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헬기 방탄력 좋고 속력 다 좋은데 ㅇ
이미 스파이크, 재블린, 현궁 같은 개인 유도탄이 이미 너무나 많이 보급되었으며
자폭 드론까지 나오는 이마당에
강판 1200mm를 그냥 뚤는 마당에
헬기가 아무리 빨라봤짜 못피하는 상황이고
과연 방탄성능이 얼마나 헬기 생존성을 보장해주는가이다.
이미 무인화 장거리 유도무기에 의해 전장이 지배된다고 봐야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군이 나아갈 방향은 네트워크 전장에서의 자율 무인 전투체계 강화이고
이방향으로 가야 병사들의 본질적인생존성을 확보 할 수있고
전투에서 일방적 승리가 가능함
무인 드론으로 10G 20G 가속 비행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유인 전투 체계로는 불가능한 회피 기동이 가능함
생존성, 작적 유연성 모든 면에서 인간보다 무인 드론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임
여튼 가능하면 이왕 공격헬기 사업 할거면 조금더 대형으로 무인 드론 케리어 방식으로 만들어야함
무인 드론 이 30~40키로 앞에서 싸워주고 대형 핼기는 수십키로 뒤에서 진두지휘하여 지상과 공중 모든 적이 사라진 이후 병사를 옮기고 이후 거점을 확보하는 식으로 가야함
물론 미국수준의 공격헬기 기술을반드시 확보해야함
다만 미국도 이미 이전 세대 기술인 아파치, 코만치? 전부 버리고 새로만들고 있음을 주목해야함
당장은 공격헬기가 필요는 하죠.
과학자들이 한국을 보이콧한 적이 있습니다만
국제적으로 무인무기에 의한, ai에 의한
자체판단에 의한 자동공격은 금지되어 있어요.
조준까지는 자동으로 하더라도
최종 공격판단 및 실행은 사람이 해야합니다.
따라서 무인드론을 몇십대씩 운반하는 캐리어가
불가능한겁니다.
무인 무기체계가 효과적이긴 하지만
즉각적인 상황판단과 대처,
상황에 따른 유연성, 비용과
작전지속능력에서 가끔은 유인이
유리하기도 합니다.
방산비리라고 군을 신뢰하지 않는건 이해하지만
모든 군인들이 미래전장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는거도 아니고 이런 생각을 안해본적은 없어요.
우리가 다 알지못하는 작전, 군수,
기타 제반사정이 있어서 못하는 거죠
해킹, 전파방해 문제도 있고요
일선에서 뛰는 전투장비 무인화는 조금 더 개발해야함
부각 된건 사실 입니다.
근데 아직도 무인기가 가야 할길은 멉니다.
무인기는 포착이 되면, 격추 하기도 쉬운 물건 입니다.
그렇다고 ALL AI 을 이용한 무인기가 돌아다니는 세상도 아니고요.
미국이 자랑하는 MQ-9이 중동지역에서 다수 상실 했으며, 그중에는 후티반군에게도 격추된것도 있습니다.
또한 터키가 시리나 내전에 개입 하면서, TB2 무인기를 활용 시리아군을 상대로 괄목 할만한 성과를 올렸지만,
러시아군이 제대로 개입 하면서, 러시아군의 잘 갖춰진 야전방공망 과 전자전에서 의해 거의 축출 당하시피 합니다.
이라크에서 ISIS가 이라크군에게 잘 써먹은 저가의 자폭드론이 왜 미군한테 먹히지 않았는지 생각 해 볼 일이고,
저렴한 민수용 드론이 아닌 MIL 규격이 적용 된 수십배는 비싼 군용 드론을 군에서 쓰는지도 말 입니다.
민수용 이든, 군용이든 드론의 취약점은 바로 데이터 통신 체계 입니다.
분대용에서 이용하는 소형드론 조차 조종자 와 양방향 데이터 통신을 통해 서로 조종하고,정보를 주고 받습니다.
이 데이터 통신을 방해하는것만으로도 드론은 그냥 하늘에 떠있는 물체에 불과 합니다.
전투기 와 전투기, 지상항공관제소, 조기경보기 등 강력한 공중 네트워크도 전자전으로 무력화, 방해 할수 있는
시대 라는걸 염무에 두어야죠.
미군 같이 범지구적 위성통신망을 구축하고, 충분한 수의 통신 채널을 갖추고 있어, 하늘위 위성으로부터만
주고 받는 지향성 데이터 통신망을 갖추고 있다면 모를까.
한국군 정도의 전자전 능력 정도면 지상기반 네트워크 망은 충분히 교란 할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군이 운영 하는 주파수 도약방식의 PRC-999K 무전기 조차 감청, 교란이 가능한 시대 입니다.
과연 중고도용 같은 고가의 무인기 아닌 소대,중대,대대 등에서 사용하는 무인기를 제어하고 데이터를 주고
받는 통신체계가 과연 PRC-999K 보다 우수 할까요?
공중에 떠있는 헬기,전투기를 무인기로 요격한다??
아직까지는 넌센스에 가까운 이야기 입니다.
무인화 체계는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필수요소가 될껍니다.
그렇지만 그게 나에게 무적키를 부여 해주는건 아니라는 거죠.
필수 요소화가 되는거지, 그걸로 인해 압도적인 전투력을 부여 해주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대전차 미사일은 재블린,현궁 같은 물건에 대해 방호 능력을 제공 하는게 아닙니다.
RPG-7 정도만 되면 굉장히 치명적 입니다.
재블린,현궁,스파이크가 Fire & Forget 능력을 이용하여, 한정적인 대헬기 교전을 능력 부여 하는거지,
마치 걸리면 다 떨군다 식의 논리는 맞지 않는 겁니다.
그럴꺼면 뭐하러 스팅어 같은 전문 맨패드를 투컬러 시커도 모잘라서 UV 시커까지 적용해가며 계속 개량을
하는지 생각을 해봐야죠.
대전차 미사일은 근본적으로 2차원 운동을 하는 지상의 기동장비 와 100Km도 안되는 야전기동속도에 맞춰진
물건이지 공중에서 3차원 기동을 하면서, 200Km 전후로 기동하는 물건을 맞추라고 나온게 아닙니다.
지금 수리온 무장형은 아무리 빨라도 수리온과 똑같거나 근소하게 빠를텐데 그걸가지고 작전을 어떻게 합니까?
또하나 님 말대로 맨패즈의 발전으로 적도 장거리 공격이 가능해졌죠 그에 상응한 우리도 장거리 타격수단이 있습니다만
공격헬기의 임무가 적 지대공 방어 무력화가 아니고 우리 상륙전력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는 녀석이란거 잊으셨나봅니다. 적 상륙저지 전력 그러니까 탱크 벙커 장갑차 대포 등을 상대하는 전력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기동력이 요구되는거에요.
님이 말슴하신 대 공전력 무력화는 순항 미사일과 전투기 무인공격기가 최선봉에 서는거랍니다.
그래서 해병대의 공격헬기는 유인으로 기동력이 빠르고 네트워크가 훌륭하며 일정공대공 능력까지 보유를 하고 있어야 되는거에요.
그래야 수송헬기 선봉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며 몸빵 역할을 필요에 따라 움직이며 우리 수송전력을 보호하죠.
이게 아니면 전투헬기 자체가 필요없죠. 뭐하러 미사일 무인공격기가 있는데 전투헬기를 운용합니까 단순 적 지대공전력만 격파할거면 님 말대로 무인기 운용하는거면 지금 마린온만 있어도 가능하죠 뭐하러 무장까지 해요.
그래서
거기에 수리온 무장형은 운용할려면 기본부터 불합격인 기체인겁니다.
몇년 더 기다려서 미국 차세대 핼기 받거나 아님 자체 개발 해야하는데
자체 개발로 진행되고 있고 그기간 전력 공백을 무장핼기로 하겠단 이야기
그리고 공격헬기와 무장헬기는 시스템이 아예 다르고 무장체계도 다르고 미군이 월남전에서 얻은 교훈으로 만든게 공격헬기인데 무장헬기야 말로 시대에 뒤떨어진 발상..
그리고 바이퍼 일부 성능은 아파치보다 좋다는 평가도 있었고 아님 영국이 아파치를 해군용으로 쓰는것처럼 해병대용으로 얼마든지 가능한데.. 그냥 정치적 결정이 더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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