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보안경 육군 전방부대부터 100프로 목표로 이미 몇년전부터 보급하고 있구요, 저 현역일때도 고글+보안경 1세트씩 받았습니다. 물론 보안경은 체감상 저기 문구점에서 파는 싸구려랑 재질 비슷하구요. 무릎보호대는 부대 지휘관이 좀 깨어있고 실전적 훈련 자주하는 부대면 국군 보급용 보호대 재빨리 받아오던데 제가 복무한 젓가락부대 위대한 지휘관님들은 우리 대대장님이 보다못해서 오대기 애들이라도 입히자며 사제 보호대 부대운영비로 샀는데 그걸보고 전쟁나면 누울자리 보고 누울꺼냐, 정신이 나약하다고 저희 대대장 잡아먹던데요? 그게 불과 3년전인데 지금은 모르겠네요ㅋㅋ
육방부가 지상군을 생각하는게 딱 이정도 겠죠. 그들은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게 화력전이지 보병 작전은 염두에 안두는듯 합니다. 강력한 화력으로 적 지역을 초토화 시킨후 지상군은 사후 처리 정도로만 생각하는거 같네요. 아마 미국의 전술교리를 그대로 따라 하는듯 합니다. 이게 전시 작전권이 없는 거와는 상관이 없겠지만. 동부전선 일부 부대만 남기고 대부분 기계화로 전환하는것도 보면 기계화 부대의 화력으로 제압하고 보병은 가서 확인 절차만 하는 식으로 전투가 진행 되겠죠. 아마 이런문제는 사관학교나 각급 장교 교육과정서 부터 교육을 시켜 나가야 할거 같네요.
군에서 일괄지급은 반대 합니다. 미군용 전투 테스트 끝낸 보안경 브랜드 중에 골라 보안경을 사제로 구입해서 오라고 했으면 합니다. 대신 지원금을 주고요. 군에게 맡겨 놓으면 되도 안 한 브랜드 꺼 구매해서 얼마나 덤탱이를 쓸런지 뭐 레일시스템에 조준경 사제 구입도 지x 하는 군 인데 보안경 쓰고 다니는 걸 꼰대 장성들이 좋아할런지
이사업이 어려운 이유는 많이 구입하면 도리어 싸져야 하는데 국군은 도리어 비싸지는게 함정이기에.....
아직도 육군 보병은 소모품 취급하는 1차세계대전 사고를 이젠 버려야 하는데 우린 아직도 그 사고에 벗어나지 못해서 육군 보병 소모품에 투자하는데 많이 인색하죠.....
ㅎㅎ
제가 신던거보다는 좋던데요.!
앞으로도 계속 좋아지리라 봅니다.!
아직도 육군 보병은 소모품 취급하는 1차세계대전 사고를 이젠 버려야 하는데 우린 아직도 그 사고에 벗어나지 못해서 육군 보병 소모품에 투자하는데 많이 인색하죠.....
고글에 도수 넣는 게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보통은 고글 안쪽에 도수클립을 장착해서 사용하는데, 엄청 불편하고요.
콘택트렌즈도 해결책이 될 수 없고... 하여간 쉽지 않아 보입니다.
https://eyewear.tistory.com/1660
https://blog.naver.com/glorybom/220689788894
납부자로 고생하는 군인들에게 항상 최고의 최상의 장비를 부탁.
필요하면 세금 더내서 꼭 보답하고싶다
20년도 12월군번부터 미군같이 투명한건 아니고 색들어가있는 전투용안경 신병에게 모두 보급하고있습니다
방산비리 하나 추가됩니다..
차리리 지원금을 주고 병사들이 개인구매하는게.....
안경벗으면 눈안보이는데 방독면써서 뛰어다닐때 ㅠㅠ 안보이는데 대체 어떻게 하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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