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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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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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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1 6SAR 21.10.18 23:34 답글 신고
    내연기관을 이용하든 배터리를 이용하여 전기추진을 하던, 항공기로써 기본 과 훈련기로써의 임무만 할수 있으
    면 되는 겁니다.
    추진 기관이 뭐가 됬든 중요한게 아니라, 그 목적에 달성 할수 있냐가 문제 인거죠.

    내연기관이 제거 됨으써, 복잡한 터보프롭 기관을 안써도 되고, 그에 따른 부수적인 연료,유압,전기발전 계통도
    사라진다는 점에서는 구조가 굉장히 간단해 지는 겁니다.
    여기에 늘 화재 와 폭발의 위험이 높은 연료가 제거 됨으로써 안정성도 높아졌다고 봐야죠.

    전기구동으로 인해 구성품의 단순화 와 무게감소 그로 인한 단가 감소 와 운영유지비 측면에서 굉장한
    이득이라 봅니다.

    전기모터 역시 BLDC 모터의 발달로 흔히 생각는 배수펌프 같은것으로 생각하면 오산 인거죠.
    굉장히 심플 해지고, 신뢰성,출력,수명 부분에서는 더 높아 졌습니다.
    심플 해졌다는 말은 그만큼 무게가 감소 되어다는 소리 입니다.

    배터리셀도 무게가 있다고 하지만, 위에 언급한 터보프롭 엔진 구성 과 그에 관계 된 악세사리 계통,
    연료 계통의 총 무게에 비하면 훨씬 가벼울껍니다.

    여기에 콜린님이 이야기 하신 균형 부분에서는 더욱더 이득이라 봅니다.

    수상함,잠수함 등 해군 함정 과 지상 기동장비도 점점 전기구동으로 넘어가는 추세 인데,
    왜 항공기는 안 된다는 인식이 박혀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봤을때, 전기추진이라는 거부감 보다는 전기구동로 인한 4발 추진 이라는 디자인 맘에들
    안드는것 같은데 말 입니다.
    답글 1
  • 레벨 대위 2 동방다객 21.10.18 18:08 답글 신고
    너무 복잡한거 같은데 말이죠..
  • 레벨 중장 블키 21.10.18 18:12 답글 신고
    오히려 단순하죠. 내연기관이 사라지니
  • 레벨 이등병 코난Doyile 21.10.18 18:15 답글 신고
    나르코스 KAI
  • 레벨 소장 샤리22 21.10.18 18:30 답글 신고
    무게가 상당 할텐데

    글라이딩이 잘될지 살짝 걱정되네요...
  • 레벨 중장 블키 21.10.18 19:07 답글 신고
    기본훈련기니 그리 빠른 속도를 요구하는건 아니니 비행은 무난할거 같아요.

    그리고 전기 추진이라 다양한 비행이 가능할듯합니다.

    예를 들어 저 4개의 프로펠러에 각각 필요한곳에 더 많은 동력을 주어 위치 자세 제어가 가능하고 출력만 받쳐준다면 어쩌면 그자리에서 수직 이착륙도 가능할듯해요. ㅎㅎㅎ 드론이죠.
  • 레벨 상사 3 니들인생 21.10.18 22:02 신고
    @블키 수직이착륙 같은 망상은 일찍이 버리길 바랍니다.

    자세제어를 왜 추력으로 합니까? 조종면은 엿바꿔 먹었나요?
  • 레벨 중장 블키 21.10.19 18:43 신고
    @블키 여기서 수직이착륙에 절대 불가라고 한분은 3년후에 창피할꺼에요.
  • 레벨 상사 3 니들인생 21.10.20 21:37 신고
    @블키 수직이착륙 기능이 '자동차 블랙박스'처럼 있으면 무조건 좋은 기능인줄 아세요?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는법입니다.

    기본훈련기에 '수직이착륙 기능이 가능'하다 할지라도, 그어떤 공군도 기능을 추가하지 않을것입니다.

    애초에 제작사에서 개발고려조차 하지 않는다는게 맞겠네요
  • 레벨 상사 3 니들인생 21.10.18 22:05 답글 신고
    글라이딩(활공) 성능과 무게는 관계가 없습니다.

    기동성, (상승)속도는 무게때문에 많이 떨어지겠죠
  • 레벨 원사 2 공포의카리스마 21.10.19 00:53 신고
    @니들인생 무게가 늘어나면 필요한 양력 얻기 위해 속도가 더 빨라야 하고 이건 활공의 시간성능과 관계있죠.
    더불어 연료형은 착륙시 연료무게가 줄어드는데 전지형은 그게 안되니 이들은 조종에 부담입니다.

    단거리 연습기니 상관없겠다만 무게 대비 에너지 밀도도 연료가 월등하니 장거리가 될수록 불리하죠.
    연료형보다 무거우니 동일성능 대비 익면적이 더 크고 골조도 강화되어야 될겁니다.

    전기모터가 콤팩트하고 배터리까지 배치가 자유로운 건 장점이겠네요. 형상이 보수적인데 더 신박한 모양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수렴진화한다면 조류의 형상에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요
  • 레벨 상사 3 니들인생 21.10.20 21:41 신고
    @공포의카리스마 처음부터 '글라이더'로 제작하는게 아닌 이상 전혀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훈련비행기가 훈련 중 10,000 ft 상공에서 엔진이 꺼졌을때, 당시 무게가 3,000kg 이든 5,000kg 이든 활공거리는 동일합니다.

    활공'시간'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활공'거리'가 중요하지.
  • 레벨 대위 3 2621801 21.10.18 18:39 답글 신고
    나랏돈은 먼저 본 놈이 임자입니다
  • 레벨 병장 갈아먹는배 21.10.18 19:03 답글 신고
    우와~ 이게 될까요?
  • 레벨 중장 블키 21.10.18 19:12 답글 신고
    되기만 하면 대박이죠.
  • 레벨 상사 3 니들인생 21.10.18 22:05 답글 신고
    ㄴㄴ
    절.대. 안됨
  • 레벨 중위 3 콜린 21.10.18 22:46 신고
    @니들인생 지금 우리군의 무인기 개념도 처음에 다들 반대 했습니다.
  • 레벨 상사 3 니들인생 21.10.20 22:30 신고
    @콜린 전시에는 전기가 언제든 부족한 상황이 올 수 있는데, 그때 훈련기 다 세워놓을건가요?
  • 레벨 상사 3 꽃보다할 21.10.18 19:26 답글 신고
    엔진 소음이 없으니 장점이 있겠습니다.
    하나씩 발전을 해나가면 될 것 같네요.
  • 레벨 중위 3 콜린 21.10.18 22:46 답글 신고
    프롭기는 구동부의 소음도 있지만 프로펠러의 저항에 따른 소음도 상당합니다.
    소음부분은 아닌듯 합니다.
  • 레벨 중장 그냥해bom 21.10.18 19:38 답글 신고
    뭐가 좋은지 모르겠네..
    태양광 비행기 만들다가 나온 물건인가?
  • 레벨 중장 letra 21.10.18 20:16 답글 신고
    중량 엄청날꺼 같은데.....
    그럼 기골 보강으로 또 무거워지고;;;
  • 레벨 중위 3 콜린 21.10.18 22:44 답글 신고
    현재의 리튬계열 전지를 보면 무거워 진다고 볼수도 없습니다.
    기존 전지의 1/5로도 더 많은 효율을 발휘하니 개념도의 축전지를 가정 한다면 액상 연료보다 안전하고 더 많은 채공을 보장 할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훈련기는 엔진이 많으면 좋죠 만일을 위해
    게다가 기계식 구동에 따른 부하가 없는 프롭기는 경량화에 더 효율이 좋겠지요 충전지의 가장 큰 문제인 발열도 공냉식으로 해결하는 이점도 있고요
  • 레벨 중장 letra 21.10.19 06:56 신고
    @콜린 저걸 왜 기존 전지랑 비교하나요?
    내연기관이랑 비교해야지
    전기차도 내연기관대비 중량은 20프로 가까이 늘면서 주행거리는 반토막인데
    일단 연료소모에 의한 항공기 무게중심 변화 제어 훈련은 불가하겠군요
  • 레벨 상사 3 니들인생 21.10.18 22:04 답글 신고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아이디어네요.

    군용기를 왜 전기비행기로 만들죠?? 전시에 어떻게 운용하려고?

    전기비행기가 가지는 이점은 딱 하나입니다. '적은 환경오염'

    군대가 언제부터 환경을 고려한 집단이었다고 이딴 아이디어를 내는지 어이가 없네요
  • 레벨 중위 3 콜린 21.10.18 22:37 답글 신고
    차량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지만 항공기는 균형이라는 숙제가 있습니다.
    액상의 연료는 많이 싣는것도 문제지만 일정 부분 소진한후의 기체 균형이 깨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유동성이 적은 고체타입의 연료라면 항공기 개발에 커다란 숙제를 해결하므로 진일보 하게 되겠지요
    훈련시에도 액상 연료 보다 충진 교체형이라면 훨씬 더 빠르게 작전 투입이 가능하여 많은 훈련생들을 교육 할수 있겠죠
    특히 훈련기의 경우는 기초 비행술을 습득하는 부분으로 경우의 수 보단 오랜 채공이 더욱 요구 되지 싶습니다.
  • 레벨 상사 3 니들인생 21.10.20 21:23 신고
    @콜린 어줍짢은 지식으로 아는척 하지 마세요.

    1. 항공기는 연료량에 따른 무게중심까지 모두 고려한 상태로 제작됩니다.
    2. 액체연료 탑재시 비행중 연료량 소모에 따라 전체중량이 줄어들어 성능에 이점이 생기지만, 배터리 탑재시엔 이런 이점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착륙중량 초과가 빈번하게 발생하겠죠
    3. 배터리 교체보다 액체연료 재보충이 훨---------씬 빠릅니다.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4. 배터리 항공기는 체공시간 1시간 남짓하는데 이걸로 무슨 훈련을 할까요
  • 레벨 중장 차카게살자좀 21.10.18 23:20 답글 신고
    왜 안됩니까. 알씨 뱅기도 배터리 뱅기 다 있구만요. 체공시간이 문제지 비행성능엔 문제 없어요.
  • 레벨 대령 1 6SAR 21.10.18 23:34 답글 신고
    내연기관을 이용하든 배터리를 이용하여 전기추진을 하던, 항공기로써 기본 과 훈련기로써의 임무만 할수 있으
    면 되는 겁니다.
    추진 기관이 뭐가 됬든 중요한게 아니라, 그 목적에 달성 할수 있냐가 문제 인거죠.

    내연기관이 제거 됨으써, 복잡한 터보프롭 기관을 안써도 되고, 그에 따른 부수적인 연료,유압,전기발전 계통도
    사라진다는 점에서는 구조가 굉장히 간단해 지는 겁니다.
    여기에 늘 화재 와 폭발의 위험이 높은 연료가 제거 됨으로써 안정성도 높아졌다고 봐야죠.

    전기구동으로 인해 구성품의 단순화 와 무게감소 그로 인한 단가 감소 와 운영유지비 측면에서 굉장한
    이득이라 봅니다.

    전기모터 역시 BLDC 모터의 발달로 흔히 생각는 배수펌프 같은것으로 생각하면 오산 인거죠.
    굉장히 심플 해지고, 신뢰성,출력,수명 부분에서는 더 높아 졌습니다.
    심플 해졌다는 말은 그만큼 무게가 감소 되어다는 소리 입니다.

    배터리셀도 무게가 있다고 하지만, 위에 언급한 터보프롭 엔진 구성 과 그에 관계 된 악세사리 계통,
    연료 계통의 총 무게에 비하면 훨씬 가벼울껍니다.

    여기에 콜린님이 이야기 하신 균형 부분에서는 더욱더 이득이라 봅니다.

    수상함,잠수함 등 해군 함정 과 지상 기동장비도 점점 전기구동으로 넘어가는 추세 인데,
    왜 항공기는 안 된다는 인식이 박혀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봤을때, 전기추진이라는 거부감 보다는 전기구동로 인한 4발 추진 이라는 디자인 맘에들
    안드는것 같은데 말 입니다.
  • 레벨 중령 2 gagarin 22.04.13 22:31 답글 신고
    부품 수가 확 줄어든다는 게 고장 확률과 무게가 줄어드는 것과 같으니 말씀하신 안정성에서 정말 큰 발전이 있을 거 같습니다.
    놀라워요~
  • 레벨 중장 블키 21.10.19 09:44 답글 신고
    여기 전기 모터가 엔진보다 토크가 쎄고 RPM도 높다는걸 모르시는 분이 한분 계시군요. 세상은 바뀌는데 생각은 80년대에 머무르고 있으면 안돼요.

    그리고 실제 베터리기술이 어디까지 왔는지 체감해드리자면 우리가 쓰는 12V 납축전지 차량용 일반무게가 한 20키로 정도 되죠? 그걸 똑같이 리튬으로 바뀌면 2키로로 줄어듭니다.

    테슬라에 들어가는 배터리 무게가 500키로입니다. 이것으로 1톤이상의 화물을 6시간 이상 연속 운행이 가능하죠.

    그럼 세스나 프로펠러기 예를 들면 세스나 연료만 200리터입니다. 엔진무게만 140키로구요. 거기에 엔진구동 부품만 다 합치면 400키가 넘습니다.

    충분히 전기로도 이륙이 가능하단 이야기입니다.

    나머지는 위에 6SAR님이 잘 설명해주셨내요. 유지비와 정비비의 잇점도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저것이 민간에 풀리기 시작하면 우린 거점과 거점을 소형공항을 이용해 저렴하게

    민간 비행기로 이동을 할수가 있습니다. 전동 지하철처럼 물류도 마찬가지죠.

    예로 울릉도~서울간 수시로 저렴하게 물류가 해결됩니다.

    이것도 전기이용 항공기라 민간 화물 비행기는 무인기로도 운용이 가능하죠.

    정비와 급유가 혁신적으로 줄어들고 전문가도 거의 필요없으니까요. 조종사도 없어지는군요.

    전기 추진이라면 이런것의 잇점이 있습니다.
  • 레벨 중위 2 바람과바다 21.10.19 10:24 답글 신고
    +@ 로 일반인에 대한 비행훈련의 진입턱도 낮아질꺼라는 기대도 해봅니다.
    차는..너무 느리고 막히죠...개인적으로 가능만 하다면 저는 이착륙만 사람이 하는 오토파일럿이 있는 비행기를 선호하고 싶습니다.
    빠르고, 환경오염도 줄이고, 무엇보다도 자유롭다는것이 저는 너무 마음에 듭니다.
    무게가 많이 나갈꺼라는 생각을 가진 분들은...본인 차에 얼마나 많은 양의 기름과 엔진+부품들이 들어있는지 모르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은것 같습니다.
    휘발유기준 1리터당 0.75 킬로고 60리터라고 가정하면 벌써 45킬로에 그것만 가져가는게 아닙니다. 4기통 엔진 하나만 해도 150킬로그램에 육박하죠. 그게 끝인가요? 변속기는요? 이런거 하나하나가 자동차의 무게를 늘리는겁니다. 저라도 전기배터리 하나 딱 장착하고 다니겠어요..
  • 레벨 중장 블키 21.10.19 16:44 신고
    @바람과바다 레저용으로 많은 사람들이 진입할수 있겠죠. 출퇴근은 택시형식으로 운용될겁니다.
  • 레벨 원사 2 공포의카리스마 21.10.19 11:15 답글 신고
    이륙이야 가능하죠 얼마나 오래가냐지. 전기자동차가 내연기관자동차보다 구동계통에서 무게절감해도
    배터리때문에 더 무거운건 아시나요
    내연기관승용차 연료통이 70리터->60kg 남짓이죠. 대응하는 테슬라 배터리가 말씀대로 500키로그람?
    단순 계산으로 세스나 연료가 200리터면 테슬라급 비행기는 배터리만 1500키로는 돼야겠죠
    충전시간문제, 고고도 상대내압증가도 문젭니다.
  • 레벨 중장 블키 21.10.19 12:19 신고
    @공포의카리스마 비행기는 특성상 기름도 공중에서 급유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우리지역에선 3시간 길게 5시간정도만 커버한다면 운행에 무리는 없으리라 보내요.

    그리고 님이 연료만 가지고 이야기 하셨는데 내연기관은 연료통부터 엔진 변속기까지 모든걸 포함해야합니다. 간과하시면 안돼요. 베터리만 1500키로는 어디서 나온 계산인지 모르겠는데? 운행거리로 생각하신건지?

    세스나 연비가 좋아도 극악이고 20시간 이상 주행하면 엔진 올 점검해야해요. 대비 모터의 효율은 좋아서 베터리만 1,5톤이란 단순계산은 옳지 않아요.충분히 베터리는 500키로 이내로 가능할겁니다. 기체는 그보다도 가볍고 부하도 적으니.
  • 레벨 원사 2 공포의카리스마 21.10.19 13:47 신고
    @블키 동등항속거리 혹은 체공시간 대비 에너지원 탑재를 비교해야죠. 유종이 다르지만 러프하게 연료 70리터대비 테슬라 배터리 500키로 탑재니 세스나 200리터면 테슬라 배터리 1.5톤 상당이라는 간단한 비례식이죠. 항공기가 부하가 적다뇨. 프로펠러 공기저항이 엄청나고 무엇보다 상시 중력을 거스르는데 에너지를 쓰고있는데요. 배터리500키로는 연료 70리터급밖에 안되는겁니다.

    테슬라모델s 듀얼모터가 인버터포함 160kg이라는데
    싱글모터라 해도 배터리+모터+인버터만 약 600kg으로

    말씀하신 내연엔진+연료+기타등등 400kg보다 훨씬 무거운데 항속거리는 1/3인거죠
  • 레벨 대령 1 6SAR 21.10.19 15:23 신고
    @공포의카리스마 전기추진식 항공기 배터리는 보통 리륨-이온 배터리 보다는
    리튬-폴리머 이차 배터리를 씁니다.

    에너지 밀도면에서는 불리하지만, 무게절감 측면에 유리하고, 무엇보다 자동차는 지상충돌시 안전성을
    추구 하고자 배터리팩 자체를 내충격성 케이스로 보호 됩니다.

    근데 항공기는 공중충돌 보다는 추락시 폭발의 위험을 방지 하고자, 리튬-폴리머 배터리팩을 씁니다.
    자동차에 쓰이는 배터리팩으로 비교를 해서 무게를 추측하는건 분명 오류가 있다 봅니다.

    한예로 Alpha Electro trainer라는 전기구동시 경비행기 14Kg의 전기모터 와 126Kg의 리튬-폴리머
    이차전지로만 1시간반 비행이 가능 합니다.

    님 생각 보다는 확실히 무게가 작죠?

    여기에 배터리팩 장탈착은 5분이내 가능하고, 충전 역시 1시간 이내로 충전 가능 하답니다.
    충전문제 역시 아이오닉5 경우 전용 충전기를 쓰면 18분만에 80% 이상 완충 가능한 시대 입니다.

    다른예로 KT-1의 엔진인 PT6A-62 무게는 약 200Kg 입니다.
    총탑재 연료량은 양날개 와 중앙 탱크 포함 740리터를 싣습니다.
    JP8의 비중이 0.8 이니 Kg으로 환산 하면 592Kg 입니다.
    여기에 발전계통 과 연료펌프,탱크 포함한 연료라인 등 무게도 생각을 해봐야 겠죠.
    그리고 주날개에 연료를 탑재를 함으로 발생되는 구조적 강화를 위한 무게등등 말 입니다.

    물론 배터리가 현재 수준에서는 에너지 밀도면에서 JP8 같은 화석연료를 따라올수는 없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보면 항속거리면에서 분명 짧아지긴 합니다만,

    연비 와 그만큼의 체공시간이 생명인 여객기라면 모를까?, 트레이닝용 항공기에서 그 수준에 맞는
    성능만 나오면 된다는 겁니다.
  • 레벨 원사 2 공포의카리스마 21.10.19 15:55 신고
    @6SAR Alpha Electro trainer는 홈페이지에서 엔진 비교를 Rotax 912 series와 하던데 터보모델이 85kg 정도고 연료소모는 중간rpm시 시간당 32리터라고 하니 1.5시간이면 40kg 정도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1.5시간 정도면 대등한 것 같네요. (사족입니다만 리튬폴리머 126kg이라니 엄청 비싸게 들리네요;;)

    급속 충전은 수명때문에 항상 할 것은 못되죠.
  • 레벨 상사 3 니들인생 21.10.20 22:17 신고
    @6SAR />
    Alpha Electro Trainer는 최대이륙중량 550kg 수준의 경량비행기입니다.
    배터리팩+모터가 총중량의 25% 이면서 100kt 순항속도로 1시간 +@ 비행했습니다.
    단, 리튬-이온 배터리 수명을 위한 충전량 고려했을 때 +@ 부분은 사실상 지우는게 맞겠죠.


    반면 KT-1은 최대이륙중량 2500kg, 순항속도 200kts 쯤 됩니다.
    엔진계통+연료무게 약 800kg 쯤 되겠네요 (kt-1 최대연료량이 말씀하신 것보다 훨씬 작습니다)
    총중량 33% 무게이면서 200kt 속도로 4시간 쯤 비행 됩니다.

    순항속도가 2배(공기저항 4배)인데도 내연기관의 비행시간이 훨씬 기네요.

    Alpha Electro Trainer의 예시를 들며 '모터, 배터리 이정도 무게로도 충분히 오래 비행한다' 주장하고 싶으신가 본데, 틀렸습니다.

    '내연기관+연료 = 전기모터+배터리' 무게가 같거나 비슷할 때 아직도 내연기관이 압도적 성능이란 말입니다.
  • 레벨 상사 3 니들인생 21.10.20 22:21 신고
    @블키 항공기에서 '엔진 올 점검'이란 말은 대체 어디서 쓰는건가요?

    항공기가 비행시간마다 주기적으로 받는 정비가 있긴 하지만, 20시간 마다 정비하는 내용은 없습니다

    '엔진 올 점검'이 엔진 오버홀을 뜻하나요? 20시간 마다 오버홀 하는 엔진이 말이 됩니까?
  • 레벨 상사 3 니들인생 21.10.20 21:35 답글 신고
    배터리, 모터가 엔진보다 가볍다는 게 납득이 안되네요.

    포터2 화물차의 경우 디젤모델 1800kg, 전기모델 2,000kg 입니다.

    전기모델이 200kg 더 무겁습니다. 그리고 주행시간도 2시간 채 되지 않는 정도이고요.(주행거리 177km)

    '(내연기관+연료)무게 = (전기모터=배터리)무게' 조건일 때, 내연기관이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예로들었던 C172S는 6.4시간 비행이 가능하지만, 같은 무게일 때 배터리가 이정도의 비행이 가능할까요?

    단순히 이륙 가능하다 아니다가 아니라 전체적인 성능을 봐야죠
  • 레벨 대령 1 6SAR 21.10.21 00:24 신고
    @니들인생 앞뒤 다 짤라먹고, 보고 싶으신것만 보셨나 봅니다.

    "물론 배터리가 현재 수준에서는 에너지 밀도면에서 JP8 같은 화석연료를 따라올수는 없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보면 항속거리면에서 분명 짧아지긴 합니다만"

    이라고 쓴것은 보이지도 않으셨나 봅니다.

    훈련기 라는게 전투기 처럼 초고성능을 요하지는 않습니다.
    T-7A처럼 훈련기로써 불필요한 기능을 제거하고, 훈련기로써 역활만 해주는면 되는 겁니다.
    그 요구 사항을 충족 할때 전기추진 이든, 터보프롭이든,터보제트든 크게 의미 없다는 거고,
    그 요구사항을 충족 할때는 오히려 전기추진이 유지면에서 굉장히 이득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겁니다.

    말 나온김에 엔진 무게도 이야기 해보지요.
    아래는 올해 시험 비행한 롤스로이스 의 SPIRIT OF INNOVATION 전기추진 비행기 입니다.
    https://www.rolls-royce.com/~/media/Files/R/Rolls-Royce/documents/news/press-releases/rr-spirit-of-innovation-poster.pdf

    엔진스펙을 보면, YASA 750R lightweight e-motors 3개를 연결하여 500마력 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750R lightweight e-motors 무게는 개당 37Kg 입니다....3개면 111Kg 이네요.

    750R 모터는 직접 검색 해보시길.....

    500마력에 준하는 터보프롭엔진 으로써 PT6A-11 가 있습니다.
    http://www.iascanada.com/engmodels.html
    무게 보시면 317파운드, 킬로 바꾸면 144Kg 입니다.

    님이 생각 하시는 만큼 추진모터 무게가 내연기관보다 무겁지는 않습니다.
  • 레벨 상사 3 니들인생 21.10.21 18:15 신고
    @6SAR 본문에서 말하는 '기본훈련기' KT-1 을 배터리+모터 추진으로 바꿀 기술이 아직도 없다는 뜻입니다.

    현재 기술로는 기본훈련기가 필요로 하는 성능을 충족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모터가 내연기관보다 무겁다고 생각한적 없습니다.

    내연기관+연료, 모터+배터리 등 총무게가 중요하죠.

    이러한 배터리 밀도가 해결된다 해도, 전시에도 사용하는 기본훈련기 특성상 배터리, 모터 조합은 절대 채택될 수 없습니다.
  • 레벨 대령 1 6SAR 21.10.23 18:03 신고
    @니들인생 "기본훈련기' KT-1 을 배터리+모터 추진으로 바꿀 기술이 아직도 없다는 뜻입니다."
    전 한번도 KT-1을 전기추진으로 바꿀수 있다고 한적이 없는데 뭔 소리를 하시는건지?
    본문상의 KAI 제시한 전기추진 훈련기가 KT-1을 개조 해서 나옵니까?

    총무게를 자동차용 배터리를 놓고 비교 하는건 비교예시가 잘못 된게 아니냐식의 글을 이미썻습니다.
    자동차는 추돌,전도,전복 등등 다양한 충격 사고가 일어 날수 있기때문에 그만큼의 배터리에도 내충격성
    을 감안하 설계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만큼의 무게가 나가는걸 생각 해야죠.

    항공기용 배터리는 추락이라는 특성상 자동차 만큼의 내충격성 설계를 들어가지 않는 다는 겁니다.

    그래서 무게가 내연기관 대비 비슷하지 않겠냐 식으로 이야기 하였고,
    대신 에너지 밀도가 화석연료를 따라오지 못하는 만큼 체공시간이 그만큼 준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뭐가 문제라는거죠?

    "전시에도 사용하는 기본훈련기 특성상 배터리, 모터 조합은 절대 채택될 수 없습니다."
    전시에 무장이 없는 기본훈련기가 전선에 투입 될 정도면, 전쟁 진것 아닌가요?
    기본훈련기가 어떤 특성이 있길래, 전기추진식이 안된다는거지, 상세히 좀 설명 부탁 드립니다.

    님의 주장 대로라면 KAI가 병신짓하고 있다는 소리로 밖에 안들리는데 말입니다.
    윗댓글에서 언글한 롤스로이스 사도 희대의 뻘짓을 하고 있고 말 입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 하세요?
  • 레벨 상사 3 니들인생 21.10.24 19:33 신고
    @6SAR 전시에 기본훈련기가 전선에 투입되는줄 아시나요?

    전시에 전기공급이 원활할 리 없는데, 어떻게 전기를 대량으로 쓰는 기본훈련기를 사용한다는 거죠?

    롤스로이스가 만든 링크의 전기비행기는 군용이 맞나요? 또는 군용으로 도입예정인 국가가 있나요?
  • 레벨 대령 1 6SAR 21.10.27 01:35 신고
    @니들인생 " 전시에 기본훈련기가 전선에 투입되는줄 아시나요?"
    님이 먼저 전시에 사용 되는 훈련기 어쩌구 하였습니다.
    그럼 그 훈련기가 전시에 어디에 사용 되는지 님이 설명을 해주셔야죠.

    그리고 훈련기가 어디 육군 탱크 마냥 여기저기 돌아 다니며, 야지에서 보급 받고, 정비 받고 합니까?

    기본적으로 활주하여 이착륙 하는 것들은 대부분은 고정 된 기지에서 운영 된다는 사실은
    깜박 하셨나 봅니다.

    공군기지는 전기도 안들어오는 곳이라 생각 하시는것 아니시지요?
    공군기지도 한전에서 끌어온 전기가 아무래도 공급받기도 쓰기도 편해서 한전 전기 씁니다.

    전시에 전기공급이 원활 하지 않다?

    전시에 무조건 전기공급이 원활 하지 않을꺼라는 생각은 어디부터 시작 되는건지 참 궁금 해지네요.
    전력망은 기본적으로 다중공급 시설 입니다..어떤 라인이 끊어져도 우회 할수 있게 거미줄 처럼 얽혀
    있는게 송전망 입니다....국가 기간 시설을 굉장히 우습게 보시네요.

    근데 군이라는건 늘 만약이라는걸 염두 두기때문에 발전기를 라는것도 늘 갖추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량의 전기를 쓰는거랑 뭔 상관 이래요?
    훈련기 몇십대 충전 하는데 원전수준의 발전량이 필요하다 생각 하시나 봅니다.

    "군용이 맞나요" 라고 되묻기 전에
    "전시에도 사용하는 기본훈련기 특성상 배터리, 모터 조합은 절대 채택될 수 없습니다."
    채택 될수 없는 그 훈련기 특성이라는게 도데체 뭔지도 설명을 부탁 드린다라는
    제 질문 부터 설명을 해주셔야죠.

    그리고 님 주장 대로라면 KAI 와 롤스로이사가 희대의 개뻘짓을 하고 있다 라고 주장 하시는거
    맞으신거죠?
  • 레벨 상사 3 니들인생 21.10.28 19:05 신고
    @6SAR
    "전시에도 사용하는 기본훈련기 특성상 배터리, 모터 조합은 절대 채택될 수 없습니다."
    전시에 무장이 없는 기본훈련기가 전선에 투입 될 정도면, 전쟁 진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전시에도 기본훈련기가 사용된다고 말하니 전선에 투입되는 얘기는 왜 하셨어요?

    송전망이 전국으로 연결되어 있다는건 상식으로 다 아는 내용인데, 굳이 강조해주시니 고맙네요.

    전시에 군이 우선적으로 전기를 공급받겠지만, 원자재 수급 문제가 있을수도 있고, 적군의 기습으로 일부 발전소가 역할을 못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상발전기? 당연히 있죠. 병원에도 설치하는데 군대에 그게 없을까요.

    근데, 전기 비행기를 위한 비상발전기???

    지금 구글어스 켜서 공군기지 이글루가 몇 개인지 보세요. 수십개가 넘습니다.

    이 항공기들이 거의 매일 비행하고. 대당 수백kwh 배터리를 장착하게 될텐데, 그럼 비상발전기를 몇 개나 준비해야될까요?

    군이라는건 늘 만약이라는걸 염두 두기때문에 발전기를 라는것도 늘 갖추고 있습니다.
    -> 근데 마치 군이 전기 기본훈련기와 비상발전기를 이미 도입했거나, 운영계획을 정한 것 처럼 말하시네요.

    그리고 전기비행기의 단점은 또 있습니다.

    배터리 잔량에 따라 추진력이 들쭉날쭉합니다. 배터리 잔량이 많으면 힘이 좋고, 잔량이 적으면 힘이 떨어지고...

    훈련기 끝나고 전투기타면 무조건 기름을 쓸텐데 기본 태생, 특성부터 크게 다른 비행기를 과연 훈련기로 쓸까요?

    그리고 마지막 답변을 안하셨네요.

    롤스로이스에서 만드는 전기비행기가 군용인가요 또는 군용으로 도입 예정인 국가가 있나요?
    이게 민수용이라면 상관안하겠지만 군용이라면 뻘짓이라고 생각합니다.
  • 레벨 대령 1 6SAR 21.10.28 22:57 신고
    @니들인생 훈련기가 전시나 평시나 훈련기로 쓰겠죠.
    근데 님의 답변의 뉘앙스는 전시에 전장에 투입 될 것처럼 이야기 하시길래, 전선 이야기 했습니다.
    그에 대한 대답을 전 했으니 "전시에도 사용하는 기본훈련기" 라는 뜻도 님이 설명 해주셔야죠
    설명은 못하시고, 애둘러 이야기만 하시네요.


    "적군의 기습으로 일부 발전소가 역할을 못 할 수 있습니다."
    그쵸.....근데 일부가 역활을 못한다고 전국 송전망이 개판이 되는건 아니죠.
    님의 주장은 일단 공군기지에 전시에 송전을 못한다 라는 전제로 시작이 되니 말 입니다.
    님의 주장을 이어가려면, 일부발전소가 정도가 아니라 국가전력망이 심대하게 타격 받았다는 전제로
    가셔야죠?

    그럼 어쩌죠....전기가 완전 끊기면 공군기지도 아웃인데 말 입니다.

    지하탱크에서 연료공급을 두레박으로 푸고,액화 산소도 사람이 일일히 수동으로 공급하고,
    관제레이더가 아닌 육안 관측으로 통제 하고, 전산도 일일히 종이에 써서 전달 하겠네요.
    밤에는 불도 안들어와서 촛불 켜고 정비 하려나요.

    이런 상황에 처하지 않게 대비한 비상발전기는 당연히 있겠죠....안 그래요?

    이글루?????질리도록 봐왔던 거라 굳이 구글 어스를 볼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군이라는건 늘 만약이라는걸 염두 두기때문에 발전기를 라는것도 늘 갖추고 있습니다.
    -> 근데 마치 군이 전기 기본훈련기와 비상발전기를 이미 도입했거나, 운영계획을 정한 것 처럼 말하시네요."

    기억이 오래되서 가물가물 한데 GTG 라고 아세요? 군에서 매일 끼고 살다 시피 했습니다만....
    항공기가 그라운드 시운전 할때, 엔진 켜고, 기체 발전전기로 점검 하는걸로 생각 하세요?

    전기추진으로 개편 되면 당연히 거기에 맞는 설비,장비도 같은 인프라 시설도 구축 보급하겠죠.
    전기자동차 보급 하면서 가정용 220V 충전하세요 하고 끝입니까?
    그에 따른 인프라도 같이 구축하잖아요.
    도데체 뭘 이야기 하고 싶은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이글루가 수십개 어쩌구 하시는거 보니, 비행기 하나당 발전기 1개씩이라 생각 하시는것 아니시죠?

    "전기비행기의 단점은 또 있습니다."
    앞에서 이야기 드렸습니만....훈련기로써 기능이 충실 하다면, 추진체계가 터보프롭이 되든, 제트추진이 되든
    전기추진이 되든 별 문제는 없다 이야기 드렸습니만..
  • 레벨 대령 1 6SAR 21.10.28 23:00 신고
    @니들인생 배터리 잔량에 따라 추진력이 들쭉날쭉합니다.
    배터리 잔량이 많으면 힘이 좋고, 잔량이 적으면 힘이 떨어지고.."

    님이 말하시는 그 단점 납배터리에 해당 되는걸고 알고 있습니다만....
    요즘 잠수함에 해수에 노출 되면 화재 위험성 높은, 리튬 이온 배터리로 전환하는게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그리고 BMS는 폼으로 존재 하는거 아닙니다.

    "훈련기 끝나고 전투기타면 무조건 기름을 쓸텐데"
    전기차 몰던 오너는 내연기관 차 운전 못 합니까?

    "기본 태생, 특성부터 크게 다른 비행기를 과연 훈련기로 쓸까요?"
    그럼 이건 뭔가요?
    초등은 KT-100 레시프로기이고, 중등은 KT-1 터보프롭기 이고 고등훈련기는 T-50 제트엔진이고,
    각 훈련기 특성 태생 다 틀리는데 훈련은 어떻게 합니까?

    님이 쓰시고도 좀 얼척 없지 않아요?
    세기종 모두 똑같은 훈련 목적이니, 같다고 하는 멍청한 소리는 안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답변 여전히 못하시네요....이번 3번째 입니다만,
    "전시에도 사용하는 기본훈련기 특성상 배터리, 모터 조합은 절대 채택될 수 없습니다."

    그 채택 될수 없는 그 훈련기 특성이라는게 도데체 뭔지도 설명을 부탁 드린다라는 것 말 입니다.

    "롤스로이스에서 만드는 전기비행기가 군용인가요 또는 군용으로 도입 예정인 국가가 있나요?
    이게 민수용이라면 상관안하겠지만 군용이라면 뻘짓이라고 생각합니다."

    KAI는 왜 빼시죠?....KAI도 뻘짓 이라고 이야기도 하셔야죠.
    KAI가 하고 있는게 훈련기 인데 말 입니다.
  • 레벨 상사 3 니들인생 21.10.29 11:58 신고
    @니들인생 전시에도 훈련기를 훈련 용도로 쓰는거 아시네요, 그런데 왜 갑자기 극단적으로 전선에 투입한다는 얘기를 가져옵니까?

    일부발전소 타격이 전체 전력공급망에 그다지 영향을 주지 않을 거란게 의문이네요.

    지금시점에도 군기지에 비상발전기 있는거 압니다.

    내 말은 전기추진으로 개편하면 전기항공기 단점뿐만 아니라 거기에 맞는 설비, 장비 같은것까지 다 구매해야되니까 전혀 실용적이지 않다. 그러니 군이 전기항공기를 도입하지 않을것이다 입니다.

    배터리 잔량에 따라 추진력이 바뀌는건 납배터리가 아니라 모든 배터리가 해당됩니다.

    KT100, KT1 T50 모두 기본적으로 연료량에 따른 추력의 변화가 없는데, 전기추진은 있습니다.
    'KT-1을 사용하면 LOOP 기동할 땐 파워를 00% 유지해서 한다' 가르치고 이는 T50 을 가도 똑같습니다.

    그런데 전기추진식을 하면? 배터리 잔량 80% 일땐 PWR 80% 유지해서 LOOP기동 해야한다/ 잔량 50% 일땐 PWR90% 유지해야한다.

    이런식으로 불필요하게 외워야 할 것도 많아지고. 다음 단계에서 훈련할 때도 이와 반대되는게 많습니다.

    KT-100은 비행기를 처음 타는 단계인데 터보프롭, 터보제트(팬) 엔진 쓰는게 말이 될까요? 속도는 높고, 안정성 낮고, 조종성은 너무 예민하니까 왕복엔진 쓰는겁니다. 그걸로도 입문단계 목표를 모두 달성할 수 있으니까요. 차라리 입문훈련비행기를 전기추진으로 바꾸자고 하면 그나마 말이 되겠네요

    KT-1 은 터보프롭이니까 T-50 제트엔진 쓰기전에 터빈엔진의 특징 (느린 반응성, 최소추력에서도 높은 연료소모량 등)을 배울 수 있겠죠.


    전시에도 사용하는 기본훈련기 특성-------- 이건 전력공급 문제 말했잖아요

    그리고 KAI 전기 기본훈련기도 뻘짓이라고 생각합니다. 됐나요?
    또. 롤스로이스에서 만든게 군용기 맞나니까요? 왜 이건 대답을 안해요?
  • 레벨 대령 1 6SAR 21.10.29 17:43 신고
    @니들인생 "롤스로이스에서 만든게 군용기 맞나니까요? 왜 이건 대답을 안해요?"
    친철하게 링크까지 게시 했으면, 본인이 검색 해보시면 나온 답 아닌가요?

    기체 자체는 레이싱용 기체인 Sharp Nemesis NXT를 활용 한겁니다.
    레이싱용 기체가 KT-1 같은 기본 훈련기 보다 성능이 딸린다고 생각 하시는것 아니시겠죠?

    롤스로이스사 와 KAI 가 추진 중인 전기추진 비행기가 뻘짓 이라고 생각 하신다는데,
    더 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롤스로이스 와 KAI에 있는 공학박사,석사,수십년의 짬밥을 먹은 엔지니어들을 바보 취급 하시는 대단한
    분인지 모르고 제가 너무 설쳤네요.

    이런 전문가분을 몰라보고 짧은 지식을 아는체 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 얼굴이 화끈거릴 지경 입니다.
    제가 지식이 님에 비해 한없이 짧아 , 님의 고견을 이해를 못해 비록 배울것 없었지만,
    본의 아니게 이런 대단하시분이랑 말을 섞게 되어 정말 영광 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대단하신 분의 식견에, 더 쪽 당하기 전에 제가 물러 가야 겠네요.
  • 레벨 준장 ER34GTT 21.10.19 10:37 답글 신고
    배터리는 지속적으로 발전중입니다.
    전고체배터리. 리튬황배터리. 리튬메탈배터리. 하이니켈배터리등
    적어도 지금보다 훨씬 더 발전한 배터리가 여러 대기업들에서 공밀레를 외치며 준비중이죠.
    위에분이 납축전지가 리튬배터리로 바뀌면 20킬로짜리가 2킬로로 줄어든다고 하셨는데
    위에 열거한 배터리가 상용화 되면 저것보다 더 가벼워지는겁니다.

    게다가 저 항공기는 상용화되려면 적어도 수년은 걸리게 생겼네요.
    그 동안 위에 열거한 배터리가 하나하나 나올겁니다.
  • 레벨 대장 루시드에비뉴 21.10.19 12:31 답글 신고
    모르는 일이죠

    예전에

    핸드폰으로 티비도 보고

    인터넷도히고

    은행업무도하고

    뭐 이런게

    개소리라고 취급된 시절도 있었으니
  • 레벨 하사 2 닉네임X 21.10.19 16:33 답글 신고
    개소리라 느끼는사람들은 그야말로 우물안개구리
    스마트폰이 알려지기전에
    어떤사람이 글을남긴적이있음
    핸드폰으로 영화도보고 인터넷도하고 노래도듣고 할수있지 않을까 라고 글을남겼더니
    그밑에 댓글들은 개소리하지말라고했음
    근데 지금은? 다 그런 핸드폰을들고다님
    저글이 언제냐면 2008년글임

    무조건아니라고하시는분들은 딱 그짝 저거하는사람들이 안된다하는사람보다 멍청해서 그자리에있겠습니까...
  • 레벨 하사 1 일베씨발냄새 21.10.20 23:39 답글 신고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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