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 주차중(주차선안에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트럭이 후진하다가 제 뒷범퍼를 저렇게 긁어버렸네요.
가해자차량 전화번호입력했고 차량번호만 사진찍어놨습니다.
저는 차안에 타고있었고 트럭이 후진하던중 쿵..하는 울림이 조금있었습니다.
당황스러워서 사고당시에 가해자분에게 보험회사에 사고접수를 하라고 했어야했는데. 제 보험회사에 사고접수만 했네요.
제 보험회사에서 가해자분이 사고접수를 해야 순서라는 예기를 듣고 가해자분과 통화하던중 가해자측 보험회사에 접수하지 말고 살짝 긁힌거 같은데 도색으로 끝내면 안되겠느냐..이런 예기만 되풀이 합니다.
저는 접촉사고당시에 차에 울림이 있었고 센서부분도 긁힌거 같은데 전기차(제차는 볼트전기차입니다.)지정 정비소에 가서 점검을 받아봐서 견적나온대로 처리해야겠다고 했습니다. 제차는 2018년6월에 출고되서 지금 2년이 안된상태입니다.
자꾸 가해자측 편의만 봐달라..도색으로 끝내자 이런예기만 되풀이하고..저는 전기차정비소에 가서 범퍼 및 센서상태를 점검받고 싶거든요..상대편 보험회사에 사고접수를 하고 접수번호를 보내달라고 하는데...상대편에서 도색비로 끝내자고 하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할 상황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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