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07시 넘어서 일어난 일입니다.
야간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는길 천안총부병원 앞 일봉산사거리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좌회전 신호가 올떄까지 기다리던중 좌회선쪽에 구급차가 오고 있었습니다.
구급차를 보고 비상등을 켜고 일시정지를 하려고 하는데요.
계속 뒷버스는 가라고 클락션을 올리고 중앙선을 침범후에 좌회전하고 가더군요.
대중교통을 운행하는 기사면 구급차를 못보아도 앞차가 멈춰있으면 중앙선을 넘어서까지 좌회전을 해야하나 싶습니다.
구급차보고 일시정지 한게 크게 잘못한것처럼 클락션을 계속 울리니 조마조마 하더군요. 제가 잘못한건지 계속 열이 받더라구요.
이에관련해서 신고가 가능하는지 어떤처벌을 받는지 알수 있을까 글을남겨봅니다.
넓은 교차로에서 직좌신호가 떨어졌잖아요?
구급차가 강하게 어필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통행하시는게 저희에게 안전합니다.
좌회전 차선에서 비켜주신다고 하지만, 차선이 넓고 직진차선 통행속도가 너무빨라 저희가 진행하게되면 사각이 생겨 사고가능성이 높아요.
차라리 빠르게 지나가 시야를 확보하도록 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물론 구급차와 싸인이 맞아야겠지만요..
아마 정말 급한 환자라면 미친듯이 싸이렌울리고 강하게 어필할테니 그렇지않다면 무리해서 양보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마음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버스가 저러니 욕을 먹지...
앞에 훤히 다 보이면 도리어 기다려야지.
거걸 새치기해서 가네..에효,
넓은 교차로에서 직좌신호가 떨어졌잖아요?
구급차가 강하게 어필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통행하시는게 저희에게 안전합니다.
좌회전 차선에서 비켜주신다고 하지만, 차선이 넓고 직진차선 통행속도가 너무빨라 저희가 진행하게되면 사각이 생겨 사고가능성이 높아요.
차라리 빠르게 지나가 시야를 확보하도록 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물론 구급차와 싸인이 맞아야겠지만요..
아마 정말 급한 환자라면 미친듯이 싸이렌울리고 강하게 어필할테니 그렇지않다면 무리해서 양보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마음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꾸벅)
응급환자중에서 만에하나 천에하나 발생하는 촌각을 다투는 환자를 위해 사이렌이 들리거나 시야에 응급차가 보이면 무조건적인 양보 및 정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줌을 찔끔 흘릴정도로 처벌이 강력해야 제2의 응급차 막은 택시 같은 놈이 안나온다고 봅니다.
시민의식이야 강력한 법으로 만드는 거니 운전자를 탓할게 아니라 법만드시고 집행하고 판결하는 높은 분들이 잘하셔야 하는데..
어느정도 중증도가 있다하더라도 저런 큰사거리는 구급차가 무리하게 돌파하지 않습니다
돌게이네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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