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카페에 올라온 가해자의 글입니다.
피해자 글이 올라왔을때 전후 사정이 궁금했는데, 역시나 피해자분의 동차선 추월이 있었군요.
그래도 폭력은 안되는건데, 안타깝습니다.
저도 할리를 타는 사람인지라, 이번사건이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평소 할리카페의 분위기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말자라는 분위기인데, 이번사건으로 전체가 호도를 당하는듯하여 더욱 안타깝습니다.
피해자 가해자 모두의 입장을 볼 필요가 있어 글을 옮겨봅니다. 이는 누구를 옹호하고자 함은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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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공수부대 4거리 사고폭행☆☆ 가해자입니다.
먼저 피해자분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저로인해 정신적.신체적 물질적 피해보신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할리 동호회.카페 관계되시는 모든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오늘 피해자분과 만나 사과와 도의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약속을 정하고 만났으나. 피해자분의 무리한 합의금 요구에 피해자분 마음만 확인하고 헤어졌습니다.
피해자분이 요구한 금액이 1300만원 제가
1년을 벌어야 하는 엄청난 금액을 요구하여
저는 죄인이라 할말 꾹참고 그저 듣기만 하고 헤어졌습니다.
일단 사건 개요는
제가 1차선 주행중 피해자분이 1차선 주행을 시도하며 제가 깜깍 놀라 바이크가 넘어질뻔하였습니다.그런대 신호대기중인 차들로 피해자분이 정차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피해자분 바이크 옆으로 제 바이크를 정차후 순간 화를 못참고 손지검을 하게 된것입니다.
제가 한 행동을 옹호하거나 피할마음을 없습니다. 무조건 폭행은 정당화 될수 없음을 알고있습니다.당시 그시간 그자리에 제가 없었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현실 도피라 할지라도....
제가 한 행동이 어떤 이유에 라도 정당화 될수 없고 처벌도 네가 한순간 실수한 부분이니 응당 달개받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그런대 피해자분의 의도는 자세히는 모르나.
일명 저를 어떤이유에서든 압박할려는 이유로 페북에 글을 올리고 자신이 유리한 동영상을 올려 마녀사냥 하고 있는것이 참으로 한심하고 개탄 스럽습니다.
오늘 18일 박무혁TV라는 유튜브 방송에 동영상과 설명을 겻들인 방송이 포털에 떠돌더군요... 언론에 자유는 머라할수 없으나 피해자분이 얻는것이 무엇인지 묻고 싶군요!
1300만원이 누구한테는 작은돈이고 저한테는 1년을 벌어야하는 큰돈이라 피해자분께...
합의를 봐달라고 말할수 없는것을 이해해 주셨음합니다.
저는 제가 잘못한부분 처벌을 달개 받겠고 피해자분은 제가 보험접수한대로 보험처리 하시면 되고 합의는 제가 공탁을 해서 해결하면 될거 같습니다.
이번일로 말미암아 할리동호회 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머리숙여 사과 드리며 저는 바이크를 정리하여 바이크 타기전으로 일반 사람으로 돌아갈것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해자가 얼마나 다쳤는지 모르지만 ... 그 합의금이 정당하지 못하다 생각하면 ...
공탁을 걸어야겠찌요.... ....나머지 판단은 판사가!!!
할리 중고 얼마하죠? 피해자가 할리 달라하는듯. 재밋게 돌아가네 ㅋ
피해자가 얼마나 다쳤는지 모르지만 ... 그 합의금이 정당하지 못하다 생각하면 ...
공탁을 걸어야겠찌요.... ....나머지 판단은 판사가!!!
대다수 양아치들 때문에
극소수 선량한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욕먹는군요.
이기는거구만
할리가 개나소나 다 탈만큼 만만해 졌나보구나...
수입은 그지같아도 재산은 수십억은 될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그리고 글 자체가 핑계 투성이다.
동호인 앞에서 가오 한번 잡았으니 충분합니다.
존나 시끄럽고 돈만 비싼 비오면 비 쳐맞으며 타야하는
그딴걸 왜 돈주고 사서 타고댕김?ㅋㅋㅋㅋㅋㅋㅋ
그럴돈 있으면 마티즈라도 타고 댕기라ㅋㅋㅋ
자신있게 연봉1,300 이라고 이야기하는것은 서류상입증할 수 있는 금액이며, 실제로 드러나지않는 금액이 있는것은 아닌지..
차후에 합의의사가 있었음을 증명하기위해 작성한것은 아닌지..
난 대한민국에 막사는놈빼고 연봉1,300 에 할리타고 동호회활동 하면서 헬멧에서부터 할리상징인듯한 장비착용하면서 저렇게 과감하게 폭력을 휘두르는놈을 본 적이 없수다.
그리고 할리타면 슈퍼맨,배트맨? 뭐 영웅이라도 되나?
그냥 여가생활 좀하는 보통사람이지..
뭔 대한민국에 왕자라도 되는가?
라고 누가 이야기하네요.
제가 거기에 가입된 회원이라(가입만 되어있고 할리는 없는ㅠㅠ) 방금 저 원글 읽어봤어요.
근데 대부분의 댓글이 가해자를 나무래는게 더 많지, 무턱대고 옹호하는 댓글은 거의 없네요.
오히려 영상보고 창피했다거나, 여기에서 여론몰이 하려고 글 올린거냐는 댓글까지 있네요.
실제 할리카페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말자는게 요즘 분위기입니다.
같은 회원인지라 포용하는 댓글도 있지만, 대부분 가해자를 질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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