인물품 꺼내 구경하며 게소리하는 넘들까지.. 불쌍해서 한두번 태워줬는데, 그게 반복될수록 여행자같이 보이면 절대 안태워줌.
군부대 주변일경우 반드시 태워줌.
시외지역이라 택시어플도 잘 안잡힘. 그렇다보니 군부대내에서 교육 시키는듯함. 내가 말걸지 않으면 한마디 조차 안함. 마지막에 인사빼고.. 그외 나이든 아줌마들은 잘 태워드림. 아저씨들은 술먹은 경우가 많아서 ..
이솽 쓸데읍는 헛소리 였습니돠요.
옆에서 잔소리할거면 지가운전하든가...
얻어타도 배려함.
그런경험조차 없다보니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르니 문제ㅡㅡ;;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서요.
ㅋㅋㅋ
주차하고나서 파킹기어 넣고 사이드 걸고 시동끄는데 길어야 10초 남짓인데 그걸 못 기다려서 잠긴 문 강제로 열어서 내리는건 뭐하자는건지 참..
이때 말시키는 사람들은 걸러야합니다
운전하면서 신호 보면서 하는데 빨간불 빨간불 스톱 스톱 연신 이야기하는 사람.
사이드는 운전자가 잘 보이게 맞춰 놓은거라 조수석에서 잘 안보이는데 불안해서 소리치는 사람.
본인 쓰레기 내리면서 문짝에 꽂아놓은거 안가져가는 사람.
내리라 말하기 전에 뒤에 차 오는지 확인도 안하고 차문 시원하게 열고 내리는 사람.
뒷자리 컵꽂이 등 쓰고 제자리 정리 안하는 사람.
트렁크에 흙 많이 묻고 물 흐르는거 실어놓고 미안한 기색도 없는 사람.
트렁크에 무거운 짐 실을때 무거워서 범퍼 위에 살짝 아니고 세게 팍 놓아서 기스 나거나 흠집 생기게 하는 사람.
너무 많네요..
조수석앞 대쉬보드에 발올리는놈
이리가라 저리가라 끝차선타라 ,
신호바낀다 빨리밟어 지뜻대로 안되면
인상똥씹은표정 짓는놈
그동안 내가격어본 매너똥인놈들
그새끼는 저거 다 해당 됨
심지어 차 막히면 지가 손 뻗어서 클랙션도 눌러버림
씨벌놈 손절 했는데 요즘 다시 기웃거리네요
제발 사람처럼 살자
네비는 좌회전하래? 그냥 직진해서 가
옆에서 이지랄하는것들이 젤 싫다
직장 선배?선배는 아니지만 나이차가 있으니 선배라고 불러드렸는데..
객지에서 고생한다고 출근할때 태워다 드리고
퇴근할때 같이가고 그랬는데.
보름이 지나도록 음료수도 안사주네?
그런거 바라보고 태워주는것은 아닌데.
다음주에 집에간다고 하니 같이가자고 함.
이때부터 사건이 터짐.
안전화를 신고 탔는데 흙은 대충텀.
이것까지는 봐줌. 서울에 집이 어디고. 말함.
저하고는 반대시니 급행열차 타는 역까지 데려다준다고 해서 역까지 내려다 드림.
그리곤 안전화는 차에 두고 내려도 되겠냐에
네 그러시라고 말함.
역에 내리고 집에가는 도중에 무슨 이상한 썩은내가 차안에서 진동함 집에 도착하니
안전화에서 무슨 음식물 썩은내와 여름철 하수구에서 구데기가 웨이브치는듯한 썩은내가 진동함.
겨울철이라 하루종일 환기시켰는데도 그 냄새가 안빠짐 단골 카세터에서 연무기 뿌리고 소독했음.3일후에 선배가 오후에 내려 간다길래 예
먼저내려 가시라 했음. 선배 안전화는 봉지에 3겹으로 묶어버리고 트렁크안에. 박스에 밀봉 시켜놓음.
그날에 눈이 오네? 전화오겠군 했는데 5시쯤에 전화옴.
언제오냐하니깐 저녁때 간다고 말했음.
강원도에 눈오면 회사가는데 택시비만 몇만원 나옴. 저녁 11시쯤에 내려가니 기숙사에서 소주 빨고 있었네요.
택시비 5만원 깨졌다고. 버스타고 가면 2천원도 안낼텐데 안전화는 아침에 출근할때. 차에서 내릴때 드렸네요.
2주뒤에 사고쳐서 지방으로 발령나고 나서 본인이 못견뎌서 퇴사했다고 함.
차안에서 흡연할때 재떨이 있는데
창문열고 재터는개십새기.
차선바꾸고 조온나집중하고 있는데
폰들이밀면서 이거어때보이냐고
자꾸물어보는 병신새기.
차도없는게 불쌍해서 거의매번 태우고다니는데
기름한번안넣어주는 상노무새기
어어어어어어어어 꺄아아아아아아아악
시부레.....
문은 최대한 살살닫기!
내릴때 문콕주의하기!
남의 차 얻어타면 꼭 이렇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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