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에 한국형 SLBM 지상 사출 시험을 끝났다는 기사 입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113518869?OutUrl=naver
그리고 올해 4월 6일에 수중사출 시험이 실패 했다는 기사가 떴네요.
https://www.ytn.co.kr/_ln/0101_202104060430011796
어떤 개발이든 단 한번에 성공 하는건 드믑니다.
여러번의 삽질 과 삽질 그리고 개선 그리고 개선 또 개선을 통해 진정한 명품이 탄생하기 마련 이죠.
그런데 한번의 실패를 마치 망한 사업 취급하는 기레기들도 정말 지긋지긋 하네여.
여하튼 여러 관계자 와 개발자분들에게 힘내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라는 말이 있듯이 말 입니다.
너무 삐딱하게 보실 일은 아닌듯 싶습니다.
그만큼 수중사출시험이 지상발사 와 다른게 어렵다는 거죠.
어뢰관에서 발사하는 잠대함 미사일 달고다니는걸로 아는데.-- 국내기술이 아니라서 그런건가?
중국 역시 내해에서 발사 성공을 했지만, 태평양에서 발사는 실패를 했죠.
수압 과 파도,염분에 따른 밀도등을 따라 발사 심도에서 수직발사관 해치가 어떤일이 있어도
열려야하는 신뢰성을 가져야 하고, 발사체 역시 앞서 이야기한 조건을 헤치고 그대로 상승을 해야 하죠.
추가로 SLBM이라는 무게추가 사라지면서 생기는 밸러스트 변화도 동시에 잡아줘야 합니다.
여기에 SLMB 발사시 추력이라는 에너지도 흡수 하면서, 안정화가 되어 있어야 되는거죠.
그래서 파도,강풍,염도 등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지상과 다른게 물이라는 밀도 높은 저항체를 뚫고 아무이상 없이 나가야 한다는 겁니다.
군사용이든,민간용이든 로켓 자체가 발사 할때가 가장 힘들고, 긴장 된다고 하죠.
조그만한 외부환경 요인에 의해 실패할수 있는데, 하물려 수중이라는 상황에서는 더욱더 변수가 많은거죠.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 일도 많고, 실패도 많을 껍니다.
실패에 손가락질 보다는 응원이 절실한 거죠.
그런면에서는 우리보다는 앞서 있다고 봐야죠...아무래도 사활을 걸고 먼저 올인했으니 말 입니다.
겨우?만든 기술입니다.한번 실패했다고 사업 포기 운운하면 안됩니다.
예를들면
영화평론가. 남들이 만들어 놓은거 이렇다 저렇다 씹고 뜻고 맛보고 하기는 쉽죠.
이론이랑 실제 만들어 보는거랑은 천지 차이 입니다.
자칭 군사전문자나 군사전문 기레기라고 하는 개 병신새끼들이 그렇게 잘알면 국방연구소나 관계기관에 있겠죠.
아니면 미국 군사시장에 있던가요.
그냥 자칭 군사전문가 병신들은 폐미들이랑 똑같은 병신들일 뿐입니다.
서해상에서 시험발사
핵무기는 가질 계획도 없는데 SLBM이 왜 필요한지는 의문.
2차대전때 마냥 폭격기에 실어서 투하 할 목적이 아니라면 운반 투사체가 굉장 중요 요소 중 하나 입니다.
기껏 핵폭탄 만들었는데, 투사체가 전폭기가 유일한 상황이라면 암담 한거죠.
SLBM 같은 장거리 투사체 개발이 어려울지, 핵무기 개발이 어려울지 곰곰히 생각 해보면 됩니다.
한국 정도의 기술력이면 농축우라륨 기반 무기는 힘들이지 않고 만들수 있습니다.
다만, 핵 보유에 대한 후폭풍이 감당이 안되는거지, 기술이 없어서 못 만드는게 아니니까요
이제 좀 믿음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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