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024884
기존 육군에서 사용하던 105mm 견인포(일명 똥포)를 표준5톤트럭에 장착해 자주포화 한 K105A1의 생산라인이 최근 군사전문매체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한화디펜스가 생산하는 K105A1 105mm 차륜형 자주포는 기아자동차에서 생산한 표준5톤트럭 샤시차량에 재생을 거친 육군 105mm 견인포와 사통장치로 이루어진 구조물을 얹는 방식으로 생산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6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1차 양산이 시작된 K105A1은 7사단과 21사단 야전부대에서 실전운용평가를 거쳤으며 현재 생산중인 차량은 50여대 가량의 2차 양산분입니다.
5톤차 지붕캔버스좀
철판 한장 얹어주면 안되냐?
일반 카고용으로 쓰지도 않으니
개폐할일도 없을꺼같은데
이미 선행으로 개발 완료된 5t 신형 중형전술차량이 서둘러 보급되는것이 바람직 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K105A1은 유지가 될듯한데 이런 소소한 개량은 차라리 중소업체에 길을 열어 주던가 키트 형태로 보급하는것도 좋을듯한데.
방산 업체가 너무 경직 되고 규격에 집착하는게 좀 안타 깝습니다.
적이 고사화기 없다면 후방 지원용으로는.
최고일듯 저렴하고.
포탄 올려주는 병사 힘들등.
자동사통이면..그냥 정확도는 보증.
뭐 아무리 포방부라지만 k9을 후방까지 도배하는건 어렵기도 하고 낭비라고 볼 수도 있는 부분이니까요.
아시다피 대화력전의 중심은 155mm K-55,K-9,천무 입니다.
하다못해 사단의 지원포도 155mm가 주력인 마당에, 현대전에 105mm포는 설자리가 별로 없이 도태 되는 상황 이였습니다.
그러나 국방개혁 및 인구감소 인한 감축으로 기존 군단,사단,여단 작전범위가 훨씬 넓어지고,사거리 연장 과 화력 증대를 위해 보병연대의 4.2인치 박격포를 120mm 박격포로 교체하려고 하나, 대화력전 과 기계화부대의 강화로 인해 예산 부족으로 3,000문의 포 와 350만발의 재고탄으로 인해 그 대안으로 나온게 105mm 의 자주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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