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짜 매일 출근길에 스트레스 받아서 여쭤봅니다.
강변북로나 고속도로에서 빠져나갈때 보면 거의 10분이상 정체로 기다리면서 나가는데 끼어들기 얌체차량이 너무 많아요. ㅠㅠ
볼때마다 끼워주기도 싫고 그냥 받아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다만 고가의 차량인 경우 배보다 배꼽이 더 클 거 같아서 속으로 참을 인 세번을 외치는데요...
만약 실선이나 끼어들기 금지 구간에서 사고가 난다면 과실 비율 100% 받을 수 있을까요?
일부러 사고내지는 않겠지만 혹여라도 막무가내로 대가리부터 들이미는 차량은 사고나더라도 안끼워주고 싶어서요.. 흑
그리고 신고하면 됩니다.
저도 얌체들 방어할 수 있는 한도까지는 방어는 하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밀고 들어오면 브레이크 밟고 회피합니다. 때로는 금융치료가 더 속 시원할 때가 있더군요.
케바케.. 그냥 신고를 하세요..
물론 사고나면 안전거리 유지 못한탓으로 독박을 써야할 각오를 해야하지만요ㅠ
저도 퇴근길에 보지만
그건 하는놈만 해요..
매일 신고해보세요..
금방 줄어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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