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회원 입니다.
그동안 접속만 하며 눈팅만 했는데요.
너무 화가 나서 층간소음 때문에 문의 드립니다.
윗층에 층간소음으로 3년~4년 정도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보복 소음도 있었고 안되겠다 싶어서 진짜 짜증날때는 녹음도 했습니다.
특히 주말이면 아침 10시 반 정도(매번 비슷한 시간) 부터 몇시간 동안 쿵쾅거리고(10번에 한두번정도만 조용)
전에는 밤 12시 넘어서 시끄러워서 전화 했더니 이제 들어와서 놀아준거다 조용하겠다 하더니 보복 소음을 내더라구요.
오늘 저녁 7시 정도에 너무 굴러?다니는 소리 같은게 나서 시끄러워 경비실에 전화했더니
(퇴근시간대라 또 시작이네 참다가 전화 한겁니다)
할아버지라는 사람이 내려와 지금 왔는데(오자마자 소리를 크게지르며 계속 발광함)
왜 난리냐!!! 싸*지 없는 새*야 ! 라며 (본인은 이제 집에 가려고 캐리어 끌고 짐싸려고 하는데 뭐가 시끄럽냐!! 함)
욕을 하기 시작해서 저희도 반박하다가 녹화를 했습니다.
자기자랑 하지마시고 욕하지 마시라고 하며 뭐라고 했는데 너는 애도 안키우냐 왜 배려를 안하냐! 애키우는데 배려를 해야지!
제가 힘들어서 병원 다닐정도다 라고 말해야하는데 병원 다닌다라고 하니정신병자냐 너 정신병자야? 니가 정신병자냐고!
넌 애가 없어서 그러냐! 우리가 이사가려고 집알아보고 있다!!!니네가 뭔상관이냐!!
제가 진짜 칼로 찌르면서 칼부림이라도 나야 조용할까요 하니
아파트에서 몇년 살았냐 아파트 살았으면 참아야지 배려를 좀 하라며!
너 어느 회사냐 너네 회사는 배려도 안하냐? 회사 어딘지 말해라싸*지 없는 새*야
이제부터 전화 할때 마다 내려오겠다 하는데
넌 몇살 쳐 먹어서 소리지르냐 라며 비명지르고 제가 경찰 부르겠다 하니
경찰 불러라 지금왔다고!!!!하며 비명을 지르며 발광을 하며 난리 치다가 제가 그냥 문을 닫아 버렸습니다.
찾아왔을때는 조용했는데 지금 부터 또 쿵쾅 거리네요.. 오늘은 11시넘어서 까지 쾅쾅거리네요.
저 할아버지라는 작자가 저렇게 비하하는 말을 했는데 모욕죄로 신고 가능할까요?
(아마 아들이란 작자도 똑같은 사람이라..)
층간소음 피해자인데 저렇게 당당하게 나오는데 정말 참을 수가 없습니다.
*경험 있으시거나 답을 아시는 분들은 답변부탁드립니다.
* 문제는 저희가 임대아파트라 쉽게 이사 갈 수가 없습니다. 신고에 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올린동영상은 오늘찍은 것이 아닌데 보통 저런식으로 시작해요(찍은시작 시간이 6시 38분 입니다)
11시 이후에는 발망치 소리가 더 들려요.
(화장실에서는 비명지르며 씻는 영상도있고 애가 비명지르며 뛰는 영상 등등 녹화 했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1:1상황이라면 같이 욕하세요
현관문에서 가족이 모두 듣게 욕한다면 가능
아파트라면 층간소음 문제에대한 관리규약 있습니다.
법에 호소하기전에 관리사무실에 도와달라고 해봐요
설마 회의를 평일 낮에 하겠어요?
관리규약 읽어보시고 접수방법등도 확인 해보세요
공동주택의 특성상 서로 배려해주면서 생활을 해야하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위 영상 소음 들어보니 고의적인 소음이 들리네요.
http://www.noiseinfo.or.kr/index.jsp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라고 하는데.. 상담 신청 해보세요.
공동주택 입주자 간 층간소음 갈등 완화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재상담 센터’입니다.
관리실에 이야기 해서 위층에 발망치소리가 너무 심하다
슬리퍼를 신어달리고 전달해줘라 라고 이야기 해보세요
위에분이야기 처럼 층간소음이 진동과 소음으로
일정 데시벨 이상은 엄청난 고통입니다
홈CCTV를 설치해서 현관을찍게 돌려놓으세요
윗층에계속 항의하세요
그리고 녹음,녹화중이니 최대한 정중히 말해야합니다
윗층에서 내려오면
약올리듯 정중하게 말해야합니다
쌍욕이나,몸을 밀치기라도 하면
그걸 영상빼서 고소하면되는거죠
매년 나오죠.
층간소음 살인사건
아주 제대로 걸렸네요. 둘중하나 이사가야 끝납니다.
4년이면 이사가고도 남을시간인데 말이 4년이지 참을만큼 참으신듯;;;
심지어 경찰도 해결못하고요. 인터넷에서 골전도 스피커 검색하신 후에 맞대응하세요.
일단 그 제품의 후기만 읽어봐도 체증이 내려가실겁니다.
그 후에 윗집에서 찾아오면 문열지 말고 대화하시구요. 뭔 또라이짓을 할지 모르니
예전엔 야간소음 신고 3회이상인가부터 경범죄 과태료 나갔음
윗층과 층간소음으로 1년간 진짜 박터지게 싸웠음2005년경 으로 기억됨
진짜 살인 안난게 다행
그러다 누가 그냥 경찰신고하라고함
경찰에 신고
또신고 또신고
당시엔 신고하면 무조건 경찰이 방문함
그렇게 6개월신고함 듣기로 과태료 계속 나왔다함
6개월째에 이사가더라
진짜 이사가면서 들을수있는 모든 저주 들었다
진짜 당시엔 싸우지 말고 그냥 신고했던게 신의한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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