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평소엔 주차자리가 비교적 널널한 아파트입니다만...
겨울철이라 주차불가능한 자리가 많아져서(누수)
안그래도 큰 차 많지만 다들 배려해서 주차 하고 대다수의 차주분들은 정말 배려심 넘치게 주차 해 주시고 저도 그렇게 하려 노력 합니다...
퇴근하고 12시경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곳에 그나마 주차자리가 하나 있어서 다행이다...하고 대려고 보니...주차를 저렇게 해 두셨네요...
기둥 ㅁ ㅁ ㅁ 기둥 이런식으로 주차칸이 있고 가운데차가 저 선만 안 넘으면 좁더라도 그나마 주차가 가능한데... 저따구로 주차해둔것 보면 정말 이기적이다...생각이 들어서 참교육 시도를 했습니다만 회원님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ㅎㅎ
아 그리고 올려진 전화번호로 카톡을 봤더니 나이 좀 있으신(5-60대?) 여자 차주분이시네요
일단 아파트 자체 경비실에 문의해보니 안 빼줘도 형사적, 민사적으로 걸리는건 없다고 하고 뒤에 턱이 있는 구조라 물리적으로 제 사이드미러와 접촉하지 않으면 혼다 차주가 차를 뺄 수 없는데 당분간 세컨카를 쓰면서 안 빼줘도 괜찮을까요?
주차선도 제대로 차 못대는 저 뭐같은 차 말하는거죠 ㅎ
안그래도 화나서 잠이 안 오는데 내려가서 돌리고올지...ㅎ
사이드는 접으면 그만이라...
이보세요 사이드접는건 의무가 아니요 배려요
수동은 어쩌라고
대단하십니다
저 정도는, 글세요...
적어도 칸 안에만 들어갔어도 상관이 없습니다만 저건 대놓고 난 편하게도 내리고싶고 내옆에 누가 대는것도 싫다 이 심리 아닌가 싶네요...참...
연락하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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