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 글쓰네요.. 이런적은 처음이라 혹시몰라 문의남겨봅니다.
막히는 도로에서 정차직후 뒤차가 제차를 받았습니다.
당연히 차에서 내린후 사진도 많이찍어놓고 상대차주에게 보험접수하라고도 하였구요
(막히는구간 탈출후 갓길에 세워 제 차량 상태를 확인결과 추돌부분에 약간 패힘+ 범퍼 위쪽에 실금이 많이 가있음)
문제는 이 직후,
뒷 차주분이 자기아는 카센터있다고 그쪽으로 수리를 맡기면 현금으로 수리비를 준다고 하더군요.(사고나서 보헙접수 하기전부터 이 이야기를 반복)
무시하고 보험접수 해달라고 하여 접수까지 시켜놓았습니다.(차가 많이막히는구간이라 접수확인문자만 받고 차량이동)
이후에도 연락이 오더니 사진을 요구하더군요. 자신이 그 사진을 자동차 잘아는사람에게 보여줬더니 추돌사고로 실금가거나 패인건 아닌거같다고 하니 접수취소하고 긁힌부분만 수리 해드리고 현금으로 주겠다고..
보험접수는 취소하지않겠다고 일단 못박아 논 상태입니다만..
보통 실금이 가거나 패인정도로는 이런식으로 합의유도가 많은편인가요? 제가 앞으로 어떻게 처리를 하는게 맞을가요..
추돌정도를 표현하자면..차에서 커피를마시고있엇고 추돌시 손에든 커피가 흔들려 핸들에 조금 쏟을정도네요
FM 시전하세요
사업소에 입고시키고 렌트 및 입원하세요
뜨거운 커피였으면 화상연고 바르고요
왜 피해자가 떵떵거려야 하나?
앞차가 후진으로 정차상태인 저를 박고
운전자인 아줌마는 죄송하다 사과 보험사가 어디인지몰라 남편에게 물어보겠다
남편이란사람 오더만 이번에만3건이라 보험말고 현금하자 전 45만 달라하였으나 제가 제 현출직원과 대화하는사이 사진찍어 어디론가 보냈는지 아는데가면 25면한다고 걸로가자고 강압적으로 나오더군요 니미시벌 도장코드도 모르는 투톤을 사진만보고 견적내는 클라스에 감탄하여
사업소수리후 공업사2차수리 렌트 다받았습니다
웃긴건 범퍼+라이트박음서 라이트가 휀다랑 본넷밀고 본넷은 a필러때려서 도장깨짐 ㅋㅋㅋㅋㅋ
범퍼 라이트 본넷 휀다교환 A필러서비스 ㅋㅋ
"그 말씀 한번만 더 하시면 진단서 끊어서 경찰서 방문합니다. 선생님!"
해주시면 주둥이 다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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