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처님 경전을 든 후로
운전을 하면서
경적 하이빔을
절대 단 1번도 안울린지
1년이 곧 되갑니다.(3만키로 정도 운행)
이제 곧 1년되가도록 운전하면서 단 1번도 안울렸습니다. 단1번도. 단 1번도. 단1번도....네?
(다만 나중에 정말 위험상황서는 상대를 위해 가볍게 울릴수 있음)
제가 느낀건
이렇게 단 1번도 경적, 하이빔 없이도
1년가까이 3만키로 운전이 가능하단 것이었습니다.
즉 규정속도를 준수하고.....
남 껴들때 양보할거 다해주고(이거 정말 중요. 마음을 미리 먹어야함)
방어운전 하고
이러면
경적 안울리고도 가능했습니다.
부처님 말씀
무아상, 무인상, 무중생상, 무수자상.....이걸 염두했습니다.
나도없고, 너도없고, 중생도없고, 오래산달것도 없다.
나와 상대방을 구분짓지 말고
또 단단히 뭉친 "나란 생각"을 꺠뜨려야 합니다.
내가 누군데...감히...이런 생각.
이 우주에...나는 없습니다. 나는 없어요.
그리고 제가 이런 글을 쓴건 방편이고
"내가 경적을 1년가까이 한번도 안울렸다. 이것이 진리다".....이런 생각조차 초월하려 합니다. 그것또한 부처님 말씀하신 바에 따르려는 것입니다.
쓰지말자가 아니라 불필요하게 남발하지는 말자가 되어야죠.
쓰지말자가 아니라 불필요하게 남발하지는 말자가 되어야죠.
빠아이아앙앙앙! 합시댜!!
지금인생 남은인생 몆년더 사시겠습니까? 그중에 남은 젊음은 몇년이고요? 아 젊음은 이미 갔습니까? 우주고 나발이고 다음생도 없고 이번생가면 끝난단 말입니다. 나로 삽시다! 그게 선한영향력이면 됩니다!! 불의를 보면 끝까지 갑시다!! 보배 영향력입니다!!
내가 옆에 있다는걸 알려주는 신호로 쓰이는 용도때도
경적을 안쓴다구요?
필요할땐 써줘야 사고를 예방합니다만...
죤니 내차못보고 들이대는놈에겐 가차없이 경적으로 알려야지.
끼워줄거 다끼워주고 세월아 네월아다니면 뒷차는 뭔잘못임?
이런차들이 천천히가다가 신호바뀔라면 혼자만 쌩하고 가서 뒷차들 신호 다걸리게 만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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